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2월 28일 화요일 주요신문사설 - 5·31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선거법위반, 한나라당 최연희 여기자 성추행, 경찰공무원법 개정

꿍금이 2016. 2. 28.



주요신문사설 2006년 2월 28일 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① 5·31 지방선거를 앞둔 열린우리당의 선거법 위반 행위 

조선· 동아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동아일보 여기자 성추행

조선· 동아· 한겨레


③ 개정 경찰공무원법 시행 합의

조선· 중앙· 한겨레




■ 조선일보

[사설] 일주일에 세 번이나 선거법을 깔아뭉갠 여당 
김혁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오 장관을 “오 후보”라고 부르면서 “5·31이라는 큰 행사를..


[사설] 나사 풀린 한나라당 이젠 성추행까지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이 어느 언론사 간부들과 저녁을 같이한 후 이어진 노래 부르는 자리에서 여기자의 몸을 껴안고 더듬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저녁을 같이한..


[사설] 정권은 '昇進 인심', 부담은 국민에게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27일 경사로 8년 근무하면 경위로 자동 승진토록 하고 순경과 경장의 자동 승진에 필요한 근무기간을 1년씩 줄이는 내용의 새 경찰공무원법..



■ 중앙일보

[사설] 서민층 울리는 오락가락 주택정책오락가락하는 건설교통부의 주택정책이 서민들 가슴에 못을 박고 있다. 우선 서민층 내집마련을 돕겠다는 취지의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 정책은 불과 3개월 사이에 세 차례나 바뀌었다. 애당초 선심 쓰기에 급급한 나머지 대출에 대한 수요도 


[사설] 경찰공무원법 재개정 포기, 선거용인가 정부.여당이 어제 개정 경찰 공무원법을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전격 합의했다. 지난해 말 바뀐 이 법은 비간부인 순경.경장의 근속 승진 연한을 1년씩 줄이고, 경사의 근속 승진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여권 내의 불협화음으로 처음부터 


[사설] 지자체와 공기업이 왜 해외공단을 짓나한국토지공사와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중국에 건설한 산업단지가 애물단지가 됐다고 한다. 당초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겠다며 공단을 조성했지만 수요 예측을 잘못한 데다 인프라마저 부실해 입주하겠다는 국내 



■ 동아일보

[사설]선관委 ‘장관 불법선거운동’ 구경만 하나 

5·31지방선거를 겨냥해 4, 5명의 현직 장관을 ‘징발’하기로 한 집권 여당은 선거법조차 안중(眼中)에 없는 모양



[사설]최연희 전 총장, 의원직 사퇴해야 

한나라당 여성의원들은 어제 최연희 전 사무총장의 동아일보 여기자 추행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에 만연된 잘못된



[사설]지배구조 개선했는데 사냥감 되다니

KT&G는 지난 2년간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의해 ‘기업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 한겨레

철도파업, 정부 책임있는 자세 보여야

철도노조가 3월1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정부와 노조의 정면 충돌 및 교통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 노조 등도 연대투쟁을 계획하고 있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가능성도 있...


용인될 수 없는 의원의 성추행 

최연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했다가 당직을 사임하고 탈당했다. 최 사무총장은 이 여기자를 “뒤에서 껴안고 두 손으로 가슴을 거칠게 만졌다”고 한다. 이는 형법상 10년 이하의 징역...


선거용으로 변질된 개정 경찰공무원법 

당정이 어제 개정 경찰공무원법을 원안 대로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정부가 법 체계상 문제와 형평성,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재개정안을 제출한 지 불과 보름만에 정반대의 결론을 내린 것이...



■ 서울경제

[사설] 경상수지 흑자기조 지속돼야

지난 1월 경상수지가 1억4,000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지난해 12월보다 75%나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의 3.5%에 불과한 규모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가 겹치고 방학... 


[사설] 여전히 번창하는 지하경제

정부의 각종 개혁에도 불구하고 지하경제는 여전히 번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태영 경상대 교수와 변용환 한림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2000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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