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9월 26일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9. 26.

☆간추린아침뉴스☆


●09월26일 목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文대통령 "DMZ, 국제평화지대 만들자…유엔기구 주재 평화유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빈곤퇴치·양질의 교육·기후행동·포용성을 위한 다자주의 노력'을 주제로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의 일반토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트럼프, 한일중재 적극 나서야...미국 내서도 역할론 대두..
한일 양국이 관계 개선을 위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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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1월 부산 방문 가능성에 靑 내부서도 '잘 될것' 기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1월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 가능성과 관련, 청와대 내에서도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24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법무장관 만찬' 신임 검사장 교육에 대검 참모 전원 불참..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대대적으로 수사 중인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찰청 참모진이 신임 검사장 교육에 전원 불참하기로 했다.


■트럼프에 도전장 낸 공화 대선주자 3명 중 2명도 '탄핵 지지'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조 월시 전 하원의원과 빌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이날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주최로 열린 공화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단순자살 처리된 김일병·김병장…34년 만에 "가혹행위 있었다"
지난 1985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병사 2명이 군복무 과정에서 구타 등 지속적인 가혹행위를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기관들 대국민사과..
국립현대무용단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국민 사과문'을 올려 "우리 단체 홈페이지에 동해와 독도가 잘못 표기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이 마지노선"…축산시설 소독 '올인'
이달 17일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접경지역 외 전파를 막고자 축산시설 등에 대한 소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서울교대 재학중 성희롱' 현직교사·임용예정자 14명 징계..
서울교육대학교 재학시절 '남자대면식'과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학생 외모를 품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임용 예정자 14명에게 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비트코인 시세 10%가량 급락…1천50만원 안팎 거래..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하락한 이유는 명확지 않다. 다만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가 가상화폐는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사실이 불씨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의료사고 분쟁 4년간 2배 증가…지난해 1천589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 접수된 의료사고 분쟁 유형을 보면 증상악화가 1천600건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 518건, 진단지연 511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장기손상은 434건, 신경손상 406건, 오진 355건, 효과미흡 341건, 출혈 230건, 안전사고 163건에 달했다.


■"소녀상 다시 전시하려면 방식 바꿔라"…日검증위 검열성 권고..
우익 세력의 협박이 이어진 가운데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중단한 것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부당한 제한이 아니라고 검증위원회가 판단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월2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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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0도 이상…제주 오후부터 가끔 비
■강화 돼지열병 농장 1곳 확진·1곳 음성…국내발생 6건으로 늘어
■김정은 11월 부산 방문 가능성에 靑 내부서도 '잘 될것' 기대
■'DMZ 평화지대' 어떻게…"판문점-개성, 국제적 평화경제지구로"
■"소녀상 다시 전시하려면 방식 바꿔라"…日검증위 검열성 권고

■거동불편 환자 동네의사가 찾아가 진료…복부·흉부 MRI 건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폭주…주금공 인터넷뱅킹 수시로 먹통
■화성용의자, 당시에도 유력한 범인 지목…증거부족으로 놔줘
■1㎝ 오차도 안 돼' 中건국 70주년 열병식 훈련 현장
■韓美 "방위비분담 합리적이고 공평해야"…1차회의 종료

■우리은행 DLF 원금 전액손실 첫 확정…하나은행도 46% 손실
■트럼프 "중국 무역 관행은 불공정…남용의 시대 끝났다"
■학교 성폭력 해마다 증가…
검거인원 3년새 2배로
■'아기 울음소리 줄어든다' 月출생아 40개월째 최저기록 경신
■한일경제협회장 "日불매운동 안타까워…넓은 아량 가졌으면"

■수요시위서 이어진 류석춘 교수 규탄…"교육자 자격 없다"
■"北 반도체경기·사드 여파에 2017년 내수·서비스 비중 축소
■ADB,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 2.1%로 또 하향…내년은 2.4%
■49명 사상' 김포요양병원 화재 수사 속도…병원 직원들 조사
■한러, 서비스·투자 FTA 내년 타결 추진…남북러 협력 공동연구

