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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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57조... 건전재정 중요하나 저성장 고착도 없게
尹대통령, 방향 달라도 '통합의 정치' 초심 잃지 않기를
여당 훈수 두는 전경련 고문... 혁신 의심 없게 물러나야
尹 “총선 앞두고 돈 푸는 일 없다”, 여야 호응하라
野 “민생 향해 달리겠다”면 방탄 굴레부터 벗어라
노조 전용차, 수억 현금… 노사 담합 고리 끊어야
긴축 예산 취지 이해하나 국가경쟁력 도움될지 고민해야
결혼 출산에 부정적인 청년층이 원하는 맞춤 대책 세워라
‘공교육 멈춤’ 자제하고 당국은 현장 목소리 더 경청하길
19년 만의 초긴축 예산안, 상저하저 경제·미래 설계 안 보인다
철 지난 이념·반국가 딱지로 나라 동강 내는 ‘반쪽 대통령’
일본 오염수 방류 피해 비용, 언제까지 주변국이 내야 하는가
무리한 감세가 빚은 세수급감에, 상식 밖 초긴축예산
윤 대통령 “제일 중요한 게 이념”, ‘반공 국시’ 시대 회귀
간토대학살 100년, 일 정부 진상규명이 진정한 한일 화해
꿍금이의 신문사설
내년 92조 적자예산… ‘선심’ ‘낭비’ 더 과감히 줄이라
尹 대통령 黨 연찬회 발언 유감
노조 전임자 수, 규정 9배 넘는 곳도… ‘노사 짬짜미’ 불법 안 된다
새해 예산안의 ‘건전재정 전환’ 바람직하다
미래 성장동력 지원 더 적극적으로 해야
나랏빚 62조원 더 늘리는 내년 예산, 이게 무슨 ‘건전 재정’인가
심각한 재판 지연 대책이 장기 미제 전담 법관 ‘2명’ 증원이라니
‘정율성 기념 사업’ 한다고 광주 전남 공무원들 해외출장 53회
"나라 거덜 나기 직전" 긴축예산 내놓은 尹, 실행이 관건이다
부동산규제 완화법 1년째 방치, 국민 불편은 안중에도 없나
오염수 공포 선동에도 국민과 기업은 흔들리지 않았다
긴축의지 돋보이는 내년 예산안…건전재정 원년 삼아야
'삼성 희망디딤돌' 사업, 기업 사회공헌의 롤모델이다
서빙 로봇에 최대 70% 국고 지원…결국 中 로봇산업 지원한 꼴
선심성 예산 줄여 성장동력 확보·경제 살리기에 투입하라
경제 먹구름에 주력 산업 파업 위기, 노사 공멸은 막아야
색깔만 달라도 추가 인증… 킬러 규제 혁파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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