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 2015년 10월 17일 토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브리핑

10개 신문사 29개의 사설에서 

오늘의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한·미 정상회담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한국경제· 서울경제

6개 신문사 사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북한 핵·미사일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에서 두 정상은 북한 핵 및 미사일 개발 등 

무력도발에 대한 불용 원칙 및 도발 시 추가 제재 등 

단호한 대응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6자회담 등 비핵화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언급하였다.

② 미국, 한국형 전투기(KF-X)사업에 필요한 

4개 핵심기술 이전 거부 입장 재확인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한국· 매경

7개 신문사 사설

③ 박근혜 대통령, 2주 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계획

동아일보· 한국경제

2개 신문 사설

④ 한국은행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한겨레· 서울신문

2개 신문 사설

한국은행은 2015년 2.7%, 2016년 3.2%로 

석달 전보다 전망치를 다시 하향 조정하여 발표하였다.

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년 총선 출마 기정사실화

한겨레· 경향· 한국· 매경

4개 신문사 사설

최 부총리의 책임감 없는 태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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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설 토픽

① 검찰의 포스코 비리 수사  [조선]

② 중부지방 가뭄  [중앙]

③ 소득세법의 잘못된 개정이 빚은 기부문화의 퇴행  [중앙]

④ 대선 개표 부정 의혹  [동아]

⑤ 청와대 문건(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한겨레]

⑥ 서울 동대문구 장애인 시설 건립에 반대하는 

님비(NIMBY) 현상  [서울]

⑦ 세계한상(韓商)대회  [매경]

⑧ 경기도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열 살 초등학생  [매경]

⑨ 국내 외국인 노동자 100만명 시대  [한경]

⑩ 인도네시아·브라질의 반(反)시장 정책과 

프랑스의 친시장 정책  [한경]

⑪ 국민연금기금의 인사권을 둘러싼 갈등  [서경]

■ 조선일보

한·미 정상의 사상 첫 對北 공동성명 ①

한국형 전투기 개발, 그래도 가야 할 길이다 ②

檢의 포스코 수사, 왜 그리 구속영장에 집착하나

■ 중앙일보

국방장관의 굴욕, 한국형 전투기 사업 어찌되나 ②

‘4대 강’ 거부감 벗어나 가뭄 해소에 적극 활용하자

기부 의욕 꺾는 ‘나쁜’ 세법 올해 안에 꼭 바꾸자

■ 동아일보

“北核불용” 첫 공동성명뿐, KFX 성과 못 낸 韓美정상회담 ①②

3년 반 만의 韓日정상회담, 아베의 ‘위안부 해결’ 기대한다 ③

문재인 대표는 아직도 대선불복 미련 남았나

■ 한겨레

화려한 의전 속의 ‘전투기 기술이전’ 실패 ②

대통령 입맛만 맞춘 ‘정윤회 문건’ 기소의 사필귀정

바닥 드러낸 정부의 경제운용 능력 ④⑤

■ 경향신문

KF-X 핵심기술 이전 불가 알면서 한·미 장관회담 왜 했나 ②

최경환 부총리 “나 말고도 잘할 사람 많다”니 ⑤

북한 문제 대안 없는 한·미 정상회담 ①

■ 한국일보

무산된 기술이전, 책임 묻고 KFX 재검토해야 ②

경제 과제 잔뜩 남기고 출마 밝힌 최 부총리 ⑤

■ 서울신문

한·미 동맹 수사 아닌 실천으로 격상하길 ①

장애인 시설 기피하면 선진국은 멀다

잠재성장률 끌어올려 저성장 돌파해야 ④

■ 매일경제

총체적 재점검 불가피해진 한국형 전투기사업 ②

국회서 총선출마 밝힌 崔부총리의 부적절한 처신 ⑤

청년 해외 취업 도운 글로벌 韓商의 열정

`캣맘` 사망사건 초등생이 던진 벽돌때문이었다니

■ 한국경제

한·일 정상회담, 한국 외교 비정상의 정상화다 ①③

외국인 노동자 100만 시대…고용·인구정책 새 판 짤 때다

친시장·반시장 여부가 경제 운명 가른다

■ 서울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TPP 발언 너무 앞서간 것 아닌가 ①

국민연금, 조직과 기금운용 분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