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신문사설]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주요신문사설 - 쉬운 수능, 허창수 신임 전경련 회장, 부실 저축은행, 장수만 전 방사청장 비리

꿍금이 2016. 11. 10.


소/망/교/회측에서 제 게시물을 문제삼아 차단 요청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방위사업청 청장 재직 당시 비리를 저질렀던 장수만씨가 

소/망/교/회 신자라는 내용이 있다는 것에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따라서 위의 링크는 접속할 수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조선일보

[사설] '國史 교육' 아니라 '歷史 교육'이 필요한 때
'역사교육 필수화'를 주제로 그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시야(視野)를 넓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사 위..


[사설] 법무 장관, 무슨 사연 있어 수사 직접 지휘했나
이귀남 법무부장관이 서울서부지검의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 때 법무부 간부를 시켜 서부지검 간부에게 한화의 전직 재무책임자를 불구속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는 ..


[사설] 잦은 入試 변경 학생·학부모만 괴롭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올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작년보다 쉽게 내 언어·수리·외국어 등 영역마다 만점자가 1%씩 나오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올 수험생이 71만..



■ 중앙일보

[사설] 허창수 신임 전경련 회장에게 바란다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새 회장으로 추대됐다. 전경련은 한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재벌그룹 오너들의 모임이다. 이 때문에 전경련 회장은 재계 대표라는 상징성이 크고 그 영향력도 상당하다. 회장을 맡는다는 것 


[사설] 저축은행, 근본적 수술 필요하다국내 자산규모 1위인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이 6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다. 지난달 삼화저축은행에 이어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금융위원회가 유동성 부족에 빠졌거나 자기자본이 완전 잠식된 두 


[사설] 음대 '도제식 교육' 논란, 공론화해 보자국내 음악계가 '도제(徒弟·apprentice)식 교육' 방식을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대 본부에 제출된 '음대 교수의 제자 폭행'이란 내용의 진정서가 단초가 됐다. 이 진정서에는 한 교수가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때렸으며, 음악회 입장권을 



■ 동아일보

[사설]‘물 수능’은 결국 한국 교육의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11월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쉽게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설동근 교과부 차관은 “EBS 수능 교재와 강의만으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난도를 낮추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됐다는 반응이 나오자 올해에는 훨씬 쉬운 ‘물 수능’으로 바꾸겠다고 공…



[사설]MB정권 개혁주역이 상품권까지 챙기다니

장수만 전 방위사업청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분신’이나 다름없었다. 그는 영남(부산), 고려대 출신에 이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 신자다. 이 정부 들어 잘나가는 이른바 ‘고·소·영’이었다. 고교, 재정경제원 선배인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겸 대통령경제특보와 함께 현 정부의 경제운용…



[사설]“장관 오신다 해서 흙 묻을까봐 비닐 깔고 있다”

어제 오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화도하수처리장 옆 구제역 소 매몰지에선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한 인부에게 무슨 작업인지 물었더니 “오후에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신다고 해서 (바지와 구두에) 흙 묻을까봐 비닐을 깔고 있다”고 말했다. 다섯 평 남짓한 매몰지 위에 박힌 관정…



■ 한겨레

[사설] 민주당 공천제도 개편안, 더 개방적인 발상 필요하다

지금 민주당이 체질을 개선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제1야당으로서 좀더 굳건한 견제자로 자리매김할 때 집권 여당의 독선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중장년·호남 위주로 편중된 당원·지지자...


[사설] 다른 ‘부실 저축은행’ 정말 없을까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업계 자산 순위 1위인 부산저축은행과 그 계열사 대전저축은행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6개월의 영업정지를 내렸다. 지난달 14일 삼...


[사설] 장수만씨 ‘권력형 비리’ 의혹 철저히 밝혀야

장수만 전 방위사업청장이 대우건설 고위관계자로부터 거액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가 포착됐다. 검찰은 어제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조만간 장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 서울경제

[사설] 허창수 신임 전경련 회장에 거는 기대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추대됨에 따라 재계의 활동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조석래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전경련


[사설] 저축은행에 대한 불안감 차단이 과제

저축은행 업계 자산순위 1위인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저축은행 2곳이 영업정지 됨으로써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을





카카오스토리 채널 소식받기

트위터로 소식받기

페이스북으로 소식받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