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뉴스

2019년 8월 21일 최신 마케팅뉴스

꿍금이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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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코드 190101)

 

1. 카톡에 전자지갑 탑재...메신저 영향 받을까

올 하반기 안으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가상화폐 전자지갑이 탑재된다. 메신저를 통해 가상화폐를 주고받는 서비스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한다. 카카오톡의 속도·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얼마나 많은 실사용자를 확보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업계의 시각이다. 카카오가 선보일 가상화폐 전자지갑의 이름은 '클립'(Klip)으로 가상화폐 보관과 송금, 거래 등이 주요 기능이다.

 

2. 볼륨 커지는 유튜브 뮤직

유튜브가 동영상, 검색에 이어 음원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이에 멜론이나 벅스 등 기존 국내 음원 플랫폼들은 이종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19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 기관 앱애니에 따르면 2019년 6월 기준 유튜브 뮤직의 전 세계 스마트폰 월 실사용자가 지난해에 비해 170% 성장했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사운드클라우드 등 글로벌 주요 음원 서비스들의 성장률을 앞선 수치다.

 

3. 서울시민 절반 "주중 여가 때 TV, 인터넷, 게임"

19일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실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가생활과 휴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절반 이상(51.2%)이 주중 여가 생활로 텔레비전·인터넷·게임을 이용했다. 여가 생활 목적에 응답자들은 '마음의 안정과 휴식/스트레스 해소를 위해'(33.4%),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31.1%), '가족과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10.7%) 등을 꼽았다.

 

 

4. 여기어때, 英 사모펀드에 매각 확정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CVC캐피털이 숙박 앱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 인수를 확정했다. 19일 위드웹 측은 "위드이노베이션과 위드웹의 창업자 심명섭 전 대표가 최근 글로벌 사모펀드에 위드이노베이션 지분 약 50% 전체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심 전 대표는 이번 딜을 통해 1천500억이 넘는 현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5. 롯데하이마트도 총알배송..."소형가전 30분 안에 배달"

롯데하이마트가 소형 가전제품을 30분 안에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즉시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 이어 가전 양판전문점까지 '총알 배송'을 앞세우면서 물류 속도 전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빠른 배송을 위해 롯데하이마트가 지역 밀착형 물류 중소기업과 협업하는 것도 관심을 끈다.

 

 

6. "애플, 데이터 저장방식 불투명"…미국 소비자들 제소

애플이 클라우드서비스의 불투명한 데이터 저장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원고 측이 미국에 거주 중인 모든 아이클라우드 사용자 대표 자격으로 집단소송을 신청한 상태다. 미국 지디넷은 현지에서 두 소비자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동작방식을 명시하지 않는 애플의 행태에 문제를 제기하며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7. 샌프란시스코, '포스트메이츠' 배송 로봇 시험 운영 허가

주문형 배송 사업자인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샌프란시스코 보도에서 로봇 운영을 허가받은 최초의 기업이 됐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공공사업(San Francisco Public Works)은 조만간 180일 동안 유효하며 최대 3개의 자동 배달 장치에 대한 테스트를 승인하는 허가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1)
애플 앱스토어서도 청불게임 유통…게임위 애플과 협약 재체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성인게임물이 유통된다. 그동안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만 서비스됐던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게임들이 애플 앱스토어에 등장할 전망이다. 게임위는 이번 협약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물을 유통하지 못했던 국내 개발사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용자도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물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국내 게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https://bit.ly/31Re8Qn

2)
서울개인택시, 연말 '5천대 단위' 자체 플랫폼 3~4개 출범

5만명 가까운 조합원이 소속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기사 5000명이 소속된 자체 플랫폼을 최대 4개 구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플랫폼 간의 경쟁을 통해 서비스 질을 대폭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배차앱 만으로는 택시 서비스 질을 담보하기 어렵다. 인력이 만명 단위면 관리도 잘 안 된다며 플랫폼별 규율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모색하려고 한다. 플랫폼당 택시 5000대 규모면 어느 브랜드라도 자신 있게 사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bit.ly/33LtoQI

3)
애플 아케이드 "月 4.99달러"...모바일 게임 구독시대 연다

애플 아케이드 가격이 한 달 무료 평가판을 포함해 월 4.99달러로 책정됐다. iOS13 업데이트 시점에서 대중에 공개될 전망이다. 애플은 애플 아케이드 출시를 위해 5억달러가량 투자했다. 애플 아케이드에 다양한 게임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 게임 창작자, 개발자와 손잡는 데 사용했다. 애플은 개발사에게 최소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 선금을 지급했다. 독점 게임은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케이드에는 독창성과 게임성을 주 무기로 하는 패키지 게임이 다수 입점한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가 아니어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https://bit.ly/2KJtZLj

4)
1,400만 국내 최대 OTT '웨이브' 탄생···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막을까

SK텔레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옥수수와 지상파 3사 푹(POOQ)의 통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9월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탄생할 수 있게 됐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넷플릭스·유튜브와 새롭게 출범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 등에 맞서 토종 콘텐츠 확산을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bit.ly/2ZiUWcC

5)
애플, 콘텐츠 제작에 7.3조원 투자…스트리밍 서비스에 사활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강자인 넷플릭스, 디즈니, AT&T 소유의 HBO와 경쟁하기 위해 오리지널 쇼와 영화에 6억달러(7조25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 생산에 대한 의존을 줄이면서 TV+ 등 스트리밍 서비스와 클라우즈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애플은 전자제품 생산 이외의 이들 서비스 분야에서 오는 2020년까지 매출 5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bit.ly/2ZdKd3m



