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9월 5일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9. 5.

☆간추린아침뉴스☆


●09월05일 목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文대통령 "딴요진"…미얀마 한국戰 쌀 지원에 情으로 보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수도 네피도의 대통령궁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의 정상회담 뒤 발표한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전쟁 당시 미얀마가 지원해 준 5만 달러 규모의 쌀은 한국 국민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송환법 공식 철회 선언..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이 4일 송환법 공식 철폐를 발표했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하지만 람 장관이 시위대의 다섯 가지 요구 중 하나인 송환법 철폐를 받아들였다고 하더라도 아직 4가지 요구사항이 남아 있어 13주 넘게 지속되고 있는 홍콩 시위가 잦아들 가능성에는 의문이 남을 전망이다.



■'6일 조국 청문회' 벼랑끝 성사…'曺사수'-'임명저지' 건곤일척..
당초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무산 기류가 상당했던 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배경에는 이른바 '청문회 패싱'이 현실화하는데 대한 민주당과 한국당의 정치적 부담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베 "한국과의 문제는 시간 들일 수밖에"…갈등 장기화 전망..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근 방한한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만나 일본의 수출 규제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에 관해 의견을 나눴으나 관계 회복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아시아나 입찰, 사실상 흥행 실패"...셈법 복잡해진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같은 매물은 두 번 다시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이동걸 산업은행장). "아시아나항공은 매출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기업으로 경영 능력을 갖춘 인수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 유지"
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공식 모의평가 중에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시험이다.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브룩스 前사령관 "주한 미군기지 조기반환, 한국 결정에 달려"
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주한 미군기지 조기 반환 추진 결정과 관련, "한미연합사 본부 이전에 관한 한국 정부의 결정에 달린 일"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일 보도했다.



■현대차, 무분규 타결...차·조선업에 ‘상생’ 바람 부나..
현대자동차 노사가 위기 상황에 공감하며 8년만에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글로벌 경기 악화와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이 확산되는데다 산업내 변화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어 노사가 상생에 합의한 셈이다.



■'조국 사퇴촉구' 3차 촛불집회..서울대 9일·고려대 6일..
서울대 총학생회는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9일 오후 6시 관악캠퍼스 아크로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5만마일+40만원에 LA 왕복..'자투리 항공 마일리지' 쓸 길 열린다..
이르면 내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행기표를 현금과 마일리지를 섞어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을 ‘100만원+4만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식이다. 성수기에도 복합결제(현금 마일리지 혼용결제)가 허용되는 만큼 ‘보너스 좌석’ 공급 부족을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일본 수입 공산품 방사능 검사도 강화…관세청 장비·인력 확충..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된 결산 답변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의 관련 질의에 "방사능 검사 장비와 인력 보강을 통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200억원 판매 'JB호주부동산펀드' 손실 위기...판매사 "전액 회수할 것"
KB증권이 올해 3월부터 3200억원 넘게 판매한 'JB 호주NDIS펀드'가 현지 투자회사의 계약 위반 행위로 최대 300억원 규모의 손실 위기에 처했다. KB증권측은 현장 대응팀 파견 및 긴급 조치로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 및 동결한 상태며, 추가 법적 조치를 통해 투자금 100%를 회수할 것이란 방침이다.

 


 

#헤드라인뉴스


🍀09월05일 목요일🍀


🍀전국 가을 장마…모레까지 중부 최고 300㎜..

🍀[프로야구전적]삼성.KIA 승리....나머지 3경기 우천 취소

🍀벤투 감독, "투톱 가동 가능성, 이강인도 기회 받을 것"

🍀토트넘, 손흥민 포함 2019-20시즌 25인 스쿼드 확정..에릭센 잔류

🍀예민한 태국, 베트남 팬 숙소까지 강제로 바꿨다

🍀이적 불발 에릭센 입열었다 "도전 발언 후회 안해, 이게 축구다"

🍀'첫 KBO 선발대결' 류현진 "인천에서 뛰었던 켈리 반가워"

🍀'류현진 천적' 아레나도, 3경기 연속 홈런포..시즌 37호

🍀추신수 양키스전 삼진만 3개..텍사스 1-10 완패

🍀'시즌 2번째 3루타' 최지만, 볼티모어와 DH 2차전 3타수 1안타

🍀클레빈저·플레어티, 이달의 투수 선정

🍀文대통령 "딴요진"…미얀마 한국戰 쌀 지원에 情으로 보답

🍀文대통령, 미얀마 경제협력 산단 방문…아웅산 순국사절 추모

🍀"대통령 '대입 재검토', 정시 확대로 이해하면 안 돼"