■전국 최악 수준 미세먼지 줄인다…
행복청 저감 대책 마련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툰베리 '대안 노벨상' 수상
■이란 군부, 잇단 '전쟁 불사' 강경 발언…美와 대화 차단
■"올해 5G 알뜰폰 도입"…과기부, 알뜰폰 활성화 추진
■폐렴 환자 줄었지만 진료비는 증가…1인당 진료비 74만원

■'서울교대 재학중 성희롱' 현직교사·임용예정자 14명 징계
■서울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523원…3.7% 올라 월 219만원대
'■10살 초등생 성폭행' 전 보습학원장 징역 3년 확정
■노점 천지 영등포역 앞, 걷기 편해졌다…50여년 만에 탈바꿈
■GTX 등 내년 철도예산 6.3조원…"철도망 촘촘하고 안전하게"

■김대철 주택협회장 "분양가 상한제 신중 기하고 소급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10%가량 급락…1천50만원 안팎 거래
■강제철거에 반발…집에 휘발유 뿌린 50대 세입자 검거
■윤창호 사고 1년…친구들, 음주운전 없는 세상 위해 계속 뛴다
■르노삼성차 노사 임단협 교섭…생산인력 조정 논의 팽팽

■8월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中 보따리상 몰려"
■청주 도로서 지게차 몰다 보행자 들이받은 40대 입건
■서울지하철 9호선 노조 "정규직 전환하라…26일부터 준법투쟁"
■"왜 경적 울려" 20대 여성 운전자 폭행한 30대 구속
■채팅앱서 여고생 성폭행 제안 문자…경찰 수사 나서

■2015년 이후 철도역·열차 내 범죄 8천271건…매년 늘어
■수능 확대 대신 학생부 개선해야"…진보 교육단체들 합의
■배달앱 주문 음식속 이물질 신고 한달반새 233건…53곳 행정처분
■경찰, '서민 3불 사기' 3주간 6천910건 단속…233명 구속
■청소년 수련시설에 모험시설 마음대로 설치 못한다

■전동킥보드 충전 중 화재 주의보…"충전 완료 후 코드 빼세요"
■불법복제 따른 저작권 침해 해마다 감소…작년 10.7%
■가석방 5년새 61% 급증…살인죄 수감자 1천700명 출소
■전세계 재외동포 749만명…2년전보다 6만명 증가
■의료사고 분쟁 4년간 2배 증가…지난해 1천589건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공원내 음주·노점상 퇴출 추진
■미술로 좋은 가을날…미술주간 전국서 개막
■"500달러에 15살 나를 판 어머니"…데미 무어의 충격 고백
■갈비뼈 드러낸 채 학대당한 스리랑카 '축제 코끼리' 결국 숨져
■축구클럽 차량 사고 코치 금고 2년6개월형…유족 울면서 항의

■중학생이 동급생 6명 3년간 성추행…학폭위 열어 징계 예정
■고무 물통에 시신 5년 보관 엽기 부부 징역 15년·7년 선고
■"참 나쁜 어른"…아파트 위층서 던진 담배꽁초에 3살배기 화상
■美, 北에 '관계전환' 메시지…靑, 김정은 11월 부산방문 기대감
■'의붓아들 의문사' 수사 경찰, "고유정이 살해했다" 잠정 결론

■[프로야구 전적]
두산.한화.SK. 승리
■이승우, 메헬렌과 연습경기 45분 출전.. 팀은 1-6 대패
■황의조, 7경기 연속 선발?.. 佛 레퀴프, 라이트윙 예상
■스페인 언론, 이강인 출전에 긍정 평가 "부담 주면 안 돼"
■로버츠 감독, "류현진 29일 SF전 등판..커쇼 1선발 확정 NO"

■'0표' 류현진을 위한 변명? 그래도 슈어저보다는..
■추신수, 시즌 최다 홈런 "의미없다"고 말한 이유는?20개 30개..
■'최지만 연장 12회 끝내기포' TB, 양키스에 2-1 승리
■"사이영상은 디그롬, 2년 연속 특별" 메츠 동료들의 존경
■내일부터 증권 포함 모든 금융계좌 한번에 조회·정리 가능

