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9년

신문사설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 제2차 북미 정상회담 하루앞, '20대의 정부지지율 하락 원인' 발언, 4대강 보, 한유총 에듀파인 거부, 자유한국당 행보, 여성 노동자 저임금, 핀테크, 차량공유

꿍금이 2019. 2. 26.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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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11개 신문사 사설 주요 주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우려
   (조선, 동아, 한국, 서울, 한경, 서경 등 6개 신문사)
 설훈·홍익표 의원 "20대의 현 정부 지지율 하락 원인은 보수 정부 교육 때문" 발언
   (조선, 한겨레, 한국)
 4대강 보 처리 방안을 둘러싼 공방
   (경향, 서울, 국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에듀파인 도입 거부
   (한겨레, 한국, 서울)
 자유한국당 수구·우경화 행보 비판
   (중앙, 한겨레)
 여성 노동자 저임금 문제
   (경향, 매경)
 금융결제 혁신안
   (동아, 매경)
벤츠와 BMW의 차량공유 사업 협력
   (국민, 서경)


■ 조선일보

② "20대 아닌 교육 탓한 것" 국민을 바보로 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20대 젊은 층의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것을 '전(前) 정부 교육 탓'으로 돌린 설훈·홍익표 의원 발언에 대해 "머리 숙여 ..


정부가 시작한 土建 포퓰리즘, 봇물 터진 지역 이기주의

평화당의 전북 국회의원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24조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중 전북 몫이 1조원에 불과하다며 "전북을 우롱한 것"이..


① 한국 빠진 6·25 종전선언이라니, 우리는 나라도 아닌가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들어갈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한·중, 미·중, 남북은 사실상


■ 중앙일보

⑤ 컨벤션 효과? 희망의 단어 없었던 한국당 전당대회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큰 잔치를 앞두고 컨벤션 효과의 극대화는 커녕 오히려 흥행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우선 적극적 지지자라 할 수 있는 선거인단(책임


대규모 공무원 채용은 '분식 고용'…국민 허리만 휜다문재인 정부가 공약대로 대규모 공무원 증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제 행정안전부는 올해 총 3만3060명의 지방공무원 채용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28.7% 늘어난 규모다. 여기에다 국가직 1만4000명과 공공기관 2만5000명을 


김태우씨를 '공익신고자'로 판단한 권익위가 옳다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공익신고자 자격을 갖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수사관은 공익신고자다”고 말했다. 법률(대상 법률 284개)을 위반해 


■ 동아일보

겨울올림픽의 환희 그후 1년… 방치된 시설, 쓸쓸한 평창

평창 겨울올림픽이 폐막한 지 1년이 지났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 5개, 은 8개, 동 4개로 종합 7위, 역대 겨울올림픽 중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더욱이 북한의 올림픽 참가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은 4·27 제1차 남북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남북 화해의 마중물이 됐다.


⑦ 은행결제망 개방한다지만 핀테크 속도 못 쫓아가는 규제혁신

금융위원회와 은행들이 올해 안에 금융결제망을 핀테크 기업들에 전면 개방하고 결제망 이용료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는 어제 이런 내용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런 방안이 실현되면 소비자들은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하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여러 시중은행에 접속해 결제하거나 송금을 할 수 있고 지하철 버스 등에서도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① 北 뒷배 자임하는 중국, 다른 욕심내면 비핵화 그르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하노이로 가는 특별열차를 타고 24, 25일 중국을 종단했다. 중국 당국은 김 위원장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고속철 4개 노선 운행을 중단하는 등 각별히 배려하고 있다. 중국의 이 같은 지원은 북-중 밀착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북-미 회담에 나서는 미국을 향해 북한 뒤에 중국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 한겨레

② 20대 지지율 하락, 민주당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20대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지난 보수 정부에서 교육을 잘못 받은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계속해 논란에 휩싸였다. 집권여당이 높은 실업률 등으로 좌절하는 젊은 세대의 아픔을 감싸안지는 못할망정 이들의 보수화를 비난하는 건, 정치적으로 무책임할 뿐 아니라 무능을 자인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⑤ ‘혁신’ 아닌 ‘우경화’로 끝난 김병준 비대위 7개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임기 종료를 이틀 앞둔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열어 “당이 과거에 보였던 극단적 우경화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27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와 당원들이 보이는 극우보수 행태가 앞으로 당의 주요한 흐름이 되지 않을 것이란 기대와 바람을 드러낸 것이다.


④ 유아교육 공공성에 ‘색깔’ 딱지 붙이는 한유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25일 정부 정책에 반대해 석달 만에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주최 쪽 추산 3만명(경찰 추산 1만1천명)이 참여한 집회에선 ‘좌파들의 유치원 장악’ ‘교육사회주의’ 같은 발언들이 쏟아졌다.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색깔’ 딱지를 붙여대는 이들이 유아교육자로서 자격이 있나, 귀를 의심케 한다.


