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이야기

신문 크기는 작아져야 한다!

꿍금이 2018. 12. 1.

스마트폰 시대이다. 
종이 신문을 보는 사람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뭘까? 
많은 생각들과 주장들이 있겠지만
난 신문의 크기를 말하고 싶다. 

신문은 지금보다 적어도 절반으로 
크기가 줄어들어야 한다. 
지금 신문의 크기는 너무 크다. 
가장 작은 신문은 중앙일보이다. 
그래서 다른 신문보다 

'컴팩트'하고 보기가 편하다. 
그렇지만 나는 그 중앙일보보다 

더 작아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중앙일보의 절반 내지 3분의 2라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정도의 크기라면 책 또는 태블릿pc 정도의 크기이다. 그렇다면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기타의 장소에서 보기가 한결 부담이 가벼워 질 것이다. 

(책 : 나쓰메 소세키 '마음', 현암사)

스마트폰으로 본다면 분명 편하지만
오래 보면 눈이 아프기도 하고
심도 있게 보기도 어렵다. 

스마트폰 대신 종이신문으로 
신문과 뉴스를 보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신문의 크기를 지금보다 줄인다면 
분명 반응이 있을 것이고
관심을 불러 일으켜 화제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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