■아시아개발은행,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4→2.1% 하향
■경영난 빠진 완성차 3사, 쌍용차는 ‘합의’...GM·르노 ‘갈등’
■외국인 매도 늘면서 코스피 시장 하락세
■[코스피]27.65(1.32%)내린2073.39
■[코스탁]15.09P(2.35%)내린 626.76
■[환율]5.50원(0.46%)오른1200.5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계좌 이체를 하고 싶습니다. 
☞I'd like to make a transfer. 
출금 할게요. 
☞I'd like to make a withdrawal.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고 싶어요. 
☞I'd like to cash this check. 

■오늘의 건강정보
감기에 소염진통제 복용 시
심장마비 위험 3배
https://shealth.life/r/Cwaa

 

감기에 소염진통제 복용 시 심장마비 위험 3배↑

급성 호흡기 감염 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를 사용하면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NSAIDs’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소염진통제)로 감기나 독감과 같은 급성 호흡기 감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약물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이 있다. 전염성 저널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약 7년간 대만 국민 건강 보험(Natio

shealth.life

 


 

💢헤드라인뉴스

9월26일 목요일

🍀일교차 크고 전국에 가끔 구름…제주 오후 빗방울..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두산.한화.SK. 승리
🍀이승우, 메헬렌과 연습경기 45분 출전.. 팀은 1-6 대패
🍀황의조, 7경기 연속 선발?.. 佛 레퀴프, 라이트윙 예상
🍀스페인 언론, 이강인 출전에 긍정 평가 "부담 주면 안 돼"
🍀로버츠 감독, "류현진 29일 SF전 등판..커쇼 1선발 확정 NO"
🍀'0표' 류현진을 위한 변명? 그래도 슈어저보다는..
🍀추신수, 시즌 최다 홈런 "의미없다"고 말한 이유는?20개 30개..
🍀'최지만 연장 12회 끝내기포' TB, 양키스에 2-1 승리

🍀"사이영상은 디그롬, 2년 연속 특별" 메츠 동료들의 존경
🍀문대통령, 간디 탄생 150주년 "인도와 한국은 해방의 동반자"
🍀文대통령,IOC위원장에 '도쿄올림픽 南北공동진출 추진' 밝혀
🍀文대통령 "과거 성찰·자유 무역"..유엔무대서 日에 경고음
🍀문대통령 “동아시아에 과거 성찰과 자유 무역 필요” ‥대일 메시지
🍀檢 조국 수사 "과도하다" 49.1%…부정 여론 우세
🍀檢 '허위 의혹' 서울대 인턴증명서 확보.. 조국 관여 수사 확대
🍀검찰, 조국 아들 소환…'허위 인턴증명서' 의혹 조사
🍀오직 조국만 쫓는 한국당…뒤로 밀린 보수통합
🍀검찰의 '조국 가족' 수사, "과도하다" 49.1% 〉 "적절하다" 42.7%
🍀윤석열, 조국 수사 첫 언급 "절차 따라 진행중"

🍀반대로 가는 황교안·한국당 지지율...“黃 흔들기 조짐까지”
🍀흔들리는 한국당, 거세지는 리더십 비판…나경원 임기 연장 시험대
🍀한국당 '패스트트랙 사태' 당시 실무진과 면담.."정당한 저항"
🍀日 럭비 월드컵에서도 욱일기 난무... 서경덕교수 "전방위적 홍보 필요"

🍀'일본 따라가나'..전국에 '빈집' 141만가구, 4년새 33% 급증
🍀아베-로하니 회담..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에 우려 표명
🍀"中, 지소미아 종료 결정 직전 한일갈등 중재의사 靑 전달"
🍀'유엔총회 스타'된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미국, 20년만에 비혼 동거인 규모 3배 증가..'일상화되나'
🍀美-이란 '중재자' 나선 마크롱, 유엔 총회서도 동분서주
🍀워런, 아이오와 이어 뉴햄프셔도 바이든 앞질러
🍀'70년 노예'..학대받던 스리랑카 코끼리의 안타까운 죽음

