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5년

[신문사설] 2015년 12월 30일 수 오늘의 주요신문사설모음 시사이슈

꿍금이 2015. 12. 30.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브리핑


10개 신문사 29개의 사설에서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를 알아봅시다.

오늘의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의 후폭풍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한경

7개 신문사 사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반발이 거세다. 

모든 신문들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만은 이 일에 대해 환영하였다.



② 야권의 분열

조선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3개 신문사 사설



③ 노동개혁 추진 촉구

중앙일보· 동아일보

2개 신문 사설



④ 부실기업 구조조정 법안 통과 요구

조선일보· 서울경제

2개 신문 사설



⑤ 2016년 3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 기대와 우려

중앙· 한국· 서울

3개 신문 사설



⑥ 미분양 주택 증가

한겨레· 매일경제

2개 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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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운동권과 지역이 결합한 낡은 政治 수명 다했다 

'미니 중수부' 부활, 이게 검찰 지리멸렬에 대한 대답인가

국회 태업에 不實기업 구조조정 길 막혔다니 


■ 중앙일보

위안부 협상 타결이 한·일 정상에 남긴 숙제 

국회가 노사정 대타협 외면하면 큰 혼란 온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하려면 제대로 해라 


■ 동아일보

박 대통령, 늦기 전에 위안부 할머니들 껴안고 설득해야 

저성과자 해고지침, 고용부 장관이 職을 걸고 추진하라 

‘현장 해결사’ 키우는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주목한다



■ 한겨레

‘역사 정의’ 배반한 ‘위안부 굴욕외교’ 

부동산 부양책에 빨간불 켠 ‘주택 미분양 급증’ 


■ 경향신문

위안부 합의에 설득되지 않는 시민과 정부의 책임 

야권은 ‘호남 민심’을 방패막이 삼지 마라 

망언한 민일영 전 대법관, 법관 독립성 침해했다



■ 한국일보

위안부 후속 실무회담에서 우려 최소화해야 

입법비상사태 부르는 무책임과 정치력 부재

자유학기제 경쟁적 입시교육 탈피 계기돼야 


■ 서울신문

日 망동 없어야 위안부 합의 이행 가능하다 

야권 분열 민생외면으로 이어지지 말아야 

자유학기제, 사교육 확대로 변질돼선 안 돼 



■ 매일경제

쌓이는 미분양, 부동산시장 급랭은 막아야 한다 

문화벤처단지 저성장과 청년실업 해결 첨병돼야

남원·영월 규제완화, 전지역 경쟁·혁신 원동력되길


■ 한국경제

위안부 타결 이후 한·일 경제협력 업그레이드 기대 크다 

아시아 네마리 용의 우열이 갈리고 있다

불황 넘은 히트상품 수두룩…혁신은 계속돼야 한다


■ 서울경제

민관 손잡고 해외진출 나서는 '의료한류' 기대된다

국회, 회생가능 기업까지 법정관리로 내모나 

대기업들도 고개 숙인 삼진어묵의 공채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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