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세월호 대응 조작,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 후분양제 도입 논의, 신고리원전 5·6호기 찬반 토론,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꿍금이 2017. 10. 14.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법원 '朴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정말 法만 보았나

법원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을 결정했다. 형사소송법상 박 전 대통령 1심 구속 재판 기한(6개월)은 16일까지다. 그때까지 재판을 못 끝내면 풀어줘야..


국정 운영 우선순위 심각하게 전도돼 있다

그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생방송으로 한 긴급 브리핑은 새 정부가 국정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그 '중대 발표'는 박근혜..


원전 산업 붕괴되면 기존 원전 60년 안전은 누가 지키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의 2박3일 합숙 토론이 13일 시작됐다. 시민참여단은 15일 찬반 투표를 하고, 공론화위는 그것을 분석해 20일 권고안을..


중앙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신속재판 더 신경 써야법원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2차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은 '국정 농단 사건' 재판의 중대성과 신속한 심리를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1심 구속 만기일(이달 16일 자정)을 앞두고 검찰이 지난달 말 추가 


역대 최고실적 삼성전자, 리더십 공백 해결이 과제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연결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 62조원과 영업이익 1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보기술(IT) 기업 아닌 제조업체가 무려 23.4%의 영업이익률을 올렸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매일 1600억원 가까이 번 셈이다. 


오래 가입할수록 손해 보다니 … 손질 시급한 국민연금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 늘리기는 필수다. 한 푼이라도 더 노후자금을 마련하려고 60세 넘어서도 연금을 안 받고 보험료를 추가 불입한다. 그런데 이게 다른 선택에 비해 손해를 보는, 엉터리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 동아일보

박근혜 1심 재판 마냥 끌어선 안돼

법원은 16일 밤 12시로 6개월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청구한 추가 구속영장을 어제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최장 6개월간 구속 기간이 연장된다. 현재까지 확정된 증인신문 일정은 11월 초까지로, 1심 판결은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연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년 과거털기’ 文정부 첫 국감… 잃는 것은 미래다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이틀간 진행됐다. 문재인 정부는 문 대통령이 누누이 강조한 대로 ‘촛불혁명’으로 탄생했다. 촛불은 ‘1987년 체제’ 이후 켜켜이 쌓인 정치의 구태(舊態)를 털어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국정의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데 국정감사만 한 장(場)이 없다. 그러나 새 정부의 국감을 지켜본 심정은 착잡하다. 과거 정부의 국감 구태가 답습됐을 뿐 아니라 더 나빠졌다. 전임 박근혜, 전전(前前)임 이명박 대통령이 전전전(前前前)임 노무현, 전전전전(前前前前)임 김대중 대통령과 맞서 싸우는 유례없는 과거사 전쟁이다.


사상 최고 실적 내고도 앞이 안 보인다는 삼성의 위기의식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냈다고 발표한 어제, 그룹의 ‘맏형’ 격인 권오현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 3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7% 늘어난 62조 원, 영업이익은 178.9% 증가한 14조5000억 원이다. 2분기에 이어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호황에다 성공적인 갤럭시 노트8 출시의 영향이다. 전 세계 제조업체 중 최대 수준의 성과를 내고도 권 부회장은 반도체를 총괄하는 부품(DS) 부문장과 겸직 중인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에서 자진 사퇴했다.



한겨레

이제 ‘세월호 7시간+알파’의 진실 밝힐 때다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실제보다 30분 늦게 보고받은 것처럼 시점을 조작한 것으로 보이는 청와대 보고서가 발견돼 현 청와대가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번 조작 의혹은 단순히 시간을 30분 늦춘 것에 머물지 않는다. 세월호 사고는 선주와 선장·선원의 책임일 수 있지만, 구조에 실패한 책임은 당시 정부, 구체적으론 컨트롤타워였던 청와대 안보실과 대통령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명백한 증거다. 그날 오전 8시52분 단원고 학생의 119신고전화에 이어 <와이티엔>(YTN)이 9시19분 처음 조난 사실을 보도하고 9시30분 대통령 보고가 이뤄졌는데도 황금 같은 구조의 골든타임을 허비했음이 다시 한번 분명해졌다. 더구나 자신들의 무능과 직무유기 책임을 피하려 공문서 조작까지 했다면, 또다른 범죄행위다. 이제는 7시간이 아니라 ‘최소한 7시간30분’ 이상의 진실을 밝혀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됐다.


