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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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펠로시·윤 대통령 면담 불발과 의전 홀대
(한국, 서울, 국민, 경향, 한겨레, 동아, 중앙, 조선, 한경, 서경 등 10개 신문사)
2. 이재명, 자신에 대한 수사에 '정치 개입' '국기 문란' 주장
- 이 이원은 현재 대장동·백현동·성남FC·변호사비 대납·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는 중
(한겨레, 조선, 서경)
3.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6세에서 만5세로 하향 추진에 대한 반발
(서울, 조선)
4.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
(한국, 경향)
5. 서울아산병원 뇌출혈 간호사, 집도의 없어 사망
(국민, 중앙)
6.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폐지 요구
(동아, 매경)
7. 광화문광장 대규모 집회·시위 불허
(경향, 한경)
8. 민주노총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파업
(매경, 한경)
■ 한국일보
국익 고려해 펠로시와 만남 대신 통화했다는 尹
이번엔 '표적방역', 바뀐 건 없는데 말만 요란
‘마트 의무휴업’ 올린 첫 규제심판, 갈등 해결 계기로
■ 서울신문
펠로시 앞에서 초당외교 잊은 대한민국 정치
與 자중지란 책임 큰 이준석 대표 자숙해야
‘만 5세 취학’ 혼란 수습하고, 돌봄·유보통합 챙겨라
■ 국민일보
펠로시 방한, 한·미 동맹 강화 속 대중 외교 숙제 남겼다
이자놀이로 떼돈 번 은행들, 임원 성과급 돈잔치 벌이다니
집도의 없어 간호사 죽음 내몬 의료계의 기막힌 현실
■ 경향신문
펠로시 방한 둘러싼 ‘오락가락 외교’와 미숙한 대응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의, 소상공인 보호막 유지해야
서울시의 광화문집회 ‘엄격 심사’, 표현의 자유 제한 안 된다
■ 한겨레
윤 대통령-펠로시 통화, 혼선 가중시킨 오락가락 외교
지지율 하락은 “야당·프레임 탓”, 대통령도 그리 보나
이재명 ‘말바꾸기’ 해명과 거친 언사, 신뢰 얻겠나
■ 동아일보
尹-펠로시 만남 대신 통화… 의전 혼선 드러낸 ‘중추국가’ 외교
시대에 뒤처진 당 대표 제도, 더 이상 필요한가
약효 다한 ‘中企 적합업종’ 폐지하고 새로운 대안 찾으라
■ 중앙일보
동맹 강화 외치며 펠로시 안 만난 윤 대통령
대형 병원도 뇌혈관 수술 의사 2~4명뿐이라니
■ 조선일보
美 펠로시 의장 ‘의전 실종’으로 드러난 우리 정치권의 모습
前 정권 때 시작된 대형 비리 의혹 수사를 ‘국기 문란’이라니
교육 관련 고위직 전원이 비전문가, ‘5세 취학’ 논란 우연 아니다
■ 매일경제
생산·고용 위축시킨 中企적합업종 이젠 폐지할 때다
성수기에 맥주공장 막은 화물연대 공권력 투입 '만시지탄'
강제징용 재판에 외교부가 의견 내는 건 정부의 당연한 역할
■ 한국경제
뒷맛 개운찮은 펠로시-윤 대통령 면담 불발과 의전 홀대
광화문광장 시위·집회 불허 방침, 잘한 결정이다
폭주 노조에 손해배상·가압류 면제해주겠다는 민주당
■ 서울경제
한미 국회의장 “북핵 불용”… 北 도발 방지에 여야 없다
운전기사 급여 주고도 “아무 관계 없다”…누가 믿겠나
글로벌 스탠더드 벗어난 근로시간, 이대론 경쟁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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