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3년

신문사설 2013년 1월 10일 목요일

꿍금이 2016. 8. 22.


주요일간신문 사설모음 

2013년 1월 10일 목요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주요 토픽


■ 조선일보

민주당이 5년 후 집권하려면

민주당의 최대 과제는 5년 뒤 집권하려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는 일이다. 옳은 답을 찾으려면 그에 앞서 정확하게 묻는 게 필요하다. 민주..

'公益 고발', 대상 확대하되 남용 막는 장치도 필요
충북 충주시의 쓰레기 소각 시설 관리업체 직원 4명이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 농도를 허용 기준치 이하로 낮추기 위해 상급자의 지시와 묵인 아래 자동..
왜 서민까지 수십만원짜리 1~2인 病室 써야 하나
병원 입원실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인용 일반 병실(병원에 따라선 4~5인실부터 건보 적용)과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1~5인용 상급(上級) 병실이 있다. 일반 병실..


중앙일보

  • 친인척·측근 사면설, 면구하지 아니한가청와대가 어제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과거에도 새 임금이 나오면 옥문(獄門)을 열어준다고 하지 않느냐. 사면은 정권 교체기에 대화합 조치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군불을 땐 게 불과 나흘 전이었다. 이젠 청와대가 나서 “경제계·종교계를 중심으로 국민 대화합 차원에서 특사 요청 목소리가 있는 게 사실”이...
  •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을 환영한다정부가 종교인에게도 과세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은 옳은 방향이다. 물론 종교인 과세가 시행되더라도 세수 증대 효과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이 방침과 상관없이 천주교는 1994년부터 소득세를 원천징수해 내고 있고, 일부 개신교 목회자도 자진 납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면세점 이하의 종교인이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이 소득신고를 하게 되면 차상위계층...
  • 민주당, 계파 체질로는 진보의 구심점 못된다민주통합당이 어제 문희상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대선 패배의 충격을 추스르며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과도 관리체제가 갖춰졌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산 넘어 산이다. 무엇보다 편을 갈라 세력다툼을 하는 계파 

동아일보


한겨레


서울신문

임기말 되풀이 특별사면 고리 끊어라
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전후해 재임 중 마지막 대통령 특별사면을 검토 중이라는 설이 파다하다. 시기와 기준에 대한 최종방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


민주당, 제2 창당 각오로 혁신 나서길
민주통합당이 어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5선의 문희상 의원을 선출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어 발빠르게 사무총장, 정책위의장의 인선도 마쳤다. 대선 패배 이후 혼란을 거듭해온 민주당으로서는 대

복무기간 단축 늦추고 저소득층 지원 힘써야
국방부가 내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 앞서 사병의 군 복무기간 단축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지만 이를 이행하려면 예산 확충과 병력운용에 문제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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