1. 여행업 키우는 이커머스…플랫폼 역량 높인다 
출처 : https://hoy.kr/ZqUfd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 업체들이 항공권, 호텔, 패키지여행 등과 관련한 여행 카테고리 사업을 강화한다. 여행객 증가에 따른 상품 연계 구매 효과가 작지 않은데다, 온라인몰로 고객을 유도해 플랫폼을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족쇄 풀린 '옥수수+푹' 9월 출범···유튜브·넷플릭스 대항마 될까 
출처 : https://hoy.kr/XOMH9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마무리되면서 SK텔레콤의 '옥수수'와 지상파방송 3사의 '푹'을 결합한 통합 OTT '웨이브'가 예정대로 9월 출범할 수 있게 됐다. 몸집을 키운 통합OTT가 국내 시장을 잠식 중인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공룡들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 "체류시간 늘려라"···전자상거래 업계, 플랫폼 차별화 바람 
출처 : https://hoy.kr/O8st6 
이베이코리아, G마켓 내 홈쇼핑 서비스 개편···11번가, '커머스 포털' 탈바꿈 선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이 온라인쇼핑몰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차별화 카드를 내밀었다. 기존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에서 벗어나려는 셈법으로 보인다, 

4. 디지털세, 소비자에 전가되나...아마존, 佛 판매사 수수료 3% 인상 
출처 : https://hoy.kr/9c3FP 
프랑스가 글로벌 IT 기업들에 '디지털세'를 부과키로 한 가운데, 아마존이 프랑스의 판매업자들에 수수료를 3% 인상한다고 CNBC가 19일 보도했다. 디지털세 과세 부담을 아마존에 입점한 판매업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5. 잘 나가는 쿠팡, 마켓컬리, 무신사 물류전략 살펴보니 
출처 : https://hoy.kr/whoEC 
기업의 물류전략을 살펴보면 그들이 처한 현상은 물론 추구하고자 하는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최근 물류적 측면에서 변화를 꾀한 티켓몬스터의 사례를 예를 들어 보자. 티몬은 얼마 전 약 150대 슈퍼마트 배송차량을 운행 중이던 배송협력업체들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티몬의 물류적 변화는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따른 자연스런 변화로 볼 수 있다. 직매입을 통해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오픈마켓 개념의 판매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다. 

6. 식품업계 광고, TV보다 유튜브가 대세 
출처 : https://hoy.kr/NNAYu 
국내 식품회사들이 TV 광고를 떠나 유튜브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스타 모델을 중심으로 한 TV 광고는 섭외비만 몇억원 단위가 드는데 인플루언서를 통한 유튜브 광고는 모델비도 적게 드는 데다 구독자 성향 등 타깃층이 확실해 긍정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식품 전체 시장에서 광고는 지상파 위주에서 유튜브로 쏠리고 있다. 

7. 가성비 중심의 ‘애프터마켓’ 확장에 생활용품 리필제품 인기 
출처 : https://hoy.kr/ZS8F4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애프터마켓’이 주목받고 있다. 일명 ‘부품시장’이라고도 불리는 애프터마켓은 상품 판매 이후 추가 발생하는 서비스 용품 구매 수요로 형성된 시장이다. 애프터마켓은 자신이 직접 부속품을 구매해 변경할 수 있어 수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자동차나 자전거 부품 애프터마켓은 이미 하나의 큰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1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벤처·스타트업이 명심할 마케팅 전략은

신세계백화점·현대캐피탈·삼성카드 등 20년 가까이 국내 유수의 대기업 마케팅 팀에서 일했던 조명광 이사는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은 따로 가는 게 아니다"고 이야기하며 "비즈니스 자체를 마케팅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 소통하고 개발할 건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https://bit.ly/2P4u8Ny


#2
주 소비층 감성 자극하는 '공간 마케팅' 뜬다

엄마만을 위한 서재, 남성만을 위한 고급 살롱, ‘키덜트’를 위한 놀이공간 등 중소기업계에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려는 ‘공간 마케팅’이 잇따라 시도되고 있습니다. 대중을 대상으로 한 매스마케팅과 차별화해 브랜드의 주 소비자층을 한정해 '경험적 소비'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https://bit.ly/33L6Tvh


#3
디즈니, 전 세계 콘텐츠 시장 제패 비결은?

이른바 '디즈니 천하'의 시장 제패 비결은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이는 미키마우스 등의 친숙한 캐릭터의 힘, 콘텐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맞춘 발빠른 사업전략, 미디어사 합병을 통한 OTT 사업 진출 등의 비범한 사업수완 등입니다.
https://bit.ly/2Z2qfND


#4
식품업계 광고, TV보다 유튜브가 대세

국내 식품회사들이 TV 광고를 떠나 유튜브 광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유튜브 광고는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화제성에 따른 파급력도 검증됐다"면서 "TV를 아예 버릴 수 없겠지만, 전반적으로 광고가 유튜브로 나가고 있으며 이런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https://bit.ly/2Z0VNU5


#5
中 시장 ‘소비자 수요·트렌드 파악’ 외면하면 필패

외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보수적인 경영방식을 버리고 무엇보다 국민정서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중국 진출을 꾀했던 글로벌 기업들의 실패 사례로 '보수적인 경영방식', '소비자 수요 및 트렌드 분석 실패', '국민정서 자극' 등으로 안착에 실패한 경우가 많은만큼 관련 사례를 참고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https://bit.ly/2KUq657


#6
유통업계가 몰랐던 엄지족 성향…“오프라인 매장 여전히 중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DMC 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쇼핑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73.2%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쇼핑 정보를 습득했습니다. 인사이트연구팀은 "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커뮤니티 접점 모두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bit.ly/2ZeI8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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