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1면/중국 일본 신문1면

일본·중국신문1면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시진핑 이란 방문, 한파, 타카타 에어백

꿍금이 2016. 1. 25.




중국· 일본신문 1면 모아보기

2016년 1월 24일 일요일에 발행된 중국신문

<인민일보>

일본신문

<아사히신문>, <서일본신문>, <재팬타임스>입니다.



먼저 인민일보 1면기사와 사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함에 따라 각국이 이란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정상이 서방의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의 유망 시장으로 부상한 이란과의 경제 협력에 발벗고 나서고 있죠.


인민일보 좌측 상단의 사진 내용은 무엇일까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 ‌حسن روحانی) 이란 대통령이 

1월 23일 테헤란의 대통령궁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동을 순방 중인 시진핑(習近平, Xi Jinping) 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를 거쳐 22일 이란에 도착하였습니다.


특징적인 것이 있다면,

시진핑 주석은 서방이 지난 1월 16일 이란과의 핵 합의로 경제제재 해제에 합의한 이후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한 것입니다. 


시 주석은 중동 평화를 위한 ‘통 큰 선물’도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중동 평화를 위해서는 공업화가 시급하다며 총 550억 달러(약 66조원)를 지원하겠다고 하였고 

이와 별도로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5000만 위안(약 91억원), 

시리아·요르단·레바논·리비아·예멘에 2억3000만 위안(약 417억원)의 인도적 지원 계획도 밝혔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도 오는 7월 참의원 선거 이전에 이란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란과의 경협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중·일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전국이 한파를 겪고 있는데 일본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사히, 니시니혼(서일본) 모두 눈내린 사진을 실었군요.


재팬타임스 1면은 타카타 에어백 결함문제와 리콜로 가득 채웠습니다.



신문1면 지면 보기

Sunday, January 24, 2015

Japan & China Newspapers




[人民日报, People's Daily, Rénmín Rìbào] 인민일보1면

Sunday, January 24, 2016

2016年 1月 24日, 星期日


朝日新聞 [Asahi Shimbun] 1면 기사

2016年 1月 24日 日曜日


西日本新聞 [Nishi-Nippon]


[The Japa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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