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3월 18일 금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18.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18일 금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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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우선순위 그르친 '안기부 X파일 보도 有罪'
대법원은 전체 대법관 13명 중 8명의 찬성 의견으로 1997년 대선 정국 때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의 대화 내용을 안기부(지금의 국정원..

[사설] 전·월세 上限制, 부작용 대비하며 제한 실시를
한나라당이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월세가 이상 급등한 지역을 '전·월세 거래 관리지역'으로 지정, 임대료 상한선을 고시해 집주인이 ..

[사설] 생계형 국회의원
국회의원들이 올해부터 가족수당과 자녀학비수당을 추가로 받고 있다고 한다. 국회 사무처가 다른 일반 공무원들은 받고 있는 두 가지 수당을 국회의원들도 받을..


■ 중앙일보

  • [사설] 우리의 비상 '라이프라인'은 믿을 만한가일본 이와테(岩手)현 남부 리쿠젠다카다(陸前高田)시. 인구 2만3200여 명인 도시의 80%가 쓰나미에 휩쓸렸다. 피난민들이 모여 있는 시립 제1중학교 강당 벽에는 커다란 구호가 붙어 있다. “목숨이 남아 있는 것을 기뻐하자.” 그러나 과연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 충분한가. 동일본(東日本)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이미 1만 명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간신히...
  • [사설] 180여 명의 사투, 인류의 이름으로 응원한다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인류가 원자로와 벌이는 사실상 최초의 사투(死鬪)로 기록될 것이다. 지금까지 최악의 사고는 1986년 소련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것이다. 방사능 피폭으로 수년간 9300여 명이 사망하고 43만여 명이 암과 기형아 출산 등 후유증을 앓았다. 사고등급도 최악(7등급)이다. 그러나 후쿠시마에 비교할 때 체르노빌은 사투랄 것도 없이, 손쓸 틈 ...
  • [사설] 표류 북 주민 송환 미숙했던 대처지난달 5일 서해 백령도 앞바다를 표류해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27명이 우여곡절 끝에 북한에 곧 송환된다. 4명은 한국에 귀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3일 27명 송환 방침을 통보했지만 북한은 전원 송환을 요구하며 2주가량 버티다가 최근 일부 송환을 받아들였다. 표류한 북한 주민 가운데 일부가 잔류한 일은 전례가 없지 않으나 매우 이례적이다. ...


■ 동아일보


■ 한겨레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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