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을 읽고

신문사설 비교)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조국 수석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기사공유

꿍금이 2019. 7. 22.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자신의 생각을 쓰고 여러 기사들을 공유한 것에 대해서 오늘자(2019년 7월 22일 사설) 6개 신문사에서 사설을 내놓았다.


조선일보

'친일'로 국민 편 가르지 말고 일본 숨통 죌 비책 내놔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1/2019072102307.html


중앙일보

위험하고 무책임한 조국 수석의 스마트폰 선동

https://news.joins.com/article/23531809


동아일보

의도적으로 국민 편 가르는 조국 수석, 치기인가 정략인가

http://www.donga.com/news/List/ColumnSasul/article/all/20190722/96627488/1


경향신문

‘이적·친일파’, 우려스러운 청와대 민정수석의 페북 여론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7212036015&code=990101


국민일보

의견 다르면 친일파인가… 조 수석의 위험한 전체주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9487&code=11171111&sid1=opi


서울경제

뭉쳐도 모자랄 판에 국론분열 부채질이라니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S44QKZ3/GG01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조국 수석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생각을 쓰고 기사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사설에선 모두 부정적인 시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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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자연인이 아닌 민정수석이라는 위치에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친일파라는 말이 갖는 의미를 모르지 않을 조 수석이 이런 표현을 쓴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불필요한 국론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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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 기사를 비판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특히 중앙일보에서는 어느 칼럼니스트의 "조국의 발언은 자유주의의 기본조차 팽개치는 자기 모독의 X소리일 뿐" 발언을 인용하는등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uk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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