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5년

[신문사설] 2015년 12월 23일 수 오늘의 주요신문사설모음 시사이슈

꿍금이 2015. 12. 23.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브리핑


10개 신문사 30개의 사설에서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를 알아봅시다.

오늘의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한국은행,「금융안정보고서」발표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

4개 신문사 사설


한국은행은 12월 22일, 부실화가 우려되는 기업부채의 비중이 증가하고 

이러한 좀비기업들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② 유일호 내정자의 안일한 경제인식 비판

동아· 경향· 서울· 한경· 서경

5개 신문사 사설


현재 한국 경제상황에 대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안일한 인식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비판

동아일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3개 신문 사설


당내 분열로 인해 안철수 의원이 탈당하는 등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쟁점법안 및 선거구 획정 협상에 적극 협조하지 않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하였습니다.



④ 서해 상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 획정 회담 개최

조선일보· 동아일보

2개 신문 사설


<사진 : 연합뉴스>


서해에서 한국과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획정하기 위한 회담이 7년 만에 12월 22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비판

중앙일보· 한겨레· 매일경제

3개 신문 사설


여러 공기업들에 대한 낙하산 인사와 '자기 정치'를 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였습니다.



⑥ 아동학대

서울신문· 매일경제

2개 신문 사설



⑦ 삼성의 바이오산업 투자 행보

한국일보· 한국경제

2개 신문 사설


삼성의 바이오 분야 투자를 통해 바이오 의약이 한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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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국회의원들의 '立法 뇌물' 악취, 그 끝은 어디인가

기업·종업원 피눈물 뽑는 '시한부 면세점' 끝내 고집할 건가

한·중 배타적 경제수역 획정, 등거리線이 국제 기준이다 


■ 중앙일보

위험수위 가계부채, 경고음 들릴 때 뇌관 제거하라 

인천공항공사 사장직, 전문경영인에게 맡겨야 

사기에 관대한 사법 시스템을 뜯어고칠 때


■ 동아일보

韓銀도 부채 경고…유일호 후보 경제인식 안이하다 

“대통령의 총선용 經風공작” 野발언 책임질 수 있나 

한중관계 최상이면 ‘이어도EEZ 타결’ 못할 것 없다 


■ 한겨레

박 대통령, 국정보다 ‘진박 밀어주기’가 중요한가 

정부 통계로 확인된 ‘헬조선’의 노동 현실

‘애기봉 등탑’ 합의, 남북 관계 자극제 되길


■ 경향신문

실패한 경제정책 계승한다는 유일호 내정자 

양당 체제 깨고 청년 지도자 앞세운 스페인 정치의 활력

서울시 유치원 예산 삭감, 정부는 구경만 할 건가



■ 한국일보

당 내분에 할 일도 내팽개친 제1야당, 답이 없다 

산적한 교육현안과 사회부총리 역할에 대한 우려

삼성의 바이오산업 투자, 차세대 성장동력 되게 


■ 서울신문

‘유일호팀’ 비상한 각오 없이는 위기 못 넘는다 

온정주의 처벌로는 아동학대 예방 못해 

반복되는 재외공관 일탈 왜 못 막나



■ 매일경제

전체 기업중 15%가 좀비기업이라는 韓銀 보고서 

공기업 사장직 공천 탈락자 구제용돼서는 안된다 

학대아동 잠적 2년간 학교·지자체가 못찾았다니 


■ 한국경제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의 어법이 왜 이렇게 복잡한가 

야당의 이념적 실패 증언하는 안철수 신당 

삼성은 바이오 분야에서 기필코 새 길을 뚫어야 한다 


■ 서울경제

늘어만 가는 만성 좀비기업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유일호 부총리 후보자, 가계부채·부동산 시각 안이하다 

정치권 포퓰리즘이 몰고온 카드사 감원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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