민간 건설사 빠진 ‘아파트 후분양’ 효과 있겠나

정부가 공공부문 아파트부터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부문에 주택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민간부문도 후분양제를 유도하는 ‘후분양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후분양제는 건설사가 착공 전에 먼저 분양을 한 뒤 당첨자가 낸 계약금·중도금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선분양제와 달리, 공사를 80% 이상 진행한 뒤 분양하는 것을 말한다. 주택 보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1977년 도입된 선분양제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 건설사는 일단 전체 사업비의 5% 정도만 부담하면 아파트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택 공급이 수월하다. 땅 짚고 헤엄치기다.


통화스와프 연장, ‘한-중 관계’ 회복의 계기 되길

우리나라와 중국이 지난 10일 만료된 56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다시 체결하기로 12일 합의했다. 협정 공백기간이 아주 짧았던 것은 다행한 일이다. 협정을 다시 맺기로 한 사실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것도 잘된 일이다.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로 크게 악화된 양국 관계가 이번 일을 계기로 호전되기를 기대한다.


경향신문

박근혜 구속 연장 당연한 조치다법원이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최장 6개월 다시 늘어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


투기 잡으려면 후분양제 도입 필요하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후분양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주택부터 후분양제를 실시하고, 민간에는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하는 방법 등으로 후분양제를 유도하겠다고···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사드 갈등 넘는 계기로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만기를 넘긴 지 3일 만이다. 만기(3년)와···



한국일보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은 불신 부른 태도의 결과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최대 6개월 구속 기간이 연장된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구속 연장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법과 원칙에 따른 당연한 결정이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SK와 롯데에 뇌물을 요구하거나 받아 낸 혐의가 적용됐다.


내달 초 트럼프 방한, 북핵 위기 국면 전환 계기 돼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초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국보다 먼저 방문하는 일본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회담 날짜는 유동적이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3~14일 일본 한국 중국에 이어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동남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과 필리핀을 순방한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도 8일부터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순방 계획이 잡혀 있어 한미 정상회담은 6, 7일께 열릴 가능성이 크다.


통화스와프 연장, 한ㆍ중 관계 회복으로 이어지길

한ㆍ중 통화스와프 만기 재연장이 이루어졌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양국 간 외교ㆍ경제 갈등을 감안할 때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2일(현지시간) “협정 만기일인 지난 10일 기간과 규모를 종전과 동일하게 맞춰 기간 공백 없이 11일부터 발효키로 한 새 협정을 체결했으나, 기술적 검토를 거쳐 오늘 밝힌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560억달러 규모의 한ㆍ중 통화스와프 협정은 향후 3년 간 연장된 셈이다.


서울신문

미성년 대상 성폭력, 중죄 중의 중죄로 다스려야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인면수심 성범죄에 시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어린 딸을 둔 부모들은 “집 밖에 아이를 내보내기가 무섭다”고 입을 모은다. 이래서야 친구 집인들 마음 놓고 보내겠느…


고립무원의 北, 이제 대화의 빗장 풀라
북한과의 외교 단절을 선언하는 나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유럽에서 가장 북한과 가까운 나라로 평가되던 포르투갈이 북한 대사 추방과 함께 북한과의 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그제는…


한·중 스와프 타결, 사드 보복 중단으로 이어지길
한국과 중국이 어제 통화 스와프 협정 연장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지난 10일 만료된 통화 스와프 협정 기간을 3년 연장했고 스와프 규모는 560억 달러로 종전과 동일한 규모다. 통화 스와프는 비상시…


