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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일요일 HeadlineNews❒
■신규확진 1천594명, 이틀째 2천명
아래…연휴 뒤 확산세 우려
■국내 접종완료자 3천만명 넘어…
이달 말 70% 달성 목표 '성큼'
■국산 코로나백신 후발주자 성적은…
2상 중간결과로 효과 예측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94명
사망 +15명
백신접종률 77.7%
■예상보다 커진 소상공인 손실보상
2조 이상 필요할 듯
■5대 은행 대출 증가율 이미 5%
연쇄 '대출 중단' 임박
■토스뱅크, 대출한도 60% 소진…
이번 주 '신용대출 중단' 가능성
■금융당국, 고 DSR 대출비중 축소 검토…고액·다중채무자에 영향
■해외 못나가자
인터넷·SNS 통한 거래 기승
■고립감에…
미성년 사범도 3배 늘었다
■김만배 "정영학 녹취하는 거 알고
일부러 허위 사실 얘기"
■김만배, 변호인단과 막판 준비…
"녹취록 90%는 허위"
■경찰도 '대장동 키맨' 남욱 찾기 돌입
…인터폴에 공조 요청
■"'박원순 성희롱' 인정 취소해달라"
소송 이번주 시작
■'박원순 유족 대리'
정철승 변호사 성폭행 혐의 피소
■북, 열병식 없이 차분한 당 창건일
'김정은 위민헌신' 강조
■북한, 연일 선전매체 통해 대남 압박
…"대결적 태도 변화" 요구
■민주 경선 오늘 서울서 피날레…
이재명, 대선후보 선출 예고
■홍준표 "범죄공동체 가족"…
윤석열측 "막말 입부터 세탁하라"
■서울시,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 금지…
게릴라 시위 반복될 듯
■'성추행 신고하자 투명인간 취급'…
해군 가해자 26일 첫 재판
■샤넬, 클래식백·코코핸들
1인당 연간 1점씩으로 제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새 가족 찾아주기 나선 지자체
■한국인 커피사랑 이유 있었네…
사망위험 24∼28% 낮추는 효과
■10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경기·증시 불안에 '숨 고르기'
■전세보증금 못 돌려받은
피해자 3명중 2명은 2030 세입자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우는 저소득노인 50만…언제 눈물씻나
■공수처, 출범 9개월만에 완전체로…
수사 속도 내나
■윤석열 前총장 법무부 징계 취소될까
…14일 1심 선고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이번주 재판 시작
■중앙부처·기관 '방역위반' 백태…
단체회식에 검사거부도
■"마스크 안써도 되니 좋네요"…
한자리 모인 신입사원 94명
■"박근혜 정부 도입 뉴스테이도
민간에 막대한 초과이익 구조"
■해외에서 디지털세 내면
국내 법인세에서 빼준다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계약
벌써 1년…중국 승인은 언제쯤
■오징어 게임 열풍에 넷플릭스 주가
'나홀로 상승'…시총 24조↑
■'콘텐츠 구독형 전환' 카카오톡
이용시간 두 달 연속 내리막
■토스, 타다 인수로 12월부터
우티와 택시호출 2·3위 경쟁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검찰 송치
■폐업 코인거래소 예치금 41억 중
20억 반환…'먹튀 신고'는 아직
■기시다, 17일 후쿠시마 원전 시찰
…오염수 관련 입장 표명 주목
■북한, 평양서부 끝자락에
또 주택 대단지 건설…만경대 부근
■"미중 추가관세 정책으로
한국산업 최대 3조9천억원 피해"
■탈레반, 정권 재장악 후
미국과 첫 회담…"제재 풀어달라"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
시장폐쇄 명령에 농산물 버리며 항의
■′승점 따러 가자′…
이란 원정 앞둔 벤투호 출국
■벤투호, 아자디 무너뜨리고
꽃길 걸을까…12일 운명의 이란전
■고진영, 파운더스컵 3R 4타 차 선두
…13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LPGA 투어 통산 10승 도전
고진영 "좋은 기분으로 귀국하겠다"
■배드민턴 남녀 대표팀,
토마스컵·우버컵 예선 1차전 승리
■'일본시리즈 5회 우승' 구도
소프트뱅크 감독, 시즌 후 퇴임
■임성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R 6위…선두와 3타 차
■메달은 면제, 신기록은 입대?…
김예지, 병역특례 포인트 제안
■애틀랜타, NLDS 2차전서
밀워키에 승리…시리즈 전적 1승 1패
■코로나19 이후 클럽·술집 대신
