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5년

[신문사설] 2015년 12월 29일 화 오늘의 주요신문사설모음 시사이슈

꿍금이 2015. 12. 29.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브리핑


10개 신문사 24개의 사설에서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를 알아봅시다.

오늘의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한·일, '일본군 위안부'문제 회담 타결

10개 신문사 모두 사설로 다루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정부와 일본군에 의해 강제적으로 동원된 

일본군 성노예(日本軍性奴隸,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문제에 대해 

한국과 일본 정부가 회담을 가져 타결을 이루었습니다.


아쉬운 내용의 타결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이제는 미래를 지향하자는 사설도 있었습니다.

이 회담 결과에 대해 10개 신문사 모두 각각 논평을 내놓았습니다. 



②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 방송에 추가채널 허용 특혜 추진

조선일보· 매일경제

2개 신문사 사설



③ 한국, 세계 1위 무기수입국

동아일보· 경향신문

2개 신문 사설


미국 의회조사국(CRS) 연례 무기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78억 달러(약 9조1300억 원) 규모의 무기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중 90%인 약 70억 달러(약 8조2000억 원)가 미국제였습니다.



야당에 대한 비판

한겨레· 서울경제

2개 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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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동북아 정세 격변 속 '위안부 合意'에 대한 평가와 우려 

최성준 위원장, 방만 경영 지상파에 '공짜 채널'까지 주는가 


■ 중앙일보

한·일 양국은 이제 앞을 보고 가자 

어쩌다 효도도 계약으로 하는 세상이 됐나


■ 동아일보

‘법적 책임’ 없이 ‘日정부 책임’으로 위안부협상 끝냈다 

무기수입 세계1위 한국, 미국의 ‘호갱’ 면할 수 없나 



■ 한겨레

위안부 문제, ‘법적 책임’ 없는 ‘최종 해결’은 없다 

야당, 당명 개정보다 중요한 게 뭔지 깨닫기를 


■ 경향신문

한·일 간 ‘위안부 타결’ 평가하지만 불씨도 많다 

전쟁한 것도 아닌데 한국이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라니 



■ 한국일보

韓日 ‘위안부 합의’,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둘러싼 안타까운 추문


■ 서울신문

한·일 위안부 문제 앙금 걷고 미래로 

선거구 없어질 위헌 상황, 국회의장이 막아야

새해엔 빈곤 노인에게 더 큰 관심을



■ 매일경제

韓日 위안부합의 `불신의 벽` 깨야 성과 커진다 

내년 환율 널뛰기 더 심해질 가능성 대비하라

방통위 `지상파에 추가채널 허용` 왜 또 특혜주나 


■ 한국경제

위안부 협상 타결, 새로운 한일관계 열어가자 

노동 유연성이 확보되는 가이드라인이어야

면세점 사업 누가 파괴하고 있나


■ 서울경제

한국·일본 이젠 '위안부 문제' 넘어 미래로 나아가야 

안철수의 공정성장, 또 다른 포퓰리즘 아닌가 

가전에서 스마트카 경연장으로 변신하는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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