국민일보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진영논리로 접근 말라
법원이 16일로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3월 31일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최장 6개월, 내년 4월 16일까지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부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세월호 대응 조작 의혹 진상 밝혀야
청와대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을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전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에게 최초


혁신과 인적 쇄신 없으면 보수 통합 무의미하다
보수 정당 통합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1일 조건 없는 ‘당 대 당 통합’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바른정당 통합파와 상당한 수준의 물밑 교감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홍



매일경제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단, 국가 미래 생각해 결론 모아라

신고리 5·6호기 원전의 운명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의 2박3일 종합토론회가 어제 시작됐다. 가동을 영구 중단할지, 공사를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마지막 절차다. 2차 조사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478명 중 참석자들이 3..


국가신용등급 유지 호재이나 낙관론에 취해선 안돼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피치가 12일 `AA-(안정적)`로 유지했다.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태이지만 전쟁 발발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내놓..


어렵사리 연장한 한중 통화스왑…美·日과도 추진하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라는 정치적 요인으로 삐걱거렸던 한국과 중국 간 통화스왑 계약이 가까스로 연장됐다. IMF(국제통화기금) 연례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


한국경제

삼성전자 호실적 뺀 우리 경제 민낯도 직시해야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잠정)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조5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각각 1.64%, 3.06% 늘었다. 10조원에 육박하는 반도체 부...


'OECD 꼴찌' 중소기업 생산성, 오진(誤診)이 더 문제다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생산성(2015년 기준)은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28위라고 한다. 근로자 한 명이 창출하는 시간당 부가가치가 31.8달러로, 미국(62.9달러·8위)의 절반에 불과하다. ...


노조 찾아가 '고통분담' 요구한 산업은행 회장의 용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어제 금호타이어 노조를 만나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을 요청했다. 2014년 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한 지 3년 만에 다시 경영난에 빠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채권...


서울경제

최대실적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 이후' 대비할 때

삼성전자가 3·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3·4분기 매출액 62조원과 영업이익 14조5,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9.65%, 178.85%씩 급증한 것이다. 올해 매출 245조원, 영업이익 55조원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올 들어 삼성의 실적은 가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얽힌 실타래 푸는 계기 삼아야

난항을 거듭하던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스와프 규모는 560억달러이고 만기는 3년으로 이전과 같다. 10일 기존 협정이 만료되며 11일 새로운 협정으로 대체되기는 했지만 스와프 규모와 만기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2000년대 신문사설 > 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 헌재 측 '헌재소장' 임명 촉구, 검찰 '백남기 농민 사망' 수사결과 발표, 국정감사, 근로시간 단축 논의, 우리은행 채용비리, 트럼프 방한 계획과 북핵문제  (0) 2017.10.18
신문사설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불복과 '정치보복' 주장, 새 헌법재판소장 임명 요구, 공수처 설치 논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힘내세요 김이수' 실검 1위, 기업환경  (0) 2017.10.18
신문사설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 신고리 5·6호기 시민참여단 토론 종료,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 지명 요구, 야3당 헌재 국정감사 보이콧, 규제 샌드박스, 삼성전자 미래, 트럼프 방한 계획  (0) 2017.10.16
신문사설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 박근혜정부 세월호 대응 조작·은폐, 사이버사령부 정치개입, 강정마을 구상권 청구 문제,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보수통합 논의, 탈원전, 한미정상회담 예정  (0) 2017.10.14
신문사설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 국정감사 시작,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불신, 한반도 안보와 북핵 문제  (0) 2017.10.12
신문사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 군사기밀 북한에 유출, 철원 군 사격장 사고 원인 발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 유지, 국정감사, 탈원전 비판, 행동경제학 노벨경제학상  (0) 2017.10.11
신문사설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 국정감사, 추석연휴 끝, 다주택자와 가계부채, 1인 자영업자 문제, 박 전 대통령 구속연장 여부, 한반도 안보, 미국의 통상압력,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여부  (0) 2017.10.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