🍀美하원의원들, 미국서 '화웨이 장비 퇴출' 초당적 법안 추진
🍀이집트서 NYT 기자 체포 위기인데.."트럼프 정부는 수수방관"
🍀로하니, 美·이란 정상회담 또 선그어.."상호신뢰가 조건"
🍀의회정회 소송 패한 英존슨 사임압박 직면..'자해전술' 꺼내나
🍀美, 만국우편연합도 탈퇴하나..개혁 요구안 거부당해

🍀북중 수교 70주년 기념일 전후 김정은 방중설 또 나돌아
🍀中, 해양경찰 '군사화'에 박차..현장 지휘자 해군 출신 교체
🍀美하원 탄핵조사 돌입하는데..'탄핵 찬성' 여론은 37%로 후퇴
🍀펠로시 "트럼프, 취임선서 배신..탄핵절차 추진"
🍀페이스북, 美 대선 앞두고 "정치인 포스트 팩트체크 안할 것"
🍀파키스탄 총리 "트럼프, 이란과 긴장 완화 도와달라 했다"
🍀印총리 빌게이츠 재단상 수상 소식에 '반발' 쇄도

🍀"땅이 사라진다"..베트남 최대 곡창지대 토양침식 심각
🍀태국 주요 편의점·슈퍼마켓, 내년부터 비닐봉지 '퇴출'
🍀한미, 오늘 방위비 1차협상 종료…'공정한 분담’ 신경전
🍀한미일 북핵협상 수석대표, 뉴욕서 대북 연계 재확인
🍀트럼프, 北잠재력 내세워 비핵화 촉구…안전보장 구체 거론 안해
🍀美민주, 트럼프 '우크라 의혹' 탄핵조사 돌입…대선 초대형 뇌관
🍀트럼프 “동맹국 공정한 방위비 분담 기대‥北 비핵화해야”
🍀탄핵 소용돌이 휘말린 트럼프…북미 협상에도 영향 미치나
🍀트럼프 "한반도에 대담한 외교…北 잠재력 실현위해 비핵화해야"
🍀美민주, 트럼프 '우크라 의혹' 탄핵절차 전격돌입
🍀WP "펠로시 美하원의장, 트럼프 탄핵조사 추진 25일 발표"
🍀트럼프 연설하든말든..베네수 외교관 '독서'·로스 장관은 '낮잠'

🍀한·호주 정상회담, 국방·방산·자원개발 협력 강화
🍀"송사에 몸살앓는 대기업"…5천700여건 피소ㆍ소송가액 13조원
🍀류석춘 "교양강의 계속할 것"…연세대 총학, 파면 촉구
🍀정시 확대 빼고 전부 검토.. 외고·자사고 폐지 가능성
🍀"백만원도 푼돈처럼 느껴져요"..장래희망은 '토사장'이라는 아이들
🍀"박정희 지우기 하더니, 독립운동가까지" 구미시장 또 논란
🍀박근혜 '수술', 일반재소자는 4일 만에 퇴원

🍀'안철수·유승민 신당' 가능성 '솔솔'
🍀화물선 운항 부산 광안대교 들이받은 러시아 선장 집행유예 왜?
🍀수업 중 단편영화 상영 논란 도덕 교사 기소의견 송치
🍀추경 일자리사업 일부 지지부진…3개 사업은 예산집행
🍀"가렵다 가려워" '옴' 환자 연간 4만2천명..가을철 조심
🍀"요금이 비싸, 나 내려줘"..황당한 이륙 직전 하기 요구 백태
🍀추락하는 LCD 패널값..중국 때문에 다 죽을라

🍀화재 났다 하면 대형 인명피해..'요양병원 참사' 악순환
🍀병실 코앞서 '펑' 스프링클러는 먹통.. 또 질식당한 노인 안전
🍀'10세 초등생 성폭행' 보습학원장 대폭 감형, 징역 3년 확정..왜
🍀우리도 몰랐던 한국만의 '젓가락', 글로벌 문화가 되다
🍀전북 모 교회 '성폭행 혐의' 목사 영장 신청 두고 검경 갈등
🍀중국산 D램 올해 첫 양산?.."가능성 희박, 나와도 韓에 위협은 시기상조"