골프채 잡는 '2030 세대'
■흠잡을 데 없는 수작 '인간실격'
시청률 저조…너무 무겁나
■"부산국제영화제 야심 가져야…
논란에도 새로운 시도할 것"
■오징어 게임 열풍에 넷플릭스 주가
'나홀로 상승'…시총 24조↑
■블랙핑크 리사 수록곡 돌풍…
'머니', 영국 싱글차트 81위(종합)
■안예은, 한글날 기념곡
'열 달 아흐레' 발매
■박혜원이 들려주는 '가을 발라드' 정수
…미니앨범 '투 유'
■99즈의 '슬기로운 산촌생활'
6.7%로 출발
■블랙핑크 리사 수록곡 돌풍…
'머니', 영국 싱글 차트 81위
■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영국 싱글차트 12위
■고양시 21∼22일 인권영화제…
2019년 이어 두번째
■[코스피] 3.16p(0.11%) 내린
2,956.30(장종료)
■[코스닥] 0.32p(0.03%) 내린
953.11(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4.2원 오른
1,194.6원(마감)
■오늘의 영어한마디
It’s going to take about ~ :
(시간이) ~ 정도 걸릴 거예요.
It’s going to take about
20 minutes.
☞20분 정도 걸리겠네요.
It’s going to take about
half an hour.
☞30분 정도 걸릴 겁니다.
It’s going to take about
two and a half hours.
☞두 시간 반 정도 걸릴 거예요
■오늘의 건강상식
환절기 면역력 UP 한방 건강차 BEST 5
http://naver.me/5jANRzms
♡2021년 10월10일(토) 헤드라인뉴스♡
1.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가을비-남부 등 일부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밤부터 기온 뚝 쌀쌀
2.'삼천피 붕괴 나흘' 개미, 三電 카뱅 사고 네이버 카카오 팔았다
3.'진짜 5G' 활성화 하려면…특화망 주파수 공급해야
4."18억에 하버드 스탠포드 모두 입학"…연예인 기업가 연루 '美 스카이캐슬' 입시비리
5.지팡이 짚고 매일 5시간씩... "그리는 게 즐겁다"는 구순 화가
6.코미디언하다 옷 만드는 조세호 “긴 바지 줄이느라 지쳐서요”
7.SK하이닉스, 中 우시에 반도체 산업단지 건설…3700억 공동출자
8.미접종 530만명 그들은 왜 백신을 거부할까…"부작용이 더 무서워요"
9."상당히 진척"…공수처, 고발사주 수사 '급물살'
10.‘노회찬 6411’ 민환기 감독 “노회찬은 사람을 사람으로 본 정치인”
11.'국민 횟감' 광어에 무슨일이…2년새 가격 55% 뛰었다
12.한국인은 내기 싫어 안달인데…"국민연금 더 내겠다" 외국인, 5년새 5배 늘었다
13.하나은행 전세대출도 막힌다…15일부터 '증액범위 이내' 제한
14.경찰, '퇴직금 50억 의혹' 곽상도 아들 소환조사
15.미중 고위급 통화‥中 "관세 철폐" vs 美 "국가주도 정책 우려"
16.제984회 로또 1등 7명→34억씩…모두 자동번호
17."백신 맞기 싫다" 미스 네덜란드, 세계 미인대회 출전 포기
18."생김치 사이에 구운 김치가?"…부산 갈빗집 반찬 재사용 논란
19.마포농수산물시장 폐쇄…상인들 “구청 뒤늦게 통보” 반발
20.삼성일가, 2조원대 계열사 주식 매각…"상속세 납부용"
21.한국, 무비자로 190개국 여행 가능 ‘세계2위 파워여권’
22.“해외도피 병역기피자 정보공개 비웃으며 국적포기까지”…533명 중 의무이행자 13명뿐
23.민노총 “스타벅스 트럭 시위 돕겠다”…스벅 시위 측 “필요없다”
24.임신부 백신 사전예약 첫날 900명↑…16~17세 44% 예약
25.부산에서 먼저 관객 만난 연상호의 '지옥'…유아인 "도발적 제목에 끌렸다"
26.여수 고3 실습생 사망 대책위 “안전관리 허술…예견된 죽음으로 내몰린 것”
27.황교안 ‘부정 경선’ 주장에…국민의힘 공명선거단 “조사하겠다”
28.'통일' 강조한 시진핑…대만은 "일국양제 거부"
29.11년째 1,000원짜리 백반···찐감동에 누리꾼 "돈쭐 내자"
30."유튜브 영상 보고"…'손소독제 불장난' 따라하는 아이들
31.친구들과 술 마시던 20대 추락사‥경찰 수사 나서
32.셀트리온·HMM '1.6조 공매도 폭탄'…'대량 보유자' 모두 외국인
33.“왜 자리 뺏어” 주차하다 분노… 타이어 밸브캡에 돌 넣은 남성
34.보수 유튜버들, 민주당 경선장서 ‘형수 욕설’ 틀어 한때 충돌
35.윤석열, 홍준표 작심 비판…"막말 불치병, 입·머리 빨아 써라"
36.“이혼 조건으로 5억 요구” vs “수차례 대놓고 외도”…이다영-남편 진실공방
37.수세에 몰린 이낙연, 3차 슈퍼위크서 '결선행' 실낱 희망
38.이재명, ‘텃밭’ 경기서 59.29% 승리…본선 직행 ‘예약’
