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주요신문사설 - 카다피 리비아 내전, 도이치증권 주가조작

꿍금이 2016. 2. 24.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선거 캠프 있었다고 꼭 이렇게까지 人事 해야 하나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에 김도연 울산대 총장, 교육문화 수석비서관에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 국가보훈처장에 박승춘 전 국방부 정보..


[사설] "불을 달라" "쌀을 달라"는 北 주민들 외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이틀 앞둔 지난 14일 평안북도 정주·용천·선천 등에서 주민 수십명이 동시다발적으로 "불(전기)과 쌀을 달라"고 외치는 소동..


[사설] 남성사원 '育兒 휴직'에 불이익 없애야
저출산이라는 국가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육아휴직제도가 실행 11년째를 맞았으나, 아직 전체 육아휴직 대상자 45만여명 중 9% 안팎만이 육아휴직을 ..



■ 중앙일보

[사설] “물가 상황 대단히 좋지 않다”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 원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뒤에도 멈춰설 기미가 없다. 사실상 내전(內戰) 상태에 빠진 리비아가 원유 수출을 중단하면서 수퍼 스파이크(Super Spike:유가의 장기급등세)가 다시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사설] TV 수신료 인상안, 설득력 없다현재 2500원인 TV 수신료를 35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방송통신위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로 넘겨졌다. 결론부터 말해 이런 기형적인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해선 안 된다. KBS가 만든 인상안은 경영합리화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사설] 세금 지킨 '작은 영웅' 고양시 노용환하마터면 경기도 고양시에도 경전철 재앙(災殃)이 닥칠 뻔했다고 한다. 고양시 역시 용인시처럼 경전철을 추진하기로 하고 2008년 7월 민간투자 사업으로 선정했다는 것이다. 당시 수요예측으로는 하루 이용객이 10만4000명. 현재 진퇴양난



■ 동아일보

[사설]MB 3년의 ‘안보불안’ 아직도 미덥지 않다

이명박(MB) 정부 3년의 안보 성적표는 국정 현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낮다. 북한의 도발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대비를 제대로 못해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 같은 심각한 타격을 당했고 사후 대응도 부실했다. MB 정부는 남북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된 국면에서 집권 4년차를 맞는다. 최근 북한…



[사설]‘외국계 주가조작 세력’도 반드시 솎아내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렸던 지난해 11월 11일 서울 여의도 증시는 2.7% 폭락했다. 증시 마감 직전에 도이치증권의 서울지점 창구에서 2조 원가량의 매물을 쏟아낸 것이 폭락 원인이었다. 증시는 혼란에 빠졌지만 파생상품에 투자한 일부 투자자들은 큰 이득을 챙겼다. …



[사설]카다피의 反인륜 범죄, 세계가 종식시켜야 한다

리비아의 철권 통치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전투기를 동원해 시위대에 공습을 가하고 지상에서는 아프리카 출신의 외국 용병을 투입해 시위자를 색출해 사살하고 있다. 자국민 시위대를 전투기로 폭격하는 진압은 현대문명사에서 전무후무한 국가범죄다. 일부 공군 조종사들이 공격 명령에 불복해 비행기를…



■ 한겨레

[사설] 불법 판치는 4대강 건설현장 그냥 둘 건가

4대강 사업 건설현장에서 온갖 불법과 노동착취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공사비를 부풀리는 것은 물론 불법 하청과 재하청을 거치면서 실제 노동자들이 받는 돈은 책정된 금액의 40%에도 못 미친다...


[사설] ‘전교조 교장’ 막으려고 온갖 억지 부리는 교과부

교육과학기술부가 어제 내부형 교장공모로 뽑힌 서울 영림중학교와 강원도 호반초등학교 교장에 대한 임명제청을 거부했다. 심사과정에서 교과부 및 시도교육청의 관련 지침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호반초의 ...


[사설]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 ‘리비아 살육’ 막아야 한다

리비아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은 시위대에 공군기를 동원한 공습까지 퍼붓고 있다고 한다. 정부와 시위대 사이의 충돌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내전으로 번질 가능성마저 우...



■ 서울경제

[사설] '동반성장 지수' 압력수단 돼선 안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관계를 계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동반성장 지수가 개발돼 적용을 앞두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3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사설] '옵션만기 쇼크' 중징계는 당연

지난해 11월 ‘옵션만기쇼크’를 초래해 주식시장을 뒤흔들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도이치증권에 중징계가 내려졌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주식시장을 흔들어 거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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