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 미국 북한에 '조건없는 대화' 제의, 가상화폐 규제, 청년실업, 제주 녹지국제병원 개원 난항, 적폐수사 영장기각, 오늘 문재인·시진핑 한중정상회담

꿍금이 2017. 12. 14.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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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적폐 수사 영장 기각률 평소의 2배, 무리한 수사의 결과

서울중앙지법은 군(軍) 사이버사 댓글 사건 연루 혐의로 검찰이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뇌..


국민에 대한 배임 혐의 짙은 제주기지 구상권 철회

정부는 제주 해군기지 방해 시위로 발생한 국민 세금 손해를 불법 시위꾼들에게 물어내라는 구상권 청구를 철회했다. 그런데 구상권 소송 철회 업무를 담당한 청..


美 '조건 없는 對北 대화' 제의, 결정적 순간 다가왔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 시각) "북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전제 조..


중앙일보

잇따르는 영장 기각, 적폐 수사 무리수 때문 아닌가법원이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과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정부 때 군 사이버사의 '댓글 공작'과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아 왔다. 법원은 “피의자의 역할과 관여 정도에 다툴 


청년실업과 가계빚, 반기업 정책의 역습 막아야어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9.2%를 기록해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체감실업률은 21.4%에 달한다. 청년 다섯 명 중 한 명이 실업 상태라는 의미다. 취업자 증가 폭도 두 달 연속 20만 명대로 


북한은 조건 없는 미국의 대화 제의 수용하라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북한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혀 북핵 위기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그제, 틸러슨 장관은 워싱턴의 한 세미나에서 “그냥 


■ 동아일보

정기국회 땐 태업하더니 임시국회 열고는 外遊하나

12월 임시국회가 문을 연 지 오늘로 나흘째이지만 사실상 ‘개점휴업’이다. 이번 임시국회는 정기국회 석 달 동안 기 싸움을 벌이면서 툭하면 국회를 공전시키는 바람에 미뤄진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여야 합의로 이뤄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열리자마자 여야 의원들은 줄줄이 외국에 나가고 있다. 회의가 열린다 해도 정족수 채우기가 여의치 않아 보인다.


文-시진핑, 易地思之로 북핵 실타래 풀어나가야

중국을 처음으로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한국과 중국은 함께 번영해야 할 운명공동체”라며 “동주공제(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의 마음으로 협력한다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럼과 동포간담회에서 난징대학살과 관련해 거듭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한국의 대통령이 난징대학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14억 중국인들에게 한국인의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동주공제의 정신으로 한중 관계를 복원하려는 의지를 중국 지도부에 보여주고자 했을 것이다.


美 ‘무조건 만남’ 제안, 對北 군사옵션 앞둔 마지막 수순이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우리는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기꺼이 첫 만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핵 프로그램을 포기해야만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만나자. 원하면 날씨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고도 했다. 다만 “북한은 다른 선택을 기꺼이 하겠다는 관점을 갖고 대화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미국 언론들은 북한에 직접적이고 공개적인 초대장을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겨레

비트코인, ‘거래 금지’ 않을 거라면 ‘과세’ 서둘러야

정부가 암호화폐(가상통화) 투기거래 대응방안을 내놓은 13일 국내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거래자들의 믿음은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른 나라에도 거래 참여자가 많으니, 우리 정부 대책이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어차피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를 고려하면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가 암호화폐를 제도적으로 수용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것에 더 의미를 둬야 한다. 거래자들은 정부가 더 강력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휴일근로 중복할증, ‘단계적 적용’도 검토하자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더는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언급한 데 이어 12일엔 당·정·청이 연내 처리를 논의했다. 최대 쟁점이 되어버린 휴일근로수당 문제가 중복할증(200% 지급)이 아니라 현행 150% 지급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지자 노동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돈’ 문제에 가로막혀 ‘장시간노동 근절’이라는 본질에선 자꾸 멀어지는 논의 상황이 우려스럽다.


틸러슨 국무 ‘조건없는 대화’, 북한도 적극 호응하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각)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화’ 전제로 ‘핵 포기’를 내걸었던 것에 비춰보면, 커다란 변화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해야만 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 건 비현실적”이라고도 했다. 미 외교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래 평양을 향한 가장 분명한 외교적 접근 중 하나”라고 하는 등 많은 외신들이 틸러슨 장관의 말에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경향신문

어설픈 대책으로는 가상화폐 투전판 제어 못한다정부가 13일 주요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긴급 대책을 내놨다. 지난 4일 범정부차원의 태스크포스를 꾸린 지 열흘 만에 예정에 없던 긴급회의를 열고 서둘러 대책을 내놓은 것은···


실효성 의심스러운 임대사업자 등록 유인책정부가 13일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당근책’이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다주택자의 취득세·재산세 감면기한을 3년 연···


북한은 틸러슨의 조건 없는 대화 수용해야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 북한에 “조건 없이 만나자”고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 고위관리가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북한···



한국일보

시민의 직업윤리 성찰 계기로 삼아야 할 ‘영흥도 사고’ 결론

지난 3일 인천 영흥도에서 일어난 낚싯배 전복 사고는 급유선과 낚싯배의 쌍방과실이 원인인 것으로 결론 났다. 해경은 “사고 당시 양측 모두 충돌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두 선박은 별도의 회피동작을 취하지 않고 그대로 항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급유선 선장은 경찰에서 “낚시어선을 충돌 전에 봤으나 알아서 피해 갈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야간항해 시 1인 당직을 금지한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갑판원이 조타실을 비운 사실도 드러났다. 소중한 인명과 거액의 재산이 걸린 선박을 운항하면서 “알아서 피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다니 놀랍다.