39.세계 첫 백신의 굴욕…러시아 국민들 "화이자 맞으러 세르비아 간다"
40.집주인도 세입자도 패닉…대출규제로 전입도 이사계획도 꼬였다
2021년 10월 10일 부동산뉴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연속 내렸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0064602687
신혼희망타운 당첨자 5명 중 1명은 '부정당첨'..'투기틈새' 노렸나
3년간 당첨자 1.2만명 중 실격 비중 15.7%..지난해 17.3% 급증박상혁 의원 "신혼부부 주거안정 취지, 실주거의무 손질 시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0060505423
"철근·시멘트에 목재까지 안오른게 없네".. 가을 건자재 대란 '우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0060025353
"부동산 오름세 꺾였다"는 경제부총리..시장에선 "속단 금물" [부동산360]
부동산원 주간 통계 등서 집값 상승률 다소 줄자홍남기 "부동산 오름세 주춤하면서 꺾였다 판단"나흘 뒤 발표된 통계선 상승률 등 일제히 반등과거 안정화 발언 후에도 '숨고르기 후 상승' 반복전문가들 "미미한 수치 변화에 민감해선 안돼"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0050346963
[단독]월세 29만원인데 관리비도 29만원?..임대차3법 '꼼수' 차단한다
임대차3법 피하려 월세 대신 관리비 올리는 임대인관리비 인상 근거, 서면으로 공개..임대차보호법 개정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10050004896
전셋값 폭등에 대출규제까지..고통 커지는 세입자들
이번주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 확대대출규제 강화..세입자 발등에 불"갑자기 생긴 규제..계약금 날릴 위기"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9220435301
상가 투자, 잘못했다가 2년째 공실..황금알을 낳는 상가 투자 포인트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1009180304639
암호화폐 뉴스
마이크 노보그라츠 “몇년 안에 비트코인 시총, 금 추월 전망”
갤럭시 디지털의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몇년 안에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금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노보그라츠는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금의 약 12%다.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기관 등이 늘어남에 따라 몇 년안에 비트코인이 금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미국 증권 규제기관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를 모두 승인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여야 “가상자산 과세 준비 미흡…NFT 적용 모호” 질타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여야가 한 목소리로 국세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부처별 용어 통일이 되어있지 않은데다 NFT(대체불가토큰) 등에 대한 과세 입장도 정리되고 있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NFT는 가상자산인지 아닌지가 불분명한데 기획재정부는 과세 검토, 금융위원회는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유 의원은 탈세포착도 어렵다는 점을 꼬집었다. 가상자산 보유자가 NFT를 코인으로 구입하고 이를 판매해 현금을 취득한다면 세금을 한 푼도 납부하지 않는 등 과세 구멍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인력과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차질 없이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NFT는 금융위나 기재부에서 과세 대상으로 확정돼야 한다”고 답했다.