🍀동양대 "조국 딸 봉사활동 근거서류 보존기간 지나 확인 불가"

🍀민주·한국당, 증인 없는 조국 청문회 6일 하루만 열기로

🍀조국 딸 '6등급' 영어실력 하위권? 졸업생 말은 달랐다

🍀조국에겐 꽃, 윤석열엔 엿…'수신인 검찰총장' 소포 쇄도

🍀고노 다로 日 외무상 블룸버그 기고문

🍀"日 불확실성 견디느니.." 삼성·LG 잇단 국산 대체 배경 보니

🍀'한국 따위 필요 없다'는 日주간지, 사과해놓고 판매는 계속

🍀존 레넌 아들 "日은 악마 아냐, 욱일기 많이 입을 것"

🍀한일갈등 속 삼성전자 도쿄서 반도체 설명회..320명 참가 '성황'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설명회 개최..한국 등 22개국 참석

🍀외신에 기고 日고노 또다시 "한국이 신뢰훼손"주장

🍀아베 "한국과의 문제는 시간 들일 수밖에"…갈등 장기화 전망

🍀정부 "'백색국가서 日제외' 보복조치 아니다"…日 제출의견 반박

🍀현직검사 "조국, 장관 취임 자체가 묵시적 협박"…사퇴 주장

🍀공지영 '윤석열 처벌 청원' 링크하며 "검찰 쿠데타 상황"

🍀박홍근, 패트 조사 출석.."황교안은 불체포특권 없어"

🍀장제원, 나경원에 반기…“허망한 청문회, 우리가 민주당 2중대냐"

🍀"국민연금 2054년 고갈"..고령화로 3년 앞당겨져

🍀국어·수학 작년 수능보다 쉬워, 영어 6월과 비슷

🍀입시업체들 "9월 모의평가, 작년 '불수능'보다 다소 쉬워"

🍀유은혜 “즉각적인 정시 확대 없어, 학종 공정성 개선”

🍀교육부 "대입 개편은 학종 손질"..학종 점수공개 추진하나

🍀"아시아나 입찰, 사실상 흥행 실패"...셈법 복잡해진 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매각,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

🍀현대차, 무분규 타결...차·조선업에 ‘상생’ 바람 부나

🍀배출가스 결함車 '리콜지연 꼼수' 차단한다…교체·환불 명령

🍀“트럼프, 中 보복에 격분해 대중 관세 2배로 올리려다 참아”

🍀트럼프, 허리케인 비상시국 골프 논란에 "빨리 라운딩했다" 해명

🍀방북한 中왕이, 인민지원군 열사능 참배..'항미' 강조

🍀美앨라배마서 14세 소년이 가족 5명에 총격..모두 사망

🍀미드 '체르노빌' 촬영지 리투아니아, 원전사고 공포 휩싸여

🍀英 집권 보수당 21명은 왜 '반란표'를 던졌나.. '노딜 우려'와 '독선리더십'

🍀"폭격당한 듯" 도리안에 초토화된 바하마…"최소 7명 사망"

🍀브룩스 前사령관 "주한 미군기지 조기반환, 한국 결정에 달려"

🍀英하원 '노딜' 방지법안 4일 표결…'패배' 존슨 "통과시 총선"

🍀'마약 인정' CJ 장남 이선호의 수상한 행적…"그룹 차원 대응 믿었을 것"

🍀'금징어'는 복귀했지만 고등어·멸치가 사라졌다

🍀'금 1000만톤 발견' 투자사기..구속심사 앞두고 도주

🍀신체 만지고 도촬하고.."경기도 성폭력 피해 스포츠선수 98명"

🍀주한미군 "기지반환, 최대한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캐리 람, 오후 7시 '송환법' 공식 철회 선언

