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14일 정치·경제·사회·문화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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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14일 수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적극 대응"…도쿄올림픽 겨냥 압박
외교부는 13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위험성을 부각해 아베 정권이 성공에 힘을 쏟고 있는 도쿄 올림픽을 겨냥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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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국인 멤버, 삼성이 '하나의 중국' 위반했다며 계약해지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장이싱·張藝興)가 삼성전자 웹사이트의 국가 표기가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이 회사와의 모델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이종명 “광복절에 건국 의미 포함”..8·15 역사논쟁 불지펴..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한 토론회' 주최자로 참석, 환영사를 통해 "70여년 넘게 광복절 행사를 살펴보면 광복절의 의미가 단순히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만 기억돼 왔다는 마음 때문에 새삼 자책하는 마음으로 돌아보게 된다"고 했다.


■文대통령, 日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지도 '독도 표시'에 대처 주문..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된 문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의 적절한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휴대전화 등 중국산 일부 제품 '10% 관세' 12월15일로 연기..
트럼프 대통령이 9월 1일자로 3천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한 것에서 한발 물러나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기하는 것이어서 그동안 격화된 미중 무역전쟁이 다소 완화될지 주목된다.


■與野, 탈북민 모자 비극적 죽음에 애도…"재발 방지 나서야"
여야는 13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탈북자인 40대 여성과 여섯살짜리 아들이 숨진 지 두 달 만에 발견된 데 대해 한목소리로 애도했다.


■日외무성 “광복절 즈음 한국내 집회·시위 주의” 게재
일본 외무성이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내 집회 및 시위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미 장관 "前정권 부동산 규제 안풀었다면 시장 안정됐을 것"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 정권이) 부동산 규제를 모두 풀었는데, 규제 완화가 없었다면 부동산 시장은 안정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 당국, '미사일 폭발' 방사능 유출 확인.."방사능 16배 증가"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군사훈련장에서 시험 중이던 신형 미사일 엔진이 폭발하면서 방사능 수준이 일시적으로 평소의 16배나 증가했었다고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기상·환경 당국이 확인했다.


■40도 고온 버티다 쓰러진 기관사..KTX 운전 환경 '엉망'
열흘 전 한 KTX 기관사가 목적지에 이르기 전에 교체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KTX 운전실 에어컨이 고장 나 있었고 폭염 속에 기관사가 탈진했던 겁니다. 타고 있던 300명 넘는 승객도 큰 위험에 처할 뻔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포항 해병대 간부 이틀째 '연락 두절'..수색중..
13일 해병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4시4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쌍용사거리에서 해병대 1사단 소속 장교 A(25)씨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차량을 몰다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2%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단체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하고 활동가 탄압 중단해야"
전장연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는 장애인 운동 활동가들을 사법 탄압으로 옥죌 뿐 아니라 장애등급제도 가짜 폐지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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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강원 남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낮 최고 기온
은 28~35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장관급 후보자 7
명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낼 예정입니다. 보수 야당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
보자의 전력과 발언을 문제 삼아 집중 검증
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방위비 분담금
으로 우리를 잇따라 압박했지요. 오늘은 아예 동맹이 적보다 미국을 더 이용해 먹
는다고 불편한 심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
니다. 한국과 일본이 그 대상으로 보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
출 계획에 대해 외교부가 적극 대응한다
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적극 대응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건 이례적인
데, 최근 악화한 한일 관계가 반영된 것으
로 평가됩니다.

■내년 도쿄올림픽 경기장 가운에 일부는,
폭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원전에서 멀잖
은 곳에 있어,'방사능 공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국내 환경단체들은 후쿠시마 원
전에서 오염수가 계속 나는데도 일본 정부
가 이를 외면한 채 대회를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날 선 비판에 나섰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가, 천4백 회인 오늘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10개 나라 3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오늘은 위안부 기림의 날이기도 합니다.

■'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의 국제공항 점거가 사흘째 접어
들면서, 홍콩 출발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
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콩 경찰은 시위
대 해산을 위해 공권력 투입을 검토하고 있고, 중국은 이미 홍콩과 인접한 본토 선
전 시에 장갑차 수십 대를 배치했습니다.

■KT 채용 비리가 이뤄졌던 2012년 당시 KT 비서실에서 관리했던 이석채 전 회장 지인 명단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천백 명이 넘는 유력 인사가 포함됐는데,
이 가운데, 딸이 채용된 김성태 의원은 '중
요도 최상'의 '요주의 인물'로 평가됐습니다.

