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을 읽고

신문 사설 비교) 조국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 검토

꿍금이 2019. 6. 27.

주제 : 조국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 검토

6개 신문사 사설 비교
(오늘의 신문사설 : https://articlever.tistory.com/2846)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한 경우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권재진 민정수석


주장

조선일보 : 조국 민정수석은

 1. 문 정권의 거듭된 인사 참사의 핵심 책임자

 2. 인권 유린

 3. 현재 국회 파행의 원인 

이다. 조 수석을 법무장관으로 지명하면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것.


중앙일보 : 조 수석은 

 1. 조국 수석은 초유의 ‘인사 참사’ 핵심 책임자 

 2.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에 앞장섰다.

 3. 민간인 사찰 의혹

조 수석이 갈 곳은 장관실이 아니라 대학으로 돌아가 부족한 것을 공부하라.


동아일보 : 조 수석은 

 1. 인사검증과 공직 기강 확립이라는 민정수석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2. 적폐청산 수사의 피로감이 만연하기에 조 수석이 장관이 되면 사회 통합을 역행하는 것이다.

조 수석의 중립·객관성에 의문


한겨레 :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하는 것은 엄격하게 보아야 한다. 

법 집행과 검찰수사의 공정성에 논란이 불거질 것. 

검찰개혁이라는 목표를 위해선 조국의 법무장관행 보다는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관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서울신문 : 

 1. 조 수석은 현 정부 인사 검증 실패의 책임자

 2. 민정수석실이 '셀프검증'을 하게 된다.

 3. 이명박 정부때는 반대했으면서 '내로남불'이다.

조 수석을 법무장관으로 기용하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


서울경제 : ‘회전문 인사’이다. 


☞ 6개 신문 모두가 부정적&반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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