🍀노모·형 살해 50대 용의자 "문제가 크게 생겼다" 112 신고

🍀지방공무원 9급 시험서 사회·과학·수학 빼고 전문과목 필수화

🍀공무원 적극 행정 따른 소송 피해 국가가 부담한다

🍀여름휴가철 인터넷사기 증가…숙박권 등 '먹튀 사기' 최다

🍀내년 국가공무원 1만8천여명 충원 계획…경찰 6천·교원 4천명

🍀한국당 내부서 '曺청문회 합의' 비판론.."전략 부재"

🍀'조국 사퇴촉구' 3차 촛불집회..서울대 9일·고려대 6일

🍀父논문에 허위등재 전북대 교수 자녀들 고교 생기부도 허위작성

🍀점점 강하고 커지는 태풍 '링링'..7일밤 경기북부·황해도 상륙

🍀"안전이 최우선".. 태풍 북상에 전국 주말 축제 취소·연기

🍀착한 베트남 택시기사, 한인 승객이 흘린 234만원 찾아줘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에 여권인사 집결.."더 나은 미래 개척"

🍀목포해상케이블카 6일 개통..프랑스·국내 기술진 안전점검 완료

🍀경찰, '국정원 프락치 양심선언' 폭로자 신변보호 검토

🍀교원단체, '조국 딸 학생부 공개' 주광덕 의원 고발

🍀횡성한우축제에 축협 참가 배제..횡성군과 갈등 고조

🍀"불통 처사 너무해" 양구군, 국방개혁 주민 설명회 보이콧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71% "시민·고객에게서 언어폭력 경험"

🍀'노조 탄압' 유성기업 전 대표 징역 1년10월..법정 구속

🍀'몰카' 산부인과 의사 징역 1년.. 황당한 변명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 찾았다간 '진료비 폭탄'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5% 저렴"

🍀연내 재정·공공기관 투자로 2.6조 경기보강…재정집행 최고로

🍀프로농구 SK 가드 정재홍, 3일 심정지로 사망(고인의명복을빔)

🍀홍남기 "1.6조 자금 투입 내수진작…공공기관 연내 55조 투자"

🍀지방 미분양 아우성에도 대·대·광은 "남의 일"

🍀부천·고양까지..수도권 '펄펄' 끓는 청약열기

🍀예보, 금융위 '불완전' 지적에 비정규직 채용규정 새로 마련

🍀3200억원 판매 'JB호주부동산펀드' 손실 위기...판매사 "전액 회수할 것"

🍀삼성은 중국 진출 모범 성공기업, 중국 매체 평가

🍀기관, 4800억 사자 등 9일연속 순매수...코스피 1990선 턱밑

🍀[코스피]22.84P(10.16%) 오른 1988.53
🍀[코스탁]9.29P(1.50%) 오른 629.31
🍀[환율] 9.00원(0.74%) 내린 1207.0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야간에도 할 수 있어요?
☞Is it open at night?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Does the price include meals?
개인 비용은 얼마예요?
☞What's the rate per person?

🍀오늘의 건강정보*
중년 남성의 복부비만,
배 나오는 진짜 이유는? -
보기ㅡ
https://shealth.life/r/qmaa

 

중년 남성의 복부비만, 배 나오는 진짜 이유는?

중년 이후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흔히 나타나는 복부비만은,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어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성들만 경험한다고 알고 있는 '갱년기'는 실은 남성들도 겪는다. 여성호르몬이 줄듯이, 남성호르몬도 점차 감소하면서 근육이 소실되고 여성화 체형으로 변화된다. 이때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운동량까지 부족하게 되면서 복부비만의 위험에 노출된다.

shealth.life

 


 

❒9월5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
■전국 가을 장마…점점 강하고 커지는
태풍 '링링'…7일밤 경기북부·황해도 상륙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송환법 공식 철회' 발표
■정부 "'백색국가서 日제외'
보복조치 아니다"…日 제출의견 반박
■'조국 가족펀드 의혹' 투자사 대표 소환…관급공사 수주 조사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가장 소지품서 유서 형식 메모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 찾으면 진료비 부담 '쑥'
■유은혜 "대입개편, 정·수시 비율 조정 아닌 학종 공정성 제고"
■"북한 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실현 가능"…서울서 첫 국제회의
■내년 국가공무원 1만8천여명 충원 계획…경찰 6천·교원 4천명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MB 항소심 재판부가 맡는다