■세종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차가 충전인 상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9
시 10분쯤 고양시 현천동 마곡 대교 하부
에서 팔과 다리 등이 훼손된 남성의 시체
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던 탈북민 어머니와 여섯 살 배기 아들이 숨진 지 수 개월 만에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굶주려 사
망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데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할의 한 파출 소장, 김모 경감이 지난 7일 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더 마시자고 요구하다가 이를 말리던 20대 순경 2명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경찰은 김 경감을 대기 발령 조
치하고 형사 입건 등의 후속 조치를 검토하
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시내 2천여 개 아파트 단지의 경비실 8,763곳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된 곳은 6
천 3백여 곳 73%에 그쳤습니다. 에어컨 설치가 지지부진한 이유로는 '주민과 동대
표 반대'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중국산 태극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
면서 내일 광복절에도 중국산 짝퉁 태극기
가 곳곳에서 펄럭일 거란 내용입니다. 태
극기는 국기법의 엄격한 규정에 따라 제작
해야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
산 태극기는 대부분 표준규격을 무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각종 페이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세상이지만 연간 4조 원이 훌쩍 넘는 거래가 모두 현금으로만 이뤄
지는 게 있습니다. 바로 복권인데요. 소
비자가 더 편하게 복권을 살 수 있도록 제로페이 판매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개인 정보가 유출될까 꽁꽁 감추는
대신, 자신이 누군지 드러내려는 20, 30
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얼굴
또는 일상생활이 노출된 SNS를 공개하는 것에서 부터 티셔츠 등 쪽에 SNS 주소를 새기는 등 홍보까지 나선다고 합니다.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로 금속 대신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한 스텐트가 우리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임
상시험에 성공한 이 기술은 환자 맞춤형 생산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자연 분해돼 재수술 부담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
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가운데 4위로, 인유두종이라는 바이러스가 주범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이 바이러스가 암 억제 단백질과 결합해 암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이러스 단백질 억제를 통한 암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의 추석인 오봉 연휴가 시작된 가
운데 태풍 크로사가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일본 서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로사는 강풍 영향권이,1100km에 달
하는 초대형 태풍으로 많게는 1000m
m에 달하는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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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무역보복 대응카드로 D램 수출 제한 검토 안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 12일 언급한 D램 관련 언급에 대해 청와대는 13일 "수출 제한을 검토하는 것은 아니다"고 바로잡았다.


★황교안, 내일 '대국민 담화' 발표…文정부 정책전환 촉구한다
8.15 축사에서 문 대통령이 한일관계에 대한 입장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 만큼, 전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부에 야당의 입장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 국적 항공사 日 노선 감축..."동계 개편까지 이어질 것"
국내 항공업계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이 거세다. 에어서울을 포함 국내 대형항공사(FSC) 2곳과 저비용항공사(LCC) 6곳이 모두 일본 노선 감축 운항에 들어갔다. 한일 관계 악화가 지속되면 동계 개편까지도 일본 노선 감축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포항지열발전소 부지내 지하수위 600m 차이…이상징후 포착
포항지열발전소 실증부지 내 지하수에 이상징후가 포착됐다. 지열을 이용하는 지열정 2곳의 지하수 수위가 600m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청해부대 강감찬함, 아덴만 항해 출항…특전요원 등 300명 승선
강감찬함은 한 달가량 항해한 뒤 다음 달 초 29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한 후 내년 2월 중순까지 파병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강감찬함이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호위 연합체에 처음 참가하는 한국 함정으로 기록될지가 관심사다.


★오달수 복귀에 누리꾼도 갑론을박…"응원" vs "아직 일러"
오달수가 경찰 내사종결로 복귀를 결정한 까닭에 "복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들은 '컨트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이웃사촌' 등 오달수의 '미투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진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내비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장관급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낼 예정입니다. 보수 야당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전력과 발언을 문제 삼아 집중 검증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방위비 분담금으로 우리를 잇따라 압박했지요. 오늘은 아예 동맹이 적보다 미국을 더 이용해 먹는다고 불편한 심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그 대상으로 보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출 계획에 대해 외교부가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적극 대응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건 이례적인데, 최근 악화한 한일 관계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내년 도쿄올림픽 경기장 가운에 일부는, 폭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원전에서 멀잖은 곳에 있어, '방사능 공포'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환경단체들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가 계속 나는데도 일본 정부가 이를 외면한 채 대회를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날 선 비판에 나섰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수요집회가, 천4백 회인 오늘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10개 나라 3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오늘은 위안부 기림의 날이기도 합니다.

★'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의 국제공항 점거가 사흘째 접어들면서, 홍콩 출발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콩 경찰은 시위대 해산을 위해 공권력 투입을 검토하고 있고, 중국은 이미 홍콩과 인접한 본토 선전 시에 장갑차 수십 대를 배치했습니다.

