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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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154명 사망 149명 부상
- 2014년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명피해를 낸 참사
-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 자제 촉구
(11개 신문사 모두)
2.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과 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침체
- 시중은행 가계대출 금리 13년만에 7%대 돌파
-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고금리 상품 경쟁
(서울, 국민, 조선)
3. 북핵문제
(경향, 한경)
■ 한국일보
비통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말 막을 수 없었나
내륙서도 큰 지진, 면밀한 단층조사 시급하다
■ 서울신문
이태원 참사, ‘안전’ 잊은 사회의 재앙이다
참사를 정쟁에 악용하려는 작태, 안 될 말이다
7% 넘어선 대출금리의 그늘 서둘러 돌아봐야
■ 국민일보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 안전 소홀함 없었는지 철저히 따져야
참사 이용한 정쟁, 유언비어와 혐오의 확산을 경계한다
제2 금융권의 고금리 경쟁… 부실 위험성에도 대비하라
■ 경향신문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안전대책 부실이 낳은 ‘예고된 재난’
막 오른 예산안 심사, 복지 축소 기조 바로잡기를
미국 내 ‘군축회담’ 목소리, 한반도 비핵화 원칙 유지해야
■ 한겨레
일어나선 안 될 참사,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외환시장 폭풍 전야 속, 정부 경제 인식 안이하다
■ 동아일보
기막힌 이태원 참사…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겪고도 나아진 게 없는 안전불감증
■ 중앙일보
이태원 참사 수습과 희생자 지원에 만전 기해야
푸틴의 ‘한·러 관계 파탄’ 위협 가당찮다
■ 조선일보
한국 재난 대비에 人波 사고 대책이 빠져 있다
비극적인 참사마저 정쟁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건가
13년 만에 대출금리 7%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 매일경제
어쩌다 이런 일이…젊은 목숨 앗아간 '핼러윈 악몽'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文정부 사외이사 반대로 막히다니
■ 한국경제
고질적 안전 불감증이 부른 이태원 참사…통렬한 사회적 반성 있어야
눈 가리고 뽑는 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일률 적용 없애야
"북한 핵 사용 땐 정권 종말", 구체적 실행력이 중요
■ 서울경제
서울 한복판 최악 참사, 안전 문제 기본 점검해 재발 막아야
비기축통화국 평균 넘어선 정부부채…선심 경쟁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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