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6일 월요일 주요신문사설 - 이해찬 '3.1절 골프' 사과, 철도공사 파업 종료, 남북장성급회담 결렬

꿍금이 2016. 3. 6.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6일 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이해찬 총리 '3.1절 골프' 사과

5개 신문사 모두 사설을 발표하였습니다.


② 한국철도공사 노조, 파업 종료

조선· 한겨레


③ 제3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결렬

동아· 한겨레




■ 조선일보

[사설] '수신' 없이 '치국'에 나섰던 총리의 뒤끝 

이해찬 총리는 5일 ‘3·1절 골프 파문’에 대해 “사려깊지 못한 處身처신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쳤다”며 공보수석을 통해 사과의 말을 내놓았다. 이 총리는 ..


[사설] 철도 파업 마무리도 원칙대로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나흘 만에 파업을 철회했다. 노조는 파업 요구사항인 해고자 復職복직, 인력 充員충원, 고속철도 여승무원 정규직 전환 가운데 어느 한가지..


[사설] 차라리 '대학발전 저지 추진단'을 만들라

교육부가 ‘2008 대입제도 定着정착 추진단’이라는 것을 만들기로 했다. 이 추진단을 앞세워 오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각 대학들이 內申내신 비중을 높이고 논..



■ 중앙일보

[사설] '거취 표명'자초한 이 총리의 처신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 동반자 중에는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거나 주가 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인사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이 총리도 이런 사실이 드러나자 국민에게 사과하고 "대통령의 해외 순방 후 거취문제를 


[사설] 핵 협정과 미국의 이중잣대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지난주 뉴델리에서 양국 간 핵 협력 협정에 최종 합의했다. 22기에 달하는 인도의 원자로를 민수용과 군사용으로 분리, 민수용 원자로(14기)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감시하에 두는 


[사설] 아프리카 자원외교 확실히 챙겨라노무현 대통령이 이집트.나이지리아.알제리 등 아프리카 3국 순방에 나선다. 1982년 전두환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그동안 지역적.경제적 이유로 소홀했던 아프리카에 대한 외교적 관심을 기울인다는 측면과 함께 



■ 동아일보

[사설]民心 받들 새 총리 찾아야 

이해찬 국무총리는 어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끝나면 거취 문제를 대통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



[사설]챙길 것만 챙기는 北, 계속 끌려다니는 南 

제3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이 그제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1년 9개월 만에 재개된 회담에서 남측은 서해상 충돌



[사설]“기업에 레드 테이프 아닌 레드 카펫을”

한국에 온 바레인 중앙은행 라시드 알 마라지 총재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는 기업에 레드 테이프(규



■ 한겨레

이 총리 골프 파문, 사과만으론 안된다 

이해찬 총리가 어제 논란을 빚고 있는 자신의 ‘3·1절 골프’에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이날 이강진 총리실 공보수석을 통해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


장성급 회담 결렬, 남북 모두 책임 느껴야 

1년 9개월 만에 판문점에서 열린 제3차 남북 장성급 회담이 지난 3일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 직접 만나 서로 입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도 있겠으나, 일단 실망스럽다. 냉철한 반성이 필요한 ...


불씨 안은 채 끝난 철도파업 

철도노조가 그제 파업을 중단했다. 공공성 강화와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일 시작한 파업 나흘째에 현장 복귀를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노-정간 정면 충돌이나 심각한 교통 차질 등 최악의 상황은 피...



■ 서울경제

[사설] 실망스러운 정치 난기류 

철도파업 등으로 국민 생활이 고통받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온갖 해프닝과 이전투구에 급급하고 있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야당 위원이 성추행 파문으로 지탄... 2


[사설] 비정규직 법안 언제까지 미룰 건가

비정규직 관련법안이 어렵사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으나 야 4당의 반대로 4월 임시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정부가 국회에 법안을 제출한 지 벌써 1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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