美 공화당 상원의원 경선 후보, BTC 백만 달러 이상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 주 2022년 상원의원 경선 공화당 후보 중 한 명인 블레이크 마스터스가 백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블레이크 마스터스는 지난 9월 한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는 전략적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64% 내린 53,852.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NFT 상장 애니버스 라바 NFT 20종 완판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에 지난 7일 출시된 ‘라바 3D 피규어 NFT’ 20종이 출시 직후 완판됐다. 해당 NFT는 고퀄리티의 3D 아트워크로 구성됐다. 애니버스는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 메인 페이지에 등장하는 ‘Top Creator’와 ‘Trending’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라바 3D 피규어 NFT’ 20종은 완판 후에도 유저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지는 중이며, 시작가 대비 최대 370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애니버스 측은 설명했다.
3분기 BSC 일평균 고유 활성 지갑 수, 전년 동기 대비 1만8228% 증가
댑레이더가 발표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BSC 일평균 고유 활성 지갑(UAW) 수가 60.8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1만8228% 증가했다. 게임 분야 수요가 늘면서 게임 디앱 관련 일평균 UAW 수는 16.8만 개로 전분기 대비 1700% 증가했다. 반면 디파이 관련 일평균 UAW 수는 42.2만 개로 전분기보다 14% 줄었다. 3분기 사용량이 가장 많은 디앱은 펜케이크스왑으로 9월 한 달 간 300만 명 이상 UAW를 확보, 총예치자산(TVL)은 83억 달러를 돌파했다.
외신 “中 암호화폐 관련 기업 20곳 이상, 중국 사업 철수”
중국 현지 미디어 증권일보가 “10월 7일 기준 중국 현지 소재 암호화폐 기업 중 20 곳 이상이 중국 내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 중국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암호화폐 규제 강화 이후 관련 기업들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미 중국 내에서는 암호화폐 업계가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여지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BIS 이노베이션허브 책임자 “스테이블코인, 통화 시스템 분열 리스크 존재”
국제결제은행(BIS) 이노베이션허브 책임자인 베누아 쾨레가 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23회 제네바 세계 경제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기존보다 빠르고 국가간 저렴한 결제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통화 시스템 분열 등 리스크가 존재하며 재정 안정성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청산 등에 대한 국제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통화는 공공재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의 많은 중앙 은행이 CBDC를 개발하는 이유다. 잘 설계된다면 CBDC는 안전하고 중립적 결제 수단이자 플랫폼으로서 개방형 금융 아키텍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석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자, 2030년까지 7억명 전망”
아케인 리서치가 2030년까지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자가 7억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은 작년 말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특히 올해 9월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화 채택 이후 더욱 급증했다. 보고서는 2026년까지 15세 이상 엘살바도르인의 90%가 라이트닝 결제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스포티파이나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회사가 소액 거래에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은 약 3000 BTC를 나타내고 있다.
BIS 사무총장 “페이스북 디엠,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채택 전망”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어거스틴 카르스텐스 BIS(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이 최근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디엠(Diem)을 수차례 언급하며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디엠이 곧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채택될 것이라며,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채택은 은행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신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달러화 혹은 심지어 ‘디엠화(Diem-isation)’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디지털 CEO “NFT, 앞으로도 대세겠지만 가격 너무 높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NFT 전망을 좋게 보지만 최근 가격이 너무 높으며 이는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격은 계속해서 오를 수 없으며, 투자자는 타이밍을 잘 잡아 적어도 일부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NFT와 관련 기술은 미래 기술의 중요한 부분이며, 블록체인을 통한 가치이전 및 저장은 보편적인 현상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 “이번 주 비트코인 랠리, 기관이 주도.. 인플레이션 헷지 목적”
JP모건이 목요일(현지시간) 고객들에 보낸 노트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이번 주 랠리를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대두되면서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며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금보다 나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파일코인 개발사, ‘크립토 기후 협약’ 가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파일코인(FIL) 개발사 프로토콜랩스가 암호화폐 채굴에 쓰이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출범한 ‘크립토 기후 협약’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프로토콜랩스는 “암호화폐 생태계 내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블록체인의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립토 기후 협약은 에너비 소비 투명성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ARK 인베스트 ETF, 지난 6일간 코인베이스 주식 15.2만주 매입
ark.alien-tomato 데이터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 ETF가 지난 1~6일 코인베이스 주식 15만2333주를 매입했다.
