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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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북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발사
- NLL 이남 26㎞ 해상, 속초 동쪽 57km, 울릉도 서북쪽 167㎞ 지점
-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 7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명분 쌓기
(11개 신문사 모두)
2. 이태원 참사
- 경찰 지휘부 부실 대응
- 한덕수 국무총리 부적절한 언행
- 경찰청, 시민단체와 온라인 여론 동향 문건 작성
- 정부, 이태원 참사 관련 용어를 ‘참사’ 대신 ‘사고’로, ‘피해자’ 대신 ‘사망자’로 표현 지침
-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윤희근 경찰청장의 해임 촉구
(11개 신문사 모두)
■ 한국일보
초유의 NLL 이남 北미사일 발사… 비상한 대비 태세를
이태원 참사 경찰 책임론, '꼬리 자르기' 안 된다
한덕수 총리 외신 회견 '말장난', 부적절하다
■ 서울신문
NLL 너머로 미사일 쏜 北, 정녕 파국 원하나
긴박한 112 신고 부실대응, 지휘책임 엄히 물어야
尹·아소 회동, 강제동원 해결 기폭제 되길
■ 국민일보
국가애도기간 중 반인륜적 북한 도발… 단호히 대응해야
이태원 참사 ‘셀프 수사’ 경찰, 국민 불신과 우려 직시하길
112 녹취록 파문… 행안장관 등 책임자 문책 서두르라
■ 경향신문
NLL 이남까지 미사일 쏜 북, 도발 즉각 멈춰라
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하고 이상민·윤희근 해임해야
이태원 참사 수습보다 시민단체 동향 파악 앞세운 경찰
■ 한겨레
NLL 남쪽 첫 탄도미사일, 북한 위험한 도발 멈춰야
윤 대통령 사과하고 이상민·경찰 수뇌부 경질하라
이태원 112 묵살 수사, 현장 꼬리자르기 되어선 안돼
■ 동아일보
北 NLL 이남 첫 미사일 도발… ‘영토 농락’ 결전태세 갖춰야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명백한데, 아직도 ‘제도 타령’인가
경찰 고강도 감찰, 파출소 말고 윤희근 청장부터 시작하라
■ 중앙일보
NLL 넘어온 북 미사일…도발엔 대가 따를 것
정부, 이태원 참사에 ‘선 수습, 후 책임’ 각오로 임하길
■ 조선일보
北 NLL 남쪽으로 미사일 발사, 南 내륙 넘기는 도발 가능성 있다
北 미사일 공습경보에 우왕좌왕, 울릉도만의 문제 아니다
대통령보다 늦게 보고받은 서울청장, 지금 경찰 정상 아니야
■ 매일경제
국가애도기간에 NLL 이남으로 미사일 쏜 北의 반인륜적 행태
尹정부 "국민 안전은 국가가 무한책임" 행동으로 보일 때다
이태원 참사 추모 빌미로 정치선동 나선 촛불단체 자중하라
■ 한국경제
NLL까지 넘어온 北 미사일, 최악의 도발에 대비해야
어떤 위기가 와도 '인재와 기술'만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 서울경제
北, 남쪽 향해 미사일…실제 도발 가능성에 완벽히 대비하라
‘이태원 참사’ 엄중히 문책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기울어진 노동법으론 글로벌 정글서 살아남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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