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29일 수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29.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29일 수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似而非 실업고’까지 만들려는 속셈이 뭔가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실업고 출신의 대학 特例특례입학 비율을 2008년부터 현재의 ‘입학정원 外외 3%’에서 ‘정원 外외 5%’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실업고생 ..

[사설] 기업을 慈善단체로 보는 정부여당의 無知
손경식 신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임 회견에서 “기업이 사회 寄與기여 차원에서 사회貢獻공헌 활동을 해야 하지만 경쟁력을 해칠 정도의 사회 공헌 활동은 ..

[사설] 인권위는 국가기관에서 분리해 재단법인으로
자유주의연대가 27일 ‘국가인권위원회,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인권위의 ‘헌법질서 무시病병’을 우..


■ 중앙일보

[사설] 총론은 시장친화, 각론은 반시장·경쟁제한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했다. 그는 이번 특강이 소통(疏通)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기업인들과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특강에서 대통령이 전하는 메시지는 혼란스럽다. 총론은 시장친화적인 정책방향을 추구한다면서도 각론으로 들어가면 반시장적.경쟁제한적 주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대통령 자신이 규정한...

  • [사설] 골프로 다투는 청와대와 청렴위의 꼴불견청와대와 국가청렴위원회가 공직자 골프 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볼썽사납다. 사단은 청렴위가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자제' 권고를 내놓은 첫 주말에 청와대 비서관이 대기업 임원과 골프를 친 데서 비롯됐다. 청와대 문재인 민정수석은 "청렴위가 구체적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혼란스럽다"고 했고, 이강철 정무특보는 청렴위의 지침에 대해 "정무적 판단 없이 이...
    • [사설] 실업고 학부모 100만 표 겨냥해 선심 쓰나정부와 여당이 실업고의 대입 특별전형 비율을 3%에서 5%로 올려 2008년에 시행하고 실업고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줄줄이 실업고를 방문해 양극화를 선동하더니 결국 정략적 냄새가 풀풀 나는 정책을 확정한 것이다. 정부와 여당이 실업고를 죽이려고 작정하지 않았다면 이 같은 정책을 내놓을 리가 없다. 실업고는 산업 현장에 필...


    ■ 동아일보


    ■ 한겨레


    ■ 서울경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