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21.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프랑스 雇傭法 진통은 한국의 反面교사다
주말인 18일 프랑스 전국 160개 도시에서 150만명이 참가하는 勞노·學학 연대 시위가 벌어졌다. 전국 84개 대학 중 60여 개 대학이 시위에 참여했고 ‘68년 사태..

[사설] '이명박 테니스'가 보여준 대한민국 '公'의 문제
이명박 서울시장이 서울 남산 실내테니스장을 주말에 공짜로 이용해왔다는 논란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소홀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대해 서울시민에게 사과드린다..

[사설] 국세청 다음엔 어디가 '양극화 선동' 나서나
국세청이 작년 말 세금 脫漏탈루 혐의를 잡은 고소득 자영업자 422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한 결과 평균 소득 탈루율이 57%였다고 발표했다. 탈루율이란 실제 번 소..


■ 중앙일보

  • [사설] 청와대 비서실 기강 문제 있다청와대 비서실의 기강 해이 현상이 심각하다. 청와대 행정관이 한.미 간 전략적 유연성 협상내용을 담은 문건을 정치권에 통째로 유출하는가 하면 가정불화로 부인을 살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청와대 비서진의 이런 모습은 과거 정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대통령을 보좌하니 보좌가 제대로 되겠는가. 왜 이런 일이 유독 이 정부에서 잇따라 발...
    • [사설] 복지병폐가 부른 프랑스 대학시위최초고용계약(CPE) 도입에 반발하는 프랑스 대학생 시위가 150여만 명이 합세하는 대규모 폭력 시위로 치닫고 있다. 고용주가 26세 미만의 노동자를 채용 2년 이내에 자유롭게 해고할 수 있게 한 법 때문이다. 연 2%의 낮은 경제성장률에 20%를 웃도는 청년 실업률을 고용 유연화를 통해 돌파하려는 프랑스 정부의 시도가 반대 시위로 좌초될 위기다. 이번 시...
    • [사설] 평준화가 사교육비 부채질한다일반고보다 특수목적고.자립형 사립고 재학생의 총교육비 부담이 훨씬 작다는 사실이 어제 본지에 의해 확인됐다. 특수목적고 등의 등록금은 일반고보다 비싸지만 사교육비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학교를 찾는 학부모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이는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명분 아래 획일적인 평준화 교육에 집착해 온 우리 교육정책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를 잘 보여준다...


    ■ 동아일보


    ■ 한겨레

    진정성 없는 이명박 시장의 사과와 해명

    이명박 서울시장이 어제 이른바 ‘황제 테니스’ 파문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 드린다”고 밝혔지만, 남산 테니스장의 독점 사용이나 로비 의혹 등에 대해서는 모두 “사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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