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2월 27일 월요일 주요신문사설 - 노무현 대통령 취임 3주년 간담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꿍금이 2016. 2. 27.



주요신문사설 2006년 2월 27일 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정치철학보다 民生에 관심 갖는 대통령 되길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가진 간담회에서 “내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보니까 정책을 이해하고 추진하는 역량이 대단히 중요하더라”고 말했다. ..


[사설] KT&G에 적대적 인수합병 선언한 아이칸
미국의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이 2조원을 동원해 KT&G 주식을 株當주당 6만원에 사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KT&G에 대한 경영참여 의사를 밝히고 사외이사 후보..


[사설] 쇼트트랙 快擧를 겨울 스포츠 꽃피우는 계기로
26일 새벽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우리 선수단은 이로써 금6, 은3, 동2라는 참가 사상 최고..



■ 중앙일보

[사설] '청와대 비밀 유출' 엄정 수사해야외교부 출신 청와대 이모 행정관의 비밀문건 유출 사건의 파문이 가시지 않고 있다. 누설된 비밀문건들 중 그가 유출했다고 청와대가 확인한 것은 한 건뿐이다. 이에 따라 청와대 자체조사뿐 아니라 정보당국도 나서 다른 비밀문건의 


[사설] 선거용 장관이라지만 해도 너무한다5.3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부.여당의 움직임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열린우리당 부산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 어제 부산에서 출판기념회를 한 것이 단적인 사례다. 대구시장 후보로 거명되는 


[사설] 올림픽 역사 새로 쓴 한국 쇼트트랙한국 쇼트트랙이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오늘 끝난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종합 7위를 차지한 것은 오롯이 쇼트트랙 덕분이다. 우리 선수들은 쇼트트랙에 걸린 금메달 8개 중 6개를 휩쓸었다. 은메달 



■ 동아일보

[사설]‘대통령 영역 아니다’면서도 개헌론 띄우나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대통령 임기 5년은 너무 길다. 개인적으로도 길게 느껴지지만 제도적으로도 너무 길다. 그러나



[사설]국민은 ‘진통제’보다 無能과 핑계에 화났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어제 “(지난 3년간 카드 문제 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국민이 고통스러운데 (정부가) 진통제



[사설]철도노조의 ‘철밥통’을 위한 총파업

철도노조가 모레부터 벌이겠다는 총파업은 철도의 공공성 강화라는 그럴듯한 구실로 인력 구조조정을 회피하고 한국



■ 한겨레

대통령 측근도 걱정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노무현 대통령 측근 인사들이 대통령에게 충언을 했다. 이정우 경북대 교수와 정태인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비서관 등은 지난주말 대통령과 함께한 점심 자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졸속 체결이 낳을 위험성을 ...


성추행 비관 자살 기도 방치한 교도행정

서울구치소 여성 재소자가 교도관의 성추행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사건을 계기로 교도행정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이 여성은 일을 당한 뒤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고, 엿새가 지나...


토리노 뒤흔든 한국 젊은이의 쾌거

쇼트트랙 경기는 항상 아슬아슬하다. 아차 하는 순간에 선두가 바뀌고, 스케이트 날 반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기도 한다. 속도가 빠른 만큼 체력과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 잠시라도 방심했다간 몸싸움에서 밀려 ...



■ 서울경제

[사설] 연 10조원에 이르는 공공건설 예산낭비

기획예산처가 마련한 예산낭비 공동대응 토론회에서 제기된 공공건설의 연간 예산낭비가 무려 10조원에 이른다는 주장은 어느 정도 예상됐었지만 규모가 너무 커 ... 


[사설] 지하철은 인공소음의 지옥

지하철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은 극심한 소음공해의 희생물이다. 지하철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빠저나오기까지 지하철역ㆍ열차ㆍ심지어 에스컬레이트에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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