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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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집권여당 국민의힘 분란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대행직 사퇴···"조속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
- 정권 출범 석달도 안돼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한국, 서울, 국민, 경향, 한겨레, 동아, 중앙, 조선, 한경 등 9개 신문사)
2. 초등학교 입학연령 만6세에서 만5세로 하향 추진
(한국, 서울, 국민, 한겨레, 동아, 중앙, 조선, 매경, 한경 등 9개사)
3. 최재해 감사원장 "감사원은 대통령 국정운영 지원 기관"
-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우려
(국민, 경향, 한겨레, 동아)
4. 이재명 "저학력·저소득층에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다"
(서울, 매경)
5. 이재명 의원 부인 김혜경씨, 법인카드 불법유용 의혹
(서울, 조선)
■ 한국일보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로 가닥, 혼란 속히 수습해야
논란 커지는 만 5세 취학, 교육적 관점 우선해야
미중 대립 '사드 3불'... 안보 주권 분명한 목소리를
■ 서울신문
지리멸렬 與. 통렬한 반성 위에 비대위 꾸려야
이재명, 법카 참고인 사망 ‘무관’ 말할 수 있나
입학 연령 하향, 공론화 과정 충분히 거치길
■ 국민일보
비대위로 가는 국민의힘, 뼈 깎는 성찰·혁신 선행돼야
감사원장의 부적절한 발언과 의심받는 감사 중립성
만 5세 초등 입학, 졸속 추진해선 안 된다
■ 경향신문
권성동 대행 사퇴, 전면적 국정 쇄신의 출발점 돼야
여당 소속 법사위원장조차 “귀를 의심케 한” 감사원장 발언
고강도 연합훈련 예고한 한·미, 외교적 노력도 필요하다
■ 한겨레
권성동 직대 사퇴, 당권 다툼 아닌 국정 전환 계기돼야
감사원이 ‘국정 지원기관’이라는 황당한 감사원장
백년대계 ‘취학연령 하향’도 집무실 옮기듯 졸속인가
■ 동아일보
당이든 대통령실이든 ‘핵관’ ‘비선’ 안 없애면 개편 하나마나
“감사원은 지원기관”… 與 법사위장도 놀란 감사원장 발언
76년만의 학제 변경 논의, 공급자 아닌 수요자가 중심 돼야
■ 중앙일보
국민의힘 분란 수습하고 국정 기조 가다듬어야
만 5세 취학, 국민적 합의 필요한 사안
■ 조선일보
정권 출발 두 달 만에 여당 비상대책위, 원인 아는가
‘법카 의혹’ 관련자 비극에도 “나와 무관” 반복하는 이재명식 화법
논의도, 설득도 없이 느닷없이 내놓은 ‘만 5세 입학’
■ 매일경제
"저소득층이 언론 탓에 여당 지지한다"는 이재명의 국민 모독
반도체에 364조 지원 미국...물값 달라며 공장건설 막는 여주시
초등 입학연령 5세로 하향, 여론수렴 없이 밀어붙일 일 아니다
■ 한국경제
與, 집권 3개월도 안돼 '비대위'…私心 못 버리면 공멸할 것
빈곤층 지원 못지 않게 '복지 누수' 방지책 중요하다
부작용 만만찮을 초등 입학 1년 단축, 졸속 추진 경계해야
■ 서울경제
[창간 62주년 사설] 지금이야말로 정치 복원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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