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9월 17일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9. 17.

☆간추린아침뉴스☆


●09월17일 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文대통령 "모든 역할 다하겠다"…북미대화 총력 지원 의지 천명..
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그 역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경제로 공동 번영의 미래를 당당하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黃, 제1야당 대표로 첫 삭발 감행…'조국 반대' 대여투쟁 승부수..
추석 연휴 기간 청취한 밑바닥 민심에서 '조국 반대' 기류가 뚜렷하다고 보고, 9월 정기국회가 본격 개막하기 전 여론의 물꼬를 한국당 중심의 보수진영으로 돌릴 절호의 기회라는 전략적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석유시설 피폭에 국제유가 한때 20% 폭등..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개장과 함께 20%가량 폭등했다.


■'가족펀드 의혹' 조국 5촌조카 구속…검찰 수사 탄력..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구속 필요성과 그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경화 "김정은, 유엔총회 참석 조짐 전혀 포착되지 않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조짐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제원 아들 '범인도피교사·뺑소니' 집중조사…구속영장 검토..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장씨를)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교사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며 "혐의 전반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면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16일 말했다.


■"조국 장관 교체해야" 전·현직 교수 1천여명 시국선언 서명..
16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 1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사회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는 제목의 시국선언서를 공개하고 전·현직 교수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고유정 3차공판…"모두진술 기회 달라" 울먹이며 호소..
고씨는 여전히 머리를 풀어헤친 채 연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들어섰지만, 고개를 푹숙이고 들어오던 모습과는 달리 얼굴을 들고 들어와 자리에 앉은 뒤 머리를 쓸어넘기기도 했다.


■유승준 "군대 가겠다고 내 입으로 말한 적 한번도 없어"
기자가 '해병대 가면 넌 몸도 체격도 좋으니 좋겠다'고 해서 '아무거나 괜찮습니다'고 답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바로 다음 날 스포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하겠다'는 기사가 났다"고 덧붙였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정..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 경관, 생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과 설악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시행 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부동의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는 언제쯤 내 손 안에 들어올까..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갤럭시 폴드 예약을 진행하고, 2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제품을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中 리커창 “경제성장률 6% 유지 '매우 힘들다'”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6.3% 성장하는 데 그쳤다. 전문가들은 3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6.2%로 근 3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2분기에서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헤드라인뉴스


🍀09월17일 화요일🍀


🍀맑고 일교차 큰 날씨…건강 유의..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키움.한화.LG 승리

🍀이강인, UCL 첼시전 준비한다..소집 명단 포함

🍀'데뷔' 백승호의 퇴근길, 팬들의 '박수 세례'

🍀'리그 휴식' 황희찬, 챔스 본선 데뷔 준비에 '총력'

🍀류현진, 다음 등판은 22일(한국시간) 콜로라도와 홈경기

🍀ERA의 류현진, 탈삼진의 디그롬, 사이영상 맞대결 본격 재점화

🍀LA타임스 "류현진, 포수 마틴과 호흡 괜찮아"

🍀추신수, 3안타 맹활약..팀은 오클랜드에 패배

🍀최지만, LAA전 대타로 나와 삼진..TB는 패배

🍀文대통령 "모든 역할 다하겠다"…북미대화 총력 지원 의지 천명

🍀文대통령 "북미대화 적극 지원할 것…한미관계 한단계 더 발전"

🍀文대통령, 동해를 일본해로 오기한 공공기관에 '엄중 경고'

🍀"조국 장관 교체해야" 전·현직 교수 1천여명 시국선언 서명

🍀‘조국 가족펀드’ 5촌 조카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조국 딸 학생부 유출 의혹' 서울교육청 서버 압수수색

🍀‘조국=검찰개혁’ 공식 만든다... 민주당, 공보준칙 개정 추진키로

🍀"조국 출석 안 돼" 나경원 교섭단체 연설 거부…정기국회 일정 재논의

🍀조국 동생, 학교에 소송 내고→그 학교에서 '소송 업무'

🍀文 '부정평가' 51.7% 첫 역전..'조국' 대선주자 4위

🍀강기정 "문대통령, 황교안 삭발 재고해달라고 했는데.."

🍀삭발투쟁 나선 황교안 "비통한 마음…文 대통령에 경고"

🍀강경화, '트럼프 평양초청' 친서 보도에 "확인된 바 없다"

🍀강경화, 김현종과의 '불화설'에 "부인하지 않겠다"

🍀"절대선 없다" 이해찬 옆에서 쓴소리 던진 '청년 김해영'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농단 후속대책은 정의로운 재판 하는 것”

🍀정병국 "손학규, 문재인 정부와 싸움에 걸림돌 되지 말라"

🍀여야, 정기국회 일정 조정 불발…1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무산

🍀'IRB 미승인' 나경원 아들 연구 "경진대회 규정 위반..입상 취소 대상"

🍀北 외무성 “美와 몇 주 내 열릴 실무협상, 좋은 만남 되길 기대”

🍀中 리커창 “경제성장률 6% 유지 '매우 힘들다'”