비트멕스 CEO “내년까지 5개국 BTC 법정화폐 채택할 것”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알렉산더 호프너(Alexander Höptner) 비트멕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은 기존 송금 시스템을 개선하고 개도국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유용하다”며 “내년까지 5개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을 법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의 행보는 조롱 대신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며 “다만, 정치가 비트코인의 법화 채택을 좌우하는 게 현실이라면 구현 단계에서 리더가 실패 시 암호화폐의 더 광범위한 채택을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 상원의원, 지난 8월 5만~10만 달러 상당 BTC 매수
CNBC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지난 8월 16일(현지시간) 5만~1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의회에 보고했다. 이는 미국 주식법(Stock Act)에 규정된 의회 의원들의 금융상품 매수 후 45일 내 보고 기한을 넘긴 뒤 공개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 2012년 의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주식법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주식, 채권 및 상품선물 등이 포함되며 뮤추얼펀드, ETF 등 기타 자산은 1년에 한 번 보고하면 된다. 루미스 의원은 CNBC에 “공개 지연은 신고 오류 때문”이라며 “윤리위원회와 소통을 통해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친암호화폐 인사로 알려진 그는 앞서 2013년 비트코인을 개당 330달러에 매수한 적 있으며 올해 6월 말 5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JP모건, BTC 55,000달러선 회복 3가지 배경 분석
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수개월 내 최고 수준인 55.793달러까지 상승한 것과 관련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1)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암호화폐 관련 중국과 같은 단속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밝힘. 게리 겐슬러 역시 미국 SEC에는 디지털자산을 금지할 권한이 없으며, 이럴 의도도 없다고 밝힘 2) 최근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이 3,000 BTC를 돌파함 3)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금을 대체하고 있음
컴파운드, 버그 수정 제안 만장일치 통과… 제안62 내 버그 패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 시총 67위)의 COMP 버그수정 제안이 7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커뮤니티가 내놓은 제안64는 앞서 도입한 제안62 내 버그를 패치하고, COMP 분배를 재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제안은 찬성 1,037,107표, 반대 0표로 통과됐으며 오는 9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컴파운드 측은 “대다수의 이용자는 COMP를 정상적으로 분배 받을 수 있다. 다만, 제안62 버그 관련 특정 사용자는 패치가 끝날 때까지 COMP를 청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컴파운드는 “제안62 도입 이후 유동성 채굴에서 COMP가 비정상적으로 분배됐음을 확인했다. 공급 및 대출 자금 모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제안62는 대출자와 차입자 간 COMP 보상 비율을 다르게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OMP은 현재 2.19% 오른 314.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SEC, 테슬라·페이팔 등 BTC 보유 기업으로 구성된 ETF 승인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페이팔 등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 ETF를 승인했다. 해당 ETF는 샌프란시스코 기반 신생 ETF 발행 업체 볼트 에쿼티(Volt Equity)가 신청한 것으로, 명칭은 볼트 비트코인 레볼루션 ETF(Volt Bitcoin Revolution ETF)다. 펀드 자산의 80% 이상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미국 및 해외 기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또한 기업과 관련된 옵션, ETF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최대 25%를 투자할 수 있다. 다만 볼트 에쿼티 측은 “실제 상장 후 해당 비율이 조금씩 조정될 수 있다. 테슬라, 스퀘어, 코인베이스, 페이팔, 트위터, 마라톤 등 약 30개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테슬라나 페이팔과 같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기 때문에 암호화폐 직접 투자보다 변동성이 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몇 주 안에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티커는 BTCR다. 수수료는 연 0.85%다. 미디어는 “암호화폐 업계가 비트코인 ETF의 신청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SEC가 비트코인 관련 기업 ETF를 승인했다”며 “BTC ETF 승인을 향한 액션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 “미국 연준과 재무부, 디지털화폐 불필요”
스티븐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미국 연준과 재무부는 디지털화폐가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므느신 장관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재무부는 암호화폐 규제기관으로 적절하다
-스테이블코인은 규제 가능성이 가장 높다
-스테이블코인은 적격 은행에 보관된 달러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 등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에 투자되어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으로 랜섬머니를 지불하는 것은 너무 쉽다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뉴욕타임스 1면 (미국신문)
중국신문 인민일보 1면
워싱턴포스트 1면
독일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차이퉁 1면
시카고트리뷴 1면
일본신문
아사히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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