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5년

[신문사설] 2015년 12월 28일 월 오늘의 주요신문사설모음 시사이슈

꿍금이 2015. 12. 28.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브리핑


10개 신문사 30개의 사설에서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를 알아봅시다.

오늘의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한·일 외교장관 '일본군 위안부 회담' 개최를 앞둔 일본의 행태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서울· 매경· 서경

7개 신문사 사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ㆍ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28일) 서울에서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회담을 코앞에 두고 요 며칠 일본 언론들이 확인되지 않은 협상 관련 추측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것은 

일본의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크게 유감스런 일입니다.



②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삼성의 순환출자 조사 결과 발표

동아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

3개 신문사 사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삼성SDI의 순환출자 고리가 강화됐다고 판단하고 

내년 3월1일까지 삼성SDI 주식 500만주를 매각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

<사진 : 국민일보, “삼성SDI, 물산 지분 2.6% 팔아 순환출자 해소해야”… 공정위 “신규순환출자 금지 위반”>



공정위의 삼성그룹 순환출자 해소 명령에 대한 사설비교 : 

동아일보· 서울경제신문 vs 한국경제신문



③ 안철수 의원, '안철수 신당' 창당 관련 기자회견

조선일보· 동아일보

2개 신문 사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자신의 신념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④ 여전히 표류하고 있는 노동개혁 논의

경향신문· 한국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5개 신문 사설


노사정(勞使政)이 2015년 9월15일 대타협을 이룬지 100일이 지나고 내년 1월1일 60세 정년연장 시행이 눈앞에 닥쳤습니다. 

그런데도 노동개혁 논의는 여전히 갈길을 못찾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

300인 이상 사업장은 내년부터, 300인 미만은 2017년부터 의무화)



⑤ 기부문화 정착 촉구

중앙일보· 서울신문

2개 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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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정부, '위안부 협상' 시끄럽게 나오는 日 의도 알고는 있나 

安 의원, 뜬구름 잡는 말보다는 현실성 있는 정책 내놔야 

새정치연합, '人材 영입 1호'가 고작 논문 표절한 싸움꾼인가


■ 중앙일보

역사적 위안부 담판, 일본의 진정성에 달렸다 

한국,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에 걸맞은 능력 갖췄나

‘스마트 기부’시대 … 디지털 자선냄비에 관심을 


■ 동아일보

중도개혁 선언한 안철수新黨, ‘어떻게’가 안 보인다 

‘순환출자시대 종언’ 메시지, 재계는 흘려듣지 말라 

유럽도 불효자에 준 재산 돌려받는데 우린 왜 안 되나



■ 한겨레

‘청구권협정 틀’ 넘는 해결 방안이 핵심이다 

시간강사법, 시간강사 살리는 법 되어야

영화 ‘내부자들’과 닮은 수원대 비리


■ 경향신문

부동산 투기 4건 이준식 후보, 교육수장 자격 있나

정년 60세 시대 앞둔 세밑 감원 한파의 그림자 

죽음의 공장 한국타이어에서 38살 노동자 또 죽었다



■ 한국일보

위안부 문제 진정성 의심케 하는 일본의 행태 

노동개혁 교착, 이견 차 적은 것부터 先 처리를 

‘新넛크래킹’에 갇힌 한국, 어떻게 돌파할 건가


■ 서울신문

日 언론플레이 접고 위안부 타결 진정성 보이라 

급할수록 기업과 달라야 하는 대학 구조조정

기부문화 정착 걸림돌 돌아보는 세밑 돼야 



■ 매일경제

日정부 언론플레이 위안부협상 진정성 있는건가 

대졸 니트족 OECD 3위, 노동개혁서 해답 찾아야 

지하 노후인프라 정비 서둘러야 대형사고 막는다


■ 한국경제

시간만 날린 노사정, 정부 지침이라도 빨리 만들라 

순환출자 규제가 구조조정 장애물이 되는 현실 

눈먼 보조금의 배후에는 반드시 공무원들이 있다


■ 서울경제

불투명 협상과 비밀주의가 일본의 농간 자초한다 

순환출자 금지, 기업 구조조정 미루는 핑계 안돼야 

노동개혁 한 걸음도 못 나간 노사정 대타협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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