■공정위, 항공권 '마일리지+현금' 복합결제 추진…항공업계 난색
■주한미군 "기지반환, 최대한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방북' 中왕이 일정 마치고 귀국…
北리수용·리용호 등과 회담
■입시업체들 "9월 모의평가,
작년 '불수능'보다 다소 쉬워"
■"동네 통째로 사라져"…
허리케인 도리안 강타로 폐허된 바하마

■엄지족' 모바일로 7월에
7조2천억원 소비…새 기록 썼다
■공무원 적극 행정 따른 소송 피해
국가가 부담한다
■배출가스 결함車 '리콜지연 꼼수' 차단한다…교체·환불 명령
■이란, 억류한 英 유조선 선원 7명 47일 만에 석방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5% 저렴"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설명회 개최…한국 등 22개국 참석
■여름휴가철 인터넷사기 증가…
숙박권 등 '먹튀 사기' 최다
■꺼지지 않는 볼리비아 산불…
선사시대 암각화도 소실위기
■대구 경상여고 가스 누출 원인
사흘째 오리무중
■알레르기 성분 표시 않은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춘천연인살해 20대 항소심
선고 9일로 연기…"양형 고민하는 듯"
■중고폰 매매' 40~50대 10명 중 8명 삼성폰 거래…아이폰 14%
■해외 리콜 제품 국내서 버젓이 유통…판매 차단해도 다시 팔려
■국제유가, 미중 무역갈등 속 약세…
WTI 2.1%↓
■"한국, 관광산업 국제경쟁력 16위…
3단계 상승"

■"'사랑의 매' 싫어요"…
전 세계 아동 70%가 '반대'
■쪽방촌 노인 쌈짓돈 빼앗은
10대 징역형 집행유예
■우리나라 5G+ 전략,
ITU 국제표준화 시동
■미얀마·라오스에 한국
스타트업 경험 전수한다
■해안가 무단 방치 폐선박 198척 적발…"해양환경 오염원"

■한달 늦게 발령된 적조주의보…
추석 연휴 이후까지 지속 전망
■가동중단 한빛원전 손실 눈덩이…
벌써 2조4천억원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에 여권인사 집결…"더 나은 미래 개척"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명 육박…
환자 22만여명
■아파트에 주차된 일본제 차량 뒷유리 파손…경찰 수사

■앨라배마서 14세 소년이
가족 5명에 총격…모두 사망
■선관위, 추석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 특별단속
■9년간 14억원 빼돌린 호텔
회계담당자 징역 6년
■검찰, '불법 임상시험'
안국약품 대표이사 구속
■'글로벌 경기풍향계'
구릿값 2년여 만에 최저

■원룸서 이웃집 여성 감금·
폭행 20대 구속영장
■라인, 이번엔 日욱일기
소재 이모티콘 팔았다가 삭제
■이마트, 카톡방서 고객 비하
직원들 수사 의뢰
■"속옷 모델 하실래요?"…SNS서 노출사진 유포 피해 잇따라
■프로농구 SK 가드 정재홍,
3일 심정지로 사망

■[프로야구전적]
삼성.KIA 승리....
나머지 3경기 우천 취소
■벤투 감독, "투톱 가동 가능성,
이강인도 기회 받을 것"
■토트넘, 손흥민 포함 2019-20시즌 25인 스쿼드 확정..에릭센 잔류
■예민한 태국, 베트남 팬
숙소까지 강제로 바꿨다
■이적 불발 에릭센 입열었다
"도전 발언 후회 안해, 이게 축구다"

■'첫 KBO 선발대결' 류현진
"인천에서 뛰었던 켈리 반가워"
■'류현진 천적' 아레나도,
3경기 연속 홈런포..시즌 37호
■추신수 양키스전 삼진만 3개..
텍사스 1-10 완패
■시즌 2번째 3루타' 최지만,
볼티모어와 DH 2차전 3타수 1안타
■클레빈저·플레어티, 이달의 투수 선정

■연내 재정·공공기관 투자로 2.6조 경기보강…재정집행 최고로
■홍남기 "1.6조 자금 투입 내수진작…
공공기관 연내 55조 투자"
■지방 미분양 아우성에도
대·대·광은 "남의 일"
■부천·고양까지..
수도권 '펄펄' 끓는 청약열기
■예보, 금융위 '불완전' 지적에
비정규직 채용규정 새로 마련

■3200억원 판매 'JB호주부동산펀드' 손실 위기...판매사 "전액 회수할 것"
■삼성은 중국 진출 모범 성공기업,
중국 매체 평가
■기관, 4800억 사자 등 9일연속 순매수...코스피 1990선 턱밑
■[코스피]22.84P(10.16%)오른1988.53
■[코스탁]9.29P(1.50%)오른 629.31
■[환율] 9.00원(0.74%)내린1207.0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야간에도 할 수 있어요?
☞Is it open at night?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Does the price include meals?
개인 비용은 얼마예요?
☞What's the rate per person?

