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1일 수요일 주요신문사설 - 비정규직법안 국회 통과, 아이칸 KT&G 적대적 인수합병(M&A)

꿍금이 2016. 3. 1.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1일 수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① 비정규직 법안 국회 통과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서울경제

5개 신문사 모두 사설로 다루었습니다.


②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의 KT&G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

한겨레· 서울경제




■ 조선일보

[사설] 韓美 "딴살림 하면서 잘 지내는 것처럼 한다"

커트 캠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소장이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참여정부 3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韓美한미관계를 “왕과 왕비가 결혼생활에..


[사설] 非정규직 보호하려면 정규직 過보호 풀어야 

非비정규직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정부가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1년4개월여 만이다. 그 사이 법안은 노동계 요구에 따라 기업의 부담을 늘..


[사설] 이 정권 사람들은 빈곤층 수탈해 재산 불렸는가

행정부 1급 이상, 국회의원, 사법부 고위 법관 1058명 가운데 26%인 270명이 작년 한 해 1억원 이상 재산을 불린 것으로 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에서 드러났다. 재..



■ 중앙일보

[사설] 곳곳에 켜진 경기 부진의 경고등올해는 경기가 활짝 펼 것이란 정부의 장담과는 달리 곳곳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우선 그동안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수출의 증가세가 꺾이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줄고 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사설] 비정규직 법안,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15개월간 표류해온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노동계는 총파업을 공언하고, 기업들도 실업이 늘어날 수 있다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정치권이 헌정 사상 두 번째로 


[사설] 왜곡된 성 의식 바로잡는 계기돼야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해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 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법사위원장을 지냈고 야당의 사무총장이자 공천심사위원장이었다.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의원이, 그것도 당의 핵심 



■ 동아일보

[사설]채용·해고 다 쉬워야 非정규직 문제 풀 수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그제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법적 장치가 될 법안을 처리했다. ‘기간제 및 단시간



[사설]공시地價 인상에 맞춰 관련 稅率 내려야

전국 땅값은 작년에 평균 4.98% 올랐는데 정부가 어제 발표한 2006년 표준지 토지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17.81%



[사설]“국민 평균의견 구하는 게 국가지도자 사명”

정진석 추기경은 그제 취임 첫 회견에서 “국가지도자의 사명은 국민 전체의 평균적 의견을 구하는 것”이라며 “



■ 한겨레

비정규직 법안 강행, 파국으로 가자는 건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그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비정규직 법안 처리를 강행했다. 환노위는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법안 통과를 막으려는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끌어내기까지 했다. 민주노동당은 법사위와 ...


철도파업, 정부 책임있는 자세 보여야

철도노조가 3월1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정부와 노조의 정면 충돌 및 교통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 노조 등도 연대투쟁을 계획하고 있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가능성도 있...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만이 능사는 아니다 

케이티앤지(KT&G) 사태를 계기로 적대적 기업 인수합병 관련 제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영권 방어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온 전경련 등 재계는 한층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손놓고 있다가는 국내 ...



■ 서울경제

[사설] 비정규직 법안처리 마무리지어야 

비정규직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입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노ㆍ사ㆍ정, 여야 등 모든 이해관련집단의 합의로 처리됐으면 하는 기... 


[사설] 적대적 M&A 방어대책 절실하다 

정부가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책을 강구하기로 한 것은 뒤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기업사냥꾼 아이칸의 KT&G에 대한 공격이 날로 거세짐에 따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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