🍀美 "이란, 사우디 석유시설에 드론 외 순항미사일도 쐈다"

🍀'드론 테러' 현실이 되다…1대에 3∼4㎏ 폭탄으로 핵심시설 타격

🍀'드론 테러' 사우디산 원유 87% 장기계약…"원유수급 차질없다"

🍀사우디 석유시설 피폭에 국제유가 한때 20% 폭등

🍀미국판 '공중 일대일로'..F-35 벨트로 들어간 한국

🍀홍콩 시위 100일째…송환법 철회에도 '反中 성격' 짙어져

🍀文대통령 "경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어…日보복 대응도 성과"

🍀日 과학기술상 "방사능 오염수 문제 제기는 과학에 기반하지 않은 주장"

🍀고이즈미 아들, 총리감 1위.."원전 없앨 방법 찾겠다"

🍀아베, 납치피해자 가족 집회서 "김정은 직접 마주 볼 것" 강조

🍀한일관계 악화에도…6∼8월 일본인 입국자 13.6% 증가

🍀장제원 아들 '범인도피교사·뺑소니' 집중조사…구속영장 검토

🍀술집서 김일성 부자 초상화 내걸어..논란에 자진 철거

🍀검찰총장 호칭, 검찰'청장'으로 바꿀 수 있나?

🍀코레일 직계 가족은 '반값'..규정 위반하며 혜택 누렸다

🍀"우연히 교수님을 만나"..자소서 행간 '금수저' 스펙

🍀국정원 철조망 넘고 무단침입한 50대 중국인 체포

🍀전북대 교수 "화류계 여대생 많다" "아내는 195번째 여자"

🍀입장차만 확인한 LG화학·SK이노 CEO 회동

🍀"졸피뎀 성분은 전남편 혈흔서 검출"..고유정 '계획 범행' 무게

🍀전주 한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힘들다" 메모

🍀서울대 수시 합격생 보니.."봉사 평균 139시간·교내 수상 30건"

🍀'식당 흉기 난동' 아찔한 순간..출동 경찰, 지켜보기만

🍀한발 빼는 '총학'들..'조국 촛불'에 의견 분분

🍀여성 속옷·소파서도 '라돈' 검출..8개 제품 수거 명령

🍀대한민국 아파트는 '일본산 쓰레기'로 지어졌다

🍀"졸피뎀 검출 혈흔은 피해자의 것" 검찰 반격 시작됐다

🍀기간제 교사, 중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아동복지법 적용

🍀대한상의-한국노총 노사상생 '호프미팅'…건배사 "노발대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백지화…강원도 "동의할 수 없다…강력대응"

🍀유승준 "군대 가겠다고 내 입으로 말한 적 한번도 없어"

🍀고유정 3차공판…"모두진술 기회 달라" 울먹이며 호소

🍀고유정 고개는 들었지만 '머리카락 커튼' 여전

🍀인도네시아 꺼지지 않는 산불에 '초대형 뱀'까지 불에 타

🍀MB 자택 침입 60대 여성 검거…"민원 답변 못 받아서"

🍀학교 졸업한 청년 첫 취업에 평균 10.8개월 걸린다

🍀올해 추석연휴 선박사고 사망자 '0명'…338명 구조

🍀대학가 '조국 촛불' 이어질까…서울대·고대 '추가집회' 목소리

🍀폐암 투병 부친 험담에 격분…이웃살해한 40대 징역 15년

🍀추석연휴 인천공항 일본여행객 29% 감소…전체 여행객 수도 줄어

🍀"혼잣말로 한 욕설 상대방이 들었더라도 모욕 아냐"

🍀국방부 "전작권 전환·연합사 평택 이전계획 변화없다"

🍀경찰, 전광훈 목사 '은행법위반·사문서위조' 무혐의 결론

🍀'구혜선과 파경 위기' 안재현, tvN '신서유기7' 하차

🍀국세청 이달 30일까지 종부세 합산배제 부동산 신고접수

🍀"폭탄 할인에 공짜 표까지"…저비용항공사들 고객 잡기 올인

🍀도공 요금수납원 8일째 본사 점거 농성…"직접 고용"

🍀행정대집행 경고했더니 용인 고기리계곡 음식점 평상 자진철거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성모병원 입원…17일 어깨수술..

🍀국립암센터 노조 "16일 파업 중단"..

🍀'붉은 수돗물' 집단소송 참여 인천 주민 5천명 육박

🍀YG엔터 670억원 갚게 되나…한달 뒤 루이뷔통 선택의 날

🍀종이증권 사라진다…전자증권제도 16일 시행

🍀분양가상한제 영향에…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 넉달만에 하락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선착순 신청 아냐…12∼15시 피해야"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 7천222건 신청…8천억원 규모

🍀"평생 파출부로 모은 9천만 원까지"..우리은행 한 지점서 DLF 40명·70억 피해

🍀"서민형 맞습니까?"..안심전환대출 조건에 '시끌'

🍀코픽스 일제히 하락…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린다

🍀[DLF] 19일부터 만기 도래…연내 1천700억원 규모

🍀기관 매수 늘면서 코스피 시장 상승세 외국인 개인 매도..