■오늘의 건강정보

젊은 노안 급증, 노안 예방 생활습관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710&areaType=DISCOVER_PLUS

 

젊은 노안 급증, 노안 예방 생활습관

잘 보이던 작은 글씨가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다면? 나도 혹시 노안?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 Y 씨, 어느 날부터인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안이 발생하면서 가까운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shealth.life

 


 

●조국 5촌 조카, 조국 가족이 투자한 13억 빼돌린 정황
●조국 딸 "전 멘탈 중무장 상태..하나하나 밝혀낼 것"
●동양대 "조국 딸 관련 총장 발언은 오보..정정보도 요청"
●한국당, '曺청문회 합의' 내부 후폭풍..전략차질 우려도
●,"일본차 안 사요" 판매량 반토막..일본차 업계 '당혹'
●수출 규제 2달..스텝꼬인 日 "韓대응 예상을 빗나갔다"
●日 베트남 실습생들 속여.."원전 오염 제거 투입"
●존 레넌 아들 "日은 악마 아냐, 욱일기 많이 입을 것"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55% 강남에서 나온다
●일본맥주 더 안 먹는다..수입액 97% 급감
●정종선, 혐의 부인.."20년 전부터 성폭행" 새 주장 나와
●구혜선 "안재현, 여배우와 호텔서 찍은 사진 있다"
●여고생의 '극단적 선택'.."성폭행에 사진 촬영까지"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가장 소지품서 유서 발견
●태풍 링링, 몸집 키우며 오는 중.."시속 160km↑ 강풍"

●여상규 "증인 합의 없인 불가" 어깃장..원내대표 합의 뒤집어
●與 대변인 이재정 "이러니 기레기 소리 듣는 것" 발언 논란
●조국 법대 동기 "사퇴하고 수사받길"..검찰 첫 반대 목소리
●조국 부인 동양대 센터장 시절 딸에게 교재비 300여만원 지급
●박지원 "조국 '몰랐다'는 진심, 알았다면 장관수락 못했을 것"
●조국 딸 '성적유출' 고소에 곽상도 "부산대서 받은 공식자료"
●'일본 안 가요' 두 달, 여행객 급감..하늘길 33%↓ 뱃길 70%↓
●日 언론 "아베 정부, 한국에 '경고'만 하려다 예상밖 반발에 당혹"
●'욱일기' 이모티콘 판매한 라인.. 文대통령 이모티콘 이어 또
●'한반도 위기시 유엔사 역할' 강조하는 미국..커지는 일본 개입 가능성
●유튜브, 아동 개인정보 불법수집으로 2천억 벌금..역대 최대
●판매경쟁할 땐 언제고..실손보험, 어쩌다 애물단지로 전락?
●'게임중독 질병코드 국내 도입' 민·관 협의체, 전문가 의견 청취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조 후보자 부인이 근무하는 대학에서 받았다는 총장 표창장을 놓고 위조 의혹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총장은 조 후보자 부인이 자신에게 표창장 발급을 위임했다는 걸 얘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공방이 됐던 가족 증인 채택 없이 내일 하루만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청문회를 진행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선 나머지 증인 채택을 놓고 막판 힘겨루기로 협상이 진통을 겪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주문한 데 따라 교육부가 대입 개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능 중심의 정시 비율을 높일 것이란 추측엔 선을 긋고, 무엇보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백만 톤을 태평양에 방류할 것이라는 그린피스의 폭로에 한국 등 주변국이 공식 답변을 요구하자 일본 정부는 처리 방법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 탱크가 3년 후쯤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대전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가장과 부인, 남매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메모와 함께 집 현관에선 우윳값을 7개월이나 내지 못한 고지서가 발견돼, 생활고에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등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북상하는 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 강화군에 상륙한 뒤 북한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를 따라 이동하면서, 비보다는 바람 피해가 클 것으로 보여, 추석 대목을 앞둔 햇과일 출하 시기에 농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바일 시대를 맞아 요즘 사이버도박이 유행이라고 하죠. '3개월 만에 10억 원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하는 한 사이버 도박장이 어떻게 사람들을 꾀는지, 그 과정이 보도됐습니다.
먼저, '큰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 정보를 주겠다'며 무작위로 메시지를 보낸 뒤, 관심을 보일 경우, 사이버도박 홈페이지의 주소를 알려주면서 회원가입을 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엄선된 회원만 따로 관리한다'면서 새로운 카톡방으로 초대하고, '3~4배의 수익 인증'을 내세우며 수백만 원대의 베팅을 꼬드긴다는데요.
이에 대해 경찰 측은 '이런 수익 인증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하면서 '거기에 혹해 돈을 충전하는 순간 다 털린다고 보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이 올해부터 시작됐죠.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도 없는데 없애는 건 불합리하다'는 불만이 잇따르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일리지 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르면 내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표를 현금과 마일리지를 섞어 살 수 있게 될 전망이라는데요.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을 '1백만 원 더하기 4만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식인데, 성수기에도 복합결제가 허용되는 만큼 '보너스 좌석' 공급 부족을 둘러싼 소비자 불만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요즘 대학가의 부동산학회는, '함께 공부하고 싶다'며 찾아오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한 대학 부동산 동아리의 경우, 평균 가입 경쟁률이 3대 1이 넘어서 신입 회원을 뽑을 때 면접을 보고 부동산 지식 등을 따진다는데요.