한중 정상회담, 차이 미루고 공동 이익 구하는 자리 돼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인 이번 양국 정상회담은 사드 갈등을 딛고 양국 신뢰회복과 함께 수교 25주년을 맞은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북한의 화성-15형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위기가 한층 고조된 상태에서 양 정상의 긴밀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틸러슨 발언, 백악관이 진위와 배경 분명히 밝혀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워싱턴의 한 토론회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해야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원한다면 날씨 얘기를 할 수 있고, 사각 테이블인지 둥근 테이블인지 관심이 있다면 그것에 관해 얘기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 미국이 비핵화 대화를 위한 문턱을 점진적으로 낮춰 오긴 했지만, 아무 전제조건 없는 대화 의지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서울신문

‘달라진 보수’ 보여줘야 할 김 원내대표의 책무

자유한국당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가 어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원내대표의 일성(一聲)은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구속이 왜 필요한지 사유를 파악하고, 의원총…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뜻 좋지만 신관치 안 돼야

금융감독원이 금융사 지배구조의 관리·감독을 강화겠다고 나선 것은 그간의 잘못된 금융관행을 고려할 때 시의적절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와 조직문화, 내부통제 체계 등 소비자에게…


美 조건 없는 대화 제의, 북핵 위기 푸는 발판 되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북한의 비핵화를 북·미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미국의 대북 전략에서 한…


국민일보

취업 선호 1순위로 공공부문 꼽는 우울한 세태

우리 사회의 공무원 등 공공부문 취업 선호 현상이 고착화돼 가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3일 발표한 ‘2017년 대학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이런 현상이 확인돼 씁쓸하다. 이번 조사에서 취업 희망 1순위로 4년


시행 보름 앞둔 종교인 과세 혼선 촉발한 이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의 종교인 과세 보완 지시가 혼란을 초래했다. 이 총리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종교계의 의견을 존중하되 국민 일반의 눈높이도 감안하면서 조세행정의 형평성과 투명성에 관해 좀 더 고려해 최소한의 보완


미국의 ‘무조건 대화’ 제의, 북한에 마지막 기회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 의사를 밝히면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다시 열렸다. 대화를 시작하려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던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매일경제

영세기업만이라도 근로시간 단축 예외로 해달라는 中企人들

중소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주당 68시간→52시간)과 관련해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만이라도 `주 8시간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계가 12일 긴급기자회..


행정·복지인력은 늘어나는데 갈수록 치솟는 청년실업률

요즘 같은 일자리 가뭄 속에서도 취업자가 빠르게 늘어난 분야가 있다. 지난달 공공행정과 국방·사회보장행정 분야 취업자는 111만3000명으로 한 해 전보다 8.4%(8만7000명) 늘었다. 보건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


오늘 시진핑 만나는 文 대통령, 얼굴 붉히더라도 할 말은 하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시 주석과는 벌써 세 번째 회담이지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겸해 만났던 ..


한국경제

가상화폐, 투기 광풍 차단하되 '혁신 싹'은 키워가야

정부가 미성년자와 외국인의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상화폐 투자수익 과세도 추진할 방침이다. 10대 청소년들까지 거래에 뛰어드는 등 가상화폐 투기 광풍이 일자, 정부가 규제 칼을 ...


청년 취업 한파, 내년이 더 걱정이다

고용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3.2%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올라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1년 전보다 1.0%포인...


이익집단·시민단체가 정책 좌지우지하는 '떼법 사회'

제주도에 세워질 예정이던 국내 첫 투자개방형 국제병원 개원이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한경 12월13일자 보도(A1, 3면)에 따르면 보건의료단체연합,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시민...


서울경제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이 무색한 고용한파

고용대란이 초겨울 추위만큼이나 맹위를 떨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일자리는 1년 전보다 25만3,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2개월 연속 새 일자리가 30만개를 밑돌았다. 앞서 8월에도 일자리 증가폭이 20만개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이러다가 취업자 증가폭이 연간 20만명대로 굳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정


떼법에 휘둘리는 ‘영리병원 논란’ 문제 있다

연내 개원을 앞둔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에 가로막혀 좌초 위기에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시민단체들은 녹지국제병원 운영 과정에 국내 비영리법인이 개입돼 있다면서 ‘무늬만 국제병원’에 대한 승인과 허가를 취소하라고 당국에 압력을 넣고 있다.녹지국제병원은 2002년 김대중 정부 시절 ‘동북아 의료허브 구상’


4차산업혁명 대비 낙제수준이라는 현장의 지적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 현장의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진흥원이 최근 2,193곳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국내 창업·벤처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비 수준은 100점 만점에 57.9점에 불과했다. 한마디로 낙제 수준이다. 특히 전체의 36.0%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3분의2는 전혀 대응을 못하고 있다니 걱정스럽다.이유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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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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