🍀[코스피]13.02(0.64%) 오른 2062.22
🍀[코스탁]8.22P(1.30%) 오른 638.59
🍀[환율]10.50원(0.88%) 내린 1184.00원

🍀오늘의 건강정보
한국인 발병률 1위 위암,
식탁 위 음식부터… - 보기 ㅡ
https://shealth.life/r/tM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매일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I think of you every day.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I'm so in love with you.
당신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요.
I want to spend my life with you.

 

한국인 발병률 1위 위암, 식탁 위 음식부터…

유독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증상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모두 위가 보내는 위험 신호다. 특히 ‘위암’은 한국인에게 발생빈도가 높고 사망률 또한 높아 악명을 떨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인구 10만명당 50~60명의 위암 환자가 발생해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로 불리고 있다. 이는 미국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짜고 매운 음식 위주의 식습관에 주목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진조 교수의 도움말로 위암에 대해

shealth.life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방문을 앞두고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의 미래를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UN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삭발했습니다. 제1야당 대표로는 첫 삭발인데 '정부여당에 대한 강력한 항의'다, '비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반응과 '구시대적이다', '정치를 희화화한다'는 말도 함께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아들이 고교 시절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을 제치고 제1저자로 포스터에 오른 의문점과 딸의 특혜 입학 의혹으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 물타기라고 주장했습니다.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은 잘못한 일이라는 의견이 57.1%로 나타났습니다. 잘한 일이라는 의견을 20% 포인트이상 앞질렀는데요. 검찰수사도 적절했다는 의견이 부적절한 정치개입이라는 응답보다 두배이상 많았습니다.

■조국 장관 5촌 조카 조 모 씨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를 정경심 교수의 돈으로 설립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코링크 설립 직전부터 정경심 교수가 조 씨의 부인에게 5억 원을 보냈고, 이 돈으로 코링크를 설립했다는 겁니다. 정 교수가 본인 돈으로 설립된 운용사에, 펀드 투자한 것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외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구속된 지 꼭 900일 만인데, 오늘 어깨 수술을 한 뒤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석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 유전시설에 대한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오늘 국제유가는 사우디 유전파괴로 인한 원유 생산차질과 중동정세에 대한 불안감으로 올들어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충남 당진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자가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렀는데, 출동한 경찰은 남자를 제압하기는커녕, 피투성이가 된 여주인을 밖에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 하고 감찰에 나섰습니다.

■한 60대 여성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 엄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민원을 냈었는데 답을 듣지 못했다며 이 전 대통령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성 속옷과 소파, 이불 등에서 많게는 기준치 29배를 넘는 발암물질 라돈이 나와 당국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약 5만6천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8개 업체가 만들거나 수입한 제품이 기준치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또 라돈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원안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의 한 상가에 원숭이 한 마리가 나타나 주변에 있던 50대 여성에게 달려들어 다리에 상처를 내고는 출동한 구조대에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붙잡힌 원숭이는 국제멸종위기종인 흰손긴팔원숭이로, 같은 상가 건물에 사는 주민이 기르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으로 '장 보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매출을 분석해 봤더니, 식품을 구매하는 남성 고객 매출이 3년 전보다 40%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한 통계사이트가 전 세계 376개 주요 도시의 식료품 물가를 비교한 결과, 한국이 여섯째로 비싼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서울보다 식료품값이 비싼 도시는 이른바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스위스 5개 도시뿐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0년 이후부터 김치냉장고 화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3년간 제조회사가 확인된 김치냉장고 화재는 총 267건. 그런데 이 가운데 특정회사 제품이 9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모두 2002년에서 2007년 생산된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공인영어시험 고득점이 필요한 학생들의 급한 마음을 노린 불법 광고가 최근 SNS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위조해서 어학시험을 대리로 쳐주겠다는 건데, 실제로 한 SNS에 '텝스대리시험', '토익대리시험' 등을 키워드로 놓고 검색해 보니, 최근 24시간 이내에 모두 28건의 게시글이 검색됐다고 합니다. 

 


 

★여야, 금주 교섭단체 대표연설 무산…'조국 출석' 이견..
민주당 이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앞서 합의한 정기국회 의사 일정의 정상적인 진행 여부 등을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강경화, '트럼프 평양초청' 친서 보도에 "확인된 바 없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3차 북미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자는 친서를 보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간제 교사, 중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아동복지법 적용..
인천 한 중학교에 근무하다가 퇴직한 기간제 여교사가 재직 당시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재직할 당시 중학교 3학년인 제자 B(16)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졸업한 청년 첫 취업에 평균 10.8개월 걸린다..
올해 5월 통계청 조사결과를 학력별로 보면 고졸 이하 청년의 첫 취업에 걸리는 시간은 15.8개월로, 가장 길었다. 이어 전문대졸(8.2개월), 대졸(7.8개월) 순이었다. 학력이 높을수록 첫 취업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셈이다.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 7천200건 신청…8천억원 규모..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인 16일 7천건 넘는 신청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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