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증세8 [신문사설] 2017년 8월 4일 금요일 - 국민의당 대표에 안철수 출마선언, 부동산대책, 세법개정안,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중단 문제, ‘유전자 가위’ 성공과 규제 비판, 북핵문제와 美中 대립 2017년 8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사람 아닌 법인을 '부자'라고 증세한다는 정치적 발상새 정부가 결국 129개 대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인상하기로 했다. 대기업 법인세 인상은 민주당이 야당 시절부터 '부자 증세'의 일환으로 주장해 오던 것이다. 많.. '김동연 패싱' 두 달 만에 허수아비 된 부총리민주당 의원을 겸직하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2일 기재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을 좌우에 세운 채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각 부처 업무가 망라된 범(汎)정부.. 안철수와 국민의당 앞에 놓인 '2중대'와 '제3의 길'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3일 8·27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이 무..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8. 4. [신문사설] 2017년 8월 3일 목 주요신문사설 - 8·2 부동산대책 발표, 2017년 세법개정안 발표, 자유한국당 '혁신선언문' 발표, 미·북 대화 의향 2017년 8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美서 '전쟁' '미·북 협상'이라는데 "한·미 정상 간 의제 없다"니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북한이 장거리 핵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내버려두기보다는 북한과 전쟁하겠다"고 했다고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이 어제 전했다. 그 .. 또 미적대는 사드 배치, 한다는 건가 만다는 건가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새벽 사드 잔여 발사대 배치를 전격 지시할 때만 해도 신속한 후속 조치가 예상됐다. 미국도 즉각 배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 '집값 안정' 盧정부 실패 원인부터 살피길정부가 서울 25구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 LTV(담보 인정 비율)..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8. 3. [신문사설] 2017년 7월 26일 수 주요신문사설 - 문재인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거개입과 정치공작, 1·2심 주요사건 판결 생중계 허용, 최저임금 큰 인상 비판, 부자증세 2017년 7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文 정부의 경제 실험 '세금 주도 성장론' 아닌가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이 발표됐다. '분배와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 중심 경제'의 핵심은 이른바 소득 주도 성장이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돈을 나눠.. '근로자 절반이 소득세 0'도 조세 정의 아니다정부·여당이 초고소득자·초대기업 증세 방침을 확정한 데 이어 금융소득을 비롯한 자본소득 과세 강화도 검토하기 시작했다 한다. 또 '과세표준 5억원 초과' 소.. '최저임금이 결정타' 나라 떠나는 기업들한국 섬유산업의 대표 기업 경방이 광주공장의 생산설비 절반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경방은 일제 강점기 민..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7. 26. [신문사설] 2017년 7월 25일 화 주요신문사설 - 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자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출범,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간담회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4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독일처럼 탈원전 공론화 후 국회서 최종 결정해야신고리 5·6호기 건설 영구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9명의 위원으로 24일 출범했다. 이 위원회가 앞으로 시민배심원단을 뽑고, 토론을 관리한.. 새 검찰총장 '정치 중립' 약속, 결의인가 빈말인가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가 24일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이 검찰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갑고 매섭다"며 "정치 중립을 철저히 지키면서 수사하겠다"고.. 美 하와이 북핵 대피 훈련 시작, 우린 구경만미국 하와이주가 11월부터 매달 북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와이주는 1..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7. 25. [신문사설] 2017년 7월 24일 월 주요신문사설 -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현 정부 정책결정과정 비판, '탈원전' 비판, 부자증세 추진, 현역의원들 입각 우려, 은행들 이자장사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추경 절박하다더니 표결 정족수도 못 채운 여당지난 22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가 모자라 추경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뻔한 일이 벌어졌다. 추경안에 반대한 자유한국당.. 세금 얘기 4시간 동안 한마디 못한 경제부총리문재인 정부 출범 70여 일을 지나면서 청와대는 일방 독주하고 내각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선거 때 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를 시행.. 이번엔 '월성 원전 7000억원' 헛돈 되나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에 이어 전력 수급 계획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7. 24. [신문사설] 2017년 7월 22일 토 주요신문사설 - 문재인 대통령 '부자 증세' 공식화, 최저임금 큰 인상폭 비판, 사드 반대 단체 전자파 안전성 검증 거부, 남북군사회담 불발, 미중경제대화 결렬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1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선심, 낭비, 헛돈 줄인 뒤 국민에게 세금 더 내라고 하라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증세를 하더라도 초고소득층과 초대기업에 한정될 것"이라고 증세론을 공식화했다. 서민·중소기업에 대한 세금 인상은 없다고 전제하면서.. 연봉 5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 대상 될 판내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예상 못한 후폭풍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내년 최저시급 753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원이다. 월평균 임금이 450만.. 反사드 측 전자파 측정도 거부, 그런다고 물러선 정부국방부가 21일 경북 성주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안전성을 측정하려던 계획을 사드 반대 단체의 ..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7. 22. [신문사설] 2017년 4월 21일 금 주요신문사설 - 대선TV토론 북한 주적(主敵) 문제, 시진핑 망언, 문재인 지지자들 행태, 부자증세, 교육정책, '주식 기부에 대한 증여세는 잘못' 대법원 판결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북=주적, 말 않는 文' '햇볕 계승 여부 얼버무린 安'대선 후보 TV 토론을 볼수록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 후보에게 안보를 맡겨도 되겠느냐는 의구심은 더 커진다. 문 후보는 19일 2007년 유엔 인권결의안 표결 시 .. 전인권·정의당 몰매 공격 文 지지세력이 바로 적폐다19일 대선 2차 TV 토론회가 끝나고 나서 정의당이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 공격에 시달렸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문 후보에게 질문을 집중했던 것을 문제 삼은 것.. 180억 기부자에 훈장 아닌 세금 폭탄 주고 7년 괴롭힌 나라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일 장학재단에 거액을 기부한 황필상씨에게 수원세..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4. 21. [신문사설] 2017년 4월 10일 월 주요신문사설 - 성과없이 끝난 미중 정상회담, 한달 후 19대 대선, 대선후보 토론 필요, 네거티브 공방,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文·安, '대통령감인가' 의구심 떨치느냐에 달렸다대선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와 경제, 복합 위기를 감안하면 국민은 역대 가장 짧은 시간 안에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누가 대통령에 뽑히든 정권 이행 준비 기간 없이 곧바로 위기관리에 들어가야 할 초유의 상황이다. 보수 정치의 붕괴 속에서 지금 대선 구도는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양강(兩强) 대결로 굳어지고 있다. 두 사람 지지층이 어느 정도는 결집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부터는 문·안 중 누가 더 국가 운영 적임자인가를 놓고 의구심을 불식해 나가는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 .. 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2017.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