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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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윤석열 대통령 3개국 순방외교
- '회담 구걸· 비속어 파동' 등 국격·국익 훼손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 전기차 차별, 일본 강제징용 피해 해법 등 주요 현안 돌파구 난망
- 정계 입문 이래 계속된 거칠고 가벼운 언행 우려
(한국, 서울, 국민, 경향, 한겨레, 동아, 매경, 한경, 서경 등 9개 신문사)
2. 국가교육위원회 9월 27일 공식 출범
- 중·장기 교육정책 결정 기구
- 국교위 위원장에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임명···박근혜 정부 시절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도
(한국, 서울)
3.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제도 개선 촉구
(동아, 매경)
■ 한국일보
비속어 논란, 조속한 사과가 파장 줄이는 길
정상회담 성과 부실 외교팀 문책 피하기 어렵다
지각 출범에 정파성 짙은 국교위, 제 역할 하겠나
■ 서울신문
경위야 어떻든 尹 발언 사과하고 野 저급한 공세 접어야
국가교육위, 정파 초월한 교육 청사진 마련해야
대북 단체 전단살포 중단 요청한 통일부
■ 국민일보
야당엔 대통령이 비속어 써도 된다는 건가
■ 경향신문
의혹투성이에 여야 갈등까지 부른 ‘비속어’ 사과해야
연이은 정상외교 실패, 안보실·외교부 문책하라
2년 만의 실외 마스크 해제, 체계있게 코로나 벗어나길
■ 한겨레
윤 대통령 막말 파동, 사과도 없이 ‘오만한’ 해명뿐인가
여야 공동논의로 이번만큼은 스토킹대책 ‘체계적’ 입법을
■ 동아일보
‘尹 막말’ 일파만파… 사과 없이 “韓 야당 향한 말” 해명도 문제
가계·기업 빚 사상 최대… 부실 ‘폭탄 돌리기’ 더는 안 된다
‘방송 길들이기’ 도구로 전락한 재승인 규제 왜 방치하나
■ 중앙일보
“푸틴 위해 죽기 싫다” 러 국민 외침 들어라
■ 조선일보
어느 운동권 정치인의 도 넘은 타락
정상적 판단 하는 사람이 원안위 있어야 원전 정상화 가능
유가 급등에도 되레 소비 증가하는 나라, 이대로 안 된다
■ 매일경제
대통령의 거친 화법, 국가의 품격을 생각하길
국감에 기업인 100명 불러 망신주는 국회의원들은 누구인가
도넘은 방송사 경영권 침해, 언론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 한국경제
尹 비속어 잘못이지만, 외교 최전선 대통령 흔들기 지나치다
공공기관 구조조정, '황제 대출' 개선부터 시작해야
공공 데이터 민간 개방…'디지털 석유' 데이터는 제2의 반도체
■ 서울경제
복합위기 극복하려면 대통령 언행부터 달라져야 한다
“법인세·종부세 완화 반대” 민주, 경제 발목잡기가 당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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