👉이처럼 대학가에서 부동산학회가 인기를 끄는 건 최근 경제 상황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취업은 쉽지 않은데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부동산 투자를 경제 탈출구로 여기게 됐다는 설명인데요.
또,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이용료를 나눠내며 유료 부동산 경매 사이트에 가입하는 등 경매를 배우는 학생들도 상당수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취소가 확산하던 지난달 22일, 일부 언론 매체에 '올 추석 연휴 기간 해외숙소 예약률 2위가 일본으로 나타났고, 이는 주변에 알리지 않고 티 나지 않게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샤이 재팬 때문'이란 기사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주요 여행업체 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론, 이 분석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적게는 50% 많게는 80% 일본여행 예약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한 여행사의 경우, 하루에 3백 명 넘게 들어오던 일본 패키지여행이 요즘은 10명 이하로 곤두박질쳤다고 합니다.

■장애학생을 자녀로 둔 서울 강서구 학부모들이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호소하며 무릎을 꾾은지 2년이 지났습니다.
무릎 꿇은 학부모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면서 서진학교는 지난해 8월 첫 삽을 떴고, 착공 당시만 해도 이달 개교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국민적 관심이 시들해진 사이 인근 주민들의 빗발치는 민원에 개교 시점이 내년 3월로 두 차례나 연기됐는데, 현재 공정률이 65% 정도에 불과해서 내년 3월 개교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한편, 일부 주민들이 학교 설립을 반대한 건 집값 하락의 우려 때문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서진학교 인근 집값은 학교 개설이 확정된 지난 2016년 이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상승했다고 합니다.

■최근 금융사들이 '잔돈 금융'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불경기에 얇아진 금융소비자들의 지갑을 파고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카드로 물건을 살 경우, 1천 원 이하 잔돈이 생기면 그 돈을 연동 계좌에 저축하거나 펀드·주식에 투자하는 식이라는데요.

👉예를 들어, 카드로 4천1백 원을 결제한다면 잔돈인 9백 원이 투자되는 셈인데,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할 수 있어 젊은 층에 특히 인기라고 합니다.

■학교와는 달리 학원가 주변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없는 탓에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합니다.
현행법상 학원가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감사원 조사 결과, 올해 3월 기준 전국 8개 특별·광역시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이 가능한 학원 가운데 실제 보호구역이 설치된 곳은 0.5%에 불과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5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학원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라는데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네요.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 1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4명은 '장래희망이 없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사람도 없다는 뜻으로, 장래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이유로는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는데요.

👉한편, 장래 희망하는 직업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공무원'을 첫손가락에 꼽았고 다음은 건축 설계사나 게임 개발자, 공학 연구원 등 이공계 전문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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