🍀'검은 수요일' 암호화폐 폭락..비트코인 1043만원
🍀삼성·한화·한투증권, 2500억 규모 호주 석탄터미널 투자
🍀'하청업체 뒷돈' 대림산업 현장소장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서민 타깃' 사기, 3주간 4800명 검거..피싱 가장 많아
🍀지방사립대 구조조정 신호탄?..재정난 동부산대 자진 폐교
🍀"요금이 비싸, 나 내려줘"..황당한 이륙 직전 하기 요구 백태

🍀고소득층 자녀 서울권 대학 쏠림 '심각'
🍀내년 서울 생활임금 시급 1만523원..월급 219만원대
🍀피죤' 섬유유연제서 미세플라스틱 나와.."소비자 불안↑"
🍀국내 연구진, 체내서 자궁경부암 종양부위만 방사선 쬐어주는 기술 개발
🍀단순자살 처리된 김일병·김병장..34년 만에 "가혹행위 있었다"
🍀인면수심 동거인, 성매매 강요에 장애수당도 '꿀꺽'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기념시설, 진입로 문제로 해 넘겨
🍀'49명 사상' 김포요양병원 화재 수사 속도…병원 직원들 조사
🍀'올해 최고가 아파트' 한남더힐 84억원…작년比 3억원↑

🍀중학생이 동급생 6명 3년간 성추행…학폭위 열어 징계 예정
🍀日언론 "욱일기는 군국주의 상징…도쿄올림픽 허용 재고해야"
🍀"요금이 비싸, 나 내려줘"…황당한 이륙 직전 하기 요구 백태
🍀수업 중 단편영화 상영 논란 도덕 교사 기소의견 송치
🍀전북 모 교회 '성폭행 혐의' 목사 영장 신청 검경 갈등
🍀미성년 증여재산 1조 돌파…돌도 안된 금수저 평균증여액 1억
🍀유명 댄서, 만취 상태로 도심 20㎞ 질주…1심서 벌금형
🍀뮤직 페스티벌, 록이 저물고 인디·힙합이 떠오른 이유
🍀7월 출생아 6.5%↓…44개월째 감소세...

🍀北, 아프리카돼지열병 남북 방역협력 일주일째 묵묵부답
🍀인천서 돼지열병 다섯번째 확진…비상 방역 돌입
🍀강화 ASF 농가 살처분 완료…인천 전체 양돈농가 채혈검사
🍀가석방 5년새 61% 급증…살인죄 수감자 1천700명 출소
🍀파주시, ASF 차단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70→86곳 확대
🍀다중채무자 5년새 20% 늘어 423만명…한명당 빚 1억2천만원
🍀대책 마련에도 이어지는 ESS 화재…시장회복 '불씨' 꺼지나
🍀韓美, 오늘 방위비협상 이틀째 회의…'밀당' 지속
🍀삼성 vs LG, 8K 해상도 이어 8K 영상재생 이슈로 확전
🍀두산그룹, '탈원전'에 '친환경' 사업 재편·신사업 추진 속도

 


 

★'조국 수사' 윤석열, 취임 두달 만에 외부 공개행사 첫 참석..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7월 취임 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약범죄 퇴치를 위한 국제행사에 참석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후 검찰 수장의 첫 외부 일정이라 관심을 끌었다.


★트럼프, '조사 외압 의혹' 우크라 통화 녹취록 공개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당시 대선 맞수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조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 통화 녹취록 공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화 돼지열병 농장 1곳 확진·1곳 음성…국내발생 6건으로 늘어..
25일 신고된 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 가운데 1건에 대해서는 양성 확진이, 다른 1건에 대해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1건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나경원 "국정원發 '김정은 답방설'은 조국 덮기용…또 북풍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국정원이 뜬금없이 김정은 답방설을 흘린다. 조국 덮기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


