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문사설

신문사설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 미중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 금투세 반대, 라임사태 김봉현 도주, 주52시간제 찬반, 한국 기후위기 대응 최하위권

꿍금이 2022. 11. 15.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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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이태원 참사

   (한국, 서울, 중앙, 조선)

2. 미중 정상회담

   - 대만, 북한, 우크라이나 전쟁, 경제, 기후변화, 감염병, 형사사법 협력 등 폭넓은 논의 속 양국 이익에 대한 첨예한 대립

   (한국, 한겨레, 동아, 조선)

3. 한일 정상회담

   - 북핵 대응·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논의

   (서울, 동아, 조선)

4. 금융투자소득세 반대

   - 금투세 : 국내 주식은 연간 5000만 원, 해외 주식은 250만 원 이상 수익을 낸 투자자에게 20∼25% 세율로 원천징수하는 세금

   (동아, 매경, 서경)

5. ‘라임 펀드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도주

   (중앙, 매경)

6. 윤석열정부 출범 6개월 동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 중 처리된 것은 0건···민주당의 비협조 때문

   (서울, 서경)

7. 주52시간제 찬반

   (경향, 매경)

8. 한국, 기후위기 대응 최하위권

   (국민, 한겨레)

 

 

■ 한국일보

재난안전 TF단장에 이상민... 국민 인내심 시험하나

 

벼랑 끝 ‘한전 적자’ 회사채 확대로 막을 일 아냐

 

'경쟁 속 갈등 관리' 타진한 美中 정상

 

■ 서울신문

2차 가해 아랑곳 않는 참사 희생자 공개, 무도하다

 

尹정부 법안 처리 0건, 巨野의 발목잡기 이 정도였나

 

한일 정상이 공감한 ‘강제동원’ 해결 속도 내야

 

■ 국민일보

대통령 순방외교까지 김건희 공격 소재로 삼는 민주당

 

대출금리 고통 부추기는 은행 수신금리 인상 꼼수

 

기후 대응 최하위권인 한국, 탄소 감축 더 적극 추진해야

 

■ 경향신문

전용기 탑승 배제 이어 정상회담 취재까지 제한한 윤 대통령

 

FTX 파산 등 가상통화 시장 요동, 해외발 변수 대비해야

 

OECD 5위인데 정부 노동시간 줄이기 역행하나

 

■ 한겨레

정상회담도 김건희 일정도 ‘제공자료’만 쓰라는 대통령실

 

최하위권 평가 못 벗어나는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

 

미국 편향적인 윤 정부 ‘인도·태평양전략’ 우려스럽다

 

■ 동아일보

민주당, 금융투자소득세 강행할 때 아니다

 

韓日 정상 “징용문제 조속 해결”… 日 실질적 태도변화가 관건

 

美中 충돌방지 ‘금지선’ 논의… 북핵 저지 고삐부터 죄라

 

■ 중앙일보

이태원 특수본,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 규명해야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못 막은 법원, 어떻게 책임질 건가

 

■ 조선일보

‘전용기 추락 기도’ ‘희생자 명단 일방 공개’ 이제 病的 행태까지

 

북 미사일 한미일 정보공유가 ‘국익 침해’라는 궤변

 

바이든·시진핑 회담, 경쟁의 충돌 비화 막아야

 

■ 매일경제

밀항 우려에도 법원 영장 기각, '라임몸통' 도주 방조한 것 아닌가

 

주52시간제 기업현장 아우성 4년간이나 방치한 정치권

 

여론악화에 금투세 유예 반대 재검토 나선 민주당, 이게 상식이다

 

■ 한국경제

경제위기에도 폭주하는 巨野, "산업 멈춰 세우겠다"는 노조

 

日도 놀라는 韓 고령화 속도…경제 살려야 충격 줄인다

 

■ 서울경제

새 정부 제출 법안 한 건도 처리 안한 巨野의 몽니

 

지금은 노조 투쟁이 아니라 노동 개혁 나설 때다

 

경제 위기 터널 속 금융투자소득세 강행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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