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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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39조원 규모(지방교부금 포함시 62조원) 2차 추가경정예산안 여야 합의 처리
(한국, 국민, 경향, 한겨레, 동아, 조선, 매경, 한경, 서경 등 9개 신문사)
2. 제75회 칸영화제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상, <브로커> 송강호 남우주연상 수상
(한국, 국민, 경향, 한겨레, 동아, 중앙, 매경 등 7개사)
3. 한덕수 국무총리의 추천으로 지명됐던 윤종원 국무조정실장 후보자,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반대로 낙마
(서울, 경향, 한겨레)
■ 한국일보
가까스로 타결된 추경, 집행이라도 신속해야
기약 없는 국회 원 구성… 청문회 안 열 건가
칸 영화제 첫 2관왕, 한국 영화의 쾌거다
■ 서울신문
민주당 쇄신, 어설픈 미봉책으로 끝낼 일 아니다
자기가 쓸 사람도 못 챙기는 게 ‘책임총리‘인가
대기업 ‘30만명 채용’, 정권 초 ‘반짝 약속‘ 안 돼야
■ 국민일보
여야, 추경 합의 처리 다행이나 재정건전성 신경써야
문 전 대통령 사저 시위, 성숙한 시민의식 아쉽다
박찬욱 송강호가 이룬 칸의 쾌거, 문화융성으로 이어지길
■ 경향신문
당이 막은 윤종원 국무실장 기용, 책임총리제 약속 어디 갔나
한발씩 물러선 39조 추경 합의, 소급적용 입법 논의해야
한국 영화의 힘 보여준 칸영화제 감독상·남우주연상 수상
■ 한겨레
윤핵관에 밀린 국조실장 인선, ‘책임총리’는 빈말인가
선거 코앞 추경 합의, ‘예스맨’식 재정 이번으로 그쳐야
‘세계와 소통’ 한국영화 매력 보여준 송강호·박찬욱
■ 동아일보
여야 5월에 벌써 2차 추경 처리, 이런 행태 습관 될까 걱정
‘부적절 연금 발언’ ‘갭 투기 의혹’ 김승희 검증 제대로 했나
日감독·中주연 韓영화 칸 석권… 더욱 진화한 K시네마
■ 중앙일보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빛난 한국 영화의 힘
유엔 중국대사의 ‘전쟁’ 발언 유감스럽다
■ 조선일보
뜬금없는 “김포공항 이전”,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이래도 되나
표 계산 꼼수, 재원 조달 편법, ‘정치 추경’ 더는 없어야
장교가 대북 특수작전 내용을 북에 팔아넘겼다니
■ 매일경제
선거 사흘 앞두고 코로나 손실보상 금액·대상 늘린 여야의 야합
로톡 배척해온 변협, 이젠 법률서비스 동반자로 받아들여야
박찬욱·송강호 칸영화제 쾌거, 문화 선진국 자부심 키웠다
■ 한국경제
나랏빚 갚을 돈을 '매표용 추경'으로 돌린 여야 짬짜미
새벽 인력시장까지 노조 독점…韓총리가 책임지고 막아야
한·미·일 이례적 대북 공동성명…행동이 더 중요하다
■ 서울경제
공항과 추경을 선거 도구로 쓰는 나라에 희망 있겠나
부실 적신호 켜지는데 버블 붕괴 방파제는 구멍
‘훈련 또 훈련하는 군대’로 거듭나야 평화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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