★KT 채용 비리가 이뤄졌던 2012년 당시 KT 비서실에서 관리했던 이석채 전 회장 지인 명단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천백 명이 넘는 유력 인사가 포함됐는데, 이 가운데, 딸이 채용된 김성태 의원은 '중요도 최상'의 '요주의 인물'로 평가됐습니다.

★세종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차가 충전인 상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9시 10분쯤 고양시 현천동 마곡 대교 하부에서 팔과 다리 등이 훼손된 남성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던 탈북민 어머니와 여섯 살 배기 아들이 숨진 지 수 개월 만에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굶주려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할의 한 파출 소장, 김모 경감이 지난 7일 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더 마시자고 요구하다가 이를 말리던 20대 순경 2명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경감을 대기 발령 조치하고 형사 입건 등의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 시내 2천여 개 아파트 단지의 경비실 8,763곳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된 곳은 6천 3백여 곳 73%에 그쳤습니다. 에어컨 설치가 지지부진한 이유로는 '주민과 동대표 반대'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중국산 태극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내일 광복절에도 중국산 짝퉁 태극기가 곳곳에서 펄럭일 거란 내용입니다. 태극기는 국기법의 엄격한 규정에 따라 제작해야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산 태극기는 대부분 표준규격을 무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각종 페이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세상이지만 연간 4조 원이 훌쩍 넘는 거래가 모두 현금으로만 이뤄지는 게 있습니다. 바로 복권인데요. 소비자가 더 편하게 복권을 살 수 있도록 제로페이 판매 방식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개인 정보가 유출될까 꽁꽁 감추는 대신, 자신이 누군지 드러내려는 20, 30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얼굴 또는 일상생활이 노출된 SNS를 공개하는 것에서 부터 티셔츠 등 쪽에 SNS 주소를 새기는 등 홍보까지 나선다고 합니다.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로 금속 대신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한 스텐트가 우리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임상시험에 성공한 이 기술은 환자 맞춤형 생산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자연 분해돼 재수술 부담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여성 암 가운데 4위로, 인유두종이라는 바이러스가 주범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이 바이러스가 암 억제 단백질과 결합해 암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이러스 단백질 억제를 통한 암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의 추석인 오봉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태풍 크로사가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일본 서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로사는 강풍 영향권이,1100km에 달하는 초대형 태풍으로 많게는 1000mm에 달하는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중국산 태극기 → 공식적인 통계는 없어. 남대문, 종로 도ㆍ소매상 절반은 중국산 판매. 온라인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태극기 1, 2위는 중국산... 색상, 규격 안맞는 것 많아. (한국)



2. 해외 유학, 연수 감소 → 올 상반기 유학, 연수 지급액 15년 만에 최저. 2012년부터 감소세. 불경기에 학비부담, 해외학력이 취업 등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인식도 이유. (헤럴드경제)


3. 한국 정당 수명 → 평균 3년 안팎. 한국 정당사에서 가장 오래 당명을 유지한 당은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63년 창당해 1980년까지 이어진 민주공화당(17년 5개월).(중앙)


4. 3년 새 ‘중산층’ 5%P 감소 → 63%에서 58%로. 2006년 통계작성 이후 최저. 저소득층은 2% 늘며 역대 최대. 통계적으로 중산층은 중위소득 (소득 순서 상 제일 가운데 사람의 소득)의 50~150%인 가구를 말한다. (조선)


5. 지난해 검거된 살인범 → 총 350명. 이중 과거 범행 전력 없는 사람이 105명(30%)으로 가장 많았고 5범 이상도 70명으로 전체의 20% 차지. 경찰청 2018년 범죄통계. (헤럴드경제)


6. 한강 물 값 → 톤 당 52원. 서울시가 상수도 생산을 위해 한강물을 취수하면서 수자원공사에 내는 물 값.(문화)


7. 아르헨 주가 하루만에 반토막 → 대선에서 시장친화적인 현 대통령 완패, 좌파 포퓰리즘 ‘페론주의’ 부활 우려에 요동... 달러기준 48% 하락. 외신 ‘5년내 디폴트 가능성 75%’. (문화)


8. 시군구별 수능 성적 → 지역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6년부터 광역자치단체 단위로만 성적을 공개하고 있음. 그러나 강남등과 다른 지역 격차는 계속 커져.(서울)


9. ‘경마’, ‘스포츠 토토’가 1, 2위 → 국내 사행성 산업 종목 중 경마(7조 5300억), 스포츠토토(4조 7400억)가 사행산업 대표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로또(4조 3800억) 보다 매출 많아.(서울)▼



10. 일본 여행 보이콧 → 한국인, 일본 여행 80% 줄면 日 경제성장률 0.1P% 하락. 반대로 일본인, 한국 관광 39% 감소하면 한국 경제성장률 0.05%P 하락. 현대경제연구원.(세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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