★1%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 40조 육박..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서민형안심전환대출신청이40조원에육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과 한미 정상회담 등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지금이 북한과의 관계를 전환할 좋은 기회라는 데 공감하고, 한반도 평화 과정 재가동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회가 오늘부터 20대 정기국회의 마지막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으로 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문제점을 집중 지적하는 반면, 여당은 이를 방어하며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수사는 '사모펀드', '입시부정', '웅동학원' 등 크게 세 가지 줄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막바지 수사에 주력하는 가운데 아직 조사를 받지 않은 정경심 교수 외에 조 장관 동생 등도 조만간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전 당시 현지에 파병된 한국 군이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주장하며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청와대에 진상 조사를 청원했는데요. 정부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공동으로 조사를 해야하는데, 그럴 여건이 마련돼있지 않다고 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뒷조사를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미 하원이 탄핵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미국이 탄핵이라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줄어도 큰 타격은 없다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했던 말입니다. 그러나 한국을 찾은 일본 경제인들이 전한 얘기는 관광객이 줄면서 특히 지방 경제가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우리 경제인들과 함께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고 장자연 씨 사망 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자처한 윤지오 씨가 경찰의 계속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인 명예훼손과 후원금 사기 등 혐의로 고소당한 채 돌연 캐나다로 간 윤 씨는 애초 언급과 달리 귀국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의 유력한 용의자로 최근 확인된 이춘재가 사건 당시에도 범인으로 의심돼 조사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성 사건과 시기가 비슷한 7건의 연쇄 성폭행 사건과 이춘재가 연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름 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불리우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신축 아파트와 건물에 들어가는 LG하우시스의 일부 단열재에서 상당량의 포름 알데히드가 허용 기준치의 최대 10배가 넘는 양이 나왔습니다. 대한건축학회는 다음달 초 LG하우시스 제품의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파면하라는 목소리가 학교 안팎에서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류 교수는 "사과할 일이 없다", "학문적 자유다"라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다음주에 인사위원회를 여는데, 여기에 류 교수를 출석시킬 예정입니다.

■인천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6번째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강화에서 이틀 연속 확진 판정이 나온건데요. 국내 발병 초기에는 방역대에서 벗어나 있던 강화도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뚫리면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커진 겁니다. 

■어린이집에 가던 3살배기가 아파트 위층에서 던진 담배꽁초에 맞아서 어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대체 누가 그런 거냐며 크게 소리쳤지만, 담배 피운 사람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조사와 담배꽁초 DNA 감정을 통해 행위자를 찾을 예정입니다.

■주요 채팅앱에서 광범위한 '온라인 청소년 성 착취'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청소년 성 착취란, 청소년임을 알면서도 온라인으로 성 매수를 시도하거나 음란채팅을 시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공공조형물이 전국에 넘쳐 나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만들어 놔서 이용객이 거의 없는가 하면, 강원 인제군 소양강 둔치에 설치된 '메릴린 먼로상'같이 정체성이 모호한 것들도 많다고 합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마다 도서관 보수, 급식실 증축, 체육관 신축 등의 시설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출산으로 학생 수는 급감하고 있지만 정부가 지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매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주요 국립공원마다 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 샛길을 골라 다니는 등산객들과 이들을 단속하는 국립공원 직원들의 '숨바꼭질'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샛길 출입'은 불법 행위이며, 탐방로 이외 지역을 다니면 야생동물의 활동 영역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실족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지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없다고 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의 평양 원정을 떠날 예정인데요. 이번 원정에 '12번째 선수'인 붉은악마도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방북 경로와 선수단 비자 문제, 그리고 붉은악마 응원단의 방북 수용 등의 논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북한에 발송했다고 합니다.

■최근 월세살이를 하는 청년들 사이에서 자신의 돈으로 집을 꾸민 뒤 다음 세입자에게 권리금을 받고 월세방을 넘기는 이른바 '월세 권리금' 문화가 퍼져가고 있습니다. 상가를 넘기는 과정에서 임차인끼리 시설과 비품 비용 등에 대한 대가로 주고받는 권리금이 월세방으로 퍼진 셈입니다.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가수 이은미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서울, 광주, 부산, 창원, 전주, 대구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하고, 내년 말까지 해외 공연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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