■ 경향신문

③ 4대강 보 처리 방안에 반대하는 보수층의 논리 왜곡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영산강에 건설한 5개 보(洑) 처리 방안을 내놓자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이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가시설 파괴 행···


⑥ OECD 최저 수준인 여성 저임금, 개선 노력 절실하다한국 여성 10명 중 4명이 저임금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년 임금통계를 보면 한국의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율은 35.3%에 달했다. 이는 통계가 올라와 있는 8개국···


우려스러운 중국의 잦은 카디즈 침범, 엄중 대응해야중국 해군의 Y-9 계열 정찰기가 지난 23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무단 진입했다. 정찰기는 이날 오전 8시3분 이어도 서남방에서 카디즈 내로 1차 무단 진입했다 동쪽으로 빠져나간 뒤 대한해···



■ 한국일보

② 20대 지지 급락 “보수정부 교육 탓”이라는 민주당 의원들의 오만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등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20대 청년층의 지지율 급락 원인으로 학교교육 부실을 거론해 물의를 빚자 결국 당 지도부가 사과했다. 발언 의원들의 해명과 사과에도 비판이 거세자 당 지도부가 나선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90%에 근접하던 20대 지


④ 에듀파인 도입 거부하며 집단행동 나선 한유총의 억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교육부의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도입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5일 사립유치원 원장, 교사 등 3만명이 참가한 국회 앞 집회에서 한유총 지도부는 “정부가 사립유치원 전체를 말살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원아 200명 이상 사립유


① 北美정상 오늘 하노이 입성, 한반도 평화ㆍ번영 결실 맺어야

23일 전용열차 편으로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예정대로라면 중국 종단대장정을 마치고 26일 베트남 하노이에 입성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같은 날 오후 8시반 전용기 편으로 베트남에 도착한다. 냉전시대 마지막 분쟁지역인 한반도를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꾸


■ 서울신문

③ 4대강 ‘보 철거’, 투명한 공론화 절차 더 강화해야

이명박 정부가 건설한 4대강 보(洑) 철거 문제가 정치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전 정권 흔적 지우기”라고 날을 세웠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


④ 한유총 에듀파인 거부 명분 없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어제 국회 앞에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교육부의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은 “교육부와…


① 북미 종전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와 공존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하노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역사의 변방이 아닌 중심에 서서 전쟁과 대립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진영과 이념에서 경제와…


■ 국민일보

③ 4대강 보 처리 방안,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지난 22일 제시한 금강과 영산강 5개 보 처리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과 환경단체 등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자유한국당과


납작 엎드린 공직사회… ‘청와대 정부’의 부작용이다
역대 정부에서도 대통령 임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 공직사회의 복지부동이 문제가 됐다. 3년차에 들어선 이번 정부도 예외가 아니다. 본보 취재에서 나타난 중앙부처의 풍토는 과거보다 훨씬 심각하다. 하급자가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


 차량공유 뛰어든 벤츠·BMW… 카풀 논쟁에 발 묶인 韓
매출과 생산량을 토대로 세계 자동차기업 순위를 매길 때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와 BMW는 각각 3, 4위에 해당한다. 고급차 부문의 오랜 경쟁자인 두 글로벌 업체가 10억 유로를 투자해 합작법인을 만들기로 했다. 차량공유



■ 매일경제

5G 세계대전이 시작됐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9`가 어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됐다. `지능형 연결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500개 기업이 참가했고 10만명 이상이 사전 등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올해 MW..


⑥ OECD 최악 여성 저임금, 이대론 고령화 대응 어렵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저임금은 중위 임금의 3분의 2에 못 미치는 경우를 말하는데 지난해 한국 여성 노동자의 35.3%가 여기에 해당해 통계가 나온..


⑦ 금융결제망 개방, 핀테크 혁신 제대로 한번 해보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어제 금융지주사 회장·은행장들과 한 간담회에서 은행들의 전유물인 금융결제망을 핀테크기업과 은행 상호 간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결제시스템 이용료(건당 400~500원)를 10분의 1 수준으로 ..


■ 한국경제

"4차 산업혁명 대응 못하면 성장률 1%대 추락한다"

국책연구소인 산업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나리오별로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내놨다. ‘4차 산업혁명을 고려한 중장기 산업구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25년 연평균 성장률은 2.71%...


과거 논란 아닌 '미래 비전' 경쟁을 보고 싶다

박원순 서울시장 등 1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입장문을 내고 “5·18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


① 北 김정은에 '핵'과 '경제'를 모두 안겨줘선 안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미·북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난 서두르지 않는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없는 한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 서울경제

지금이 상법·공정거래법 개정 서두를 땐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 계류 중인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에 대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금이 경제민주화 법안을 처리할 적기라는 판단 아래 기업규제 법안을 일괄 처리하겠다는 복안이다. 청와대까지 나서 신속한 법안 처리를 압박한 것도 여당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분


 라이벌 벤츠·BMW도 손잡는데 우린 뭐하나

세계 자동차 업계의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손을 잡았다. 최근 하랄트 크루거 BMW 최고경영자(CEO)와 벤츠 모회사 다임러의 디터 체체 CEO가 기자회견을 열어 차량공유사업 협업 계획을 밝혔다. 10억유로(약 1조2,700억원)를 공동 투자해 차량공유 서비스 분야 등에서 협력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벌써 합작사 설립을 구체


① 北 완전한 비핵화 없이 경제강국 어림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하노이선언에는 영변 핵시설 폐기를 비롯한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가 담기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있지만 협상장 주변에서는 비핵화 개념을 놓고 실무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우려되는 것은 북미담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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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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