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30일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30.

💢간추린뉴스

8월30일 금요일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이재용 뇌물·횡령액 늘어..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와 다른 공소사실을 합쳐 형량을 선고한 것이 위법하다는 법리적 이유에서, 이 부회장은 최씨 측에 건넨 뇌물액과 횡령액이 2심 때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이유 등에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법사위 曺청문회 증인합의 못해…내달 2∼3일 청문회 무산가능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청문회 증인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무산됐다.한국당 "증인 합의 없이 청문회 안돼"



■윤석열 "국정농단 중대한 불법 확인에 큰 의미"
윤석열 검찰총장은 29일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판결과 관련해 "국정농단의 핵심 사안에 대해, 중대한 불법이 있었던 사실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본서 '韓에 추가공세 자제론'…"WTO서 일본이 불리할 수도"
29일 마이니치신문은 사설을 통해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 민주주의 국가로서 중요한 파트너"라며 "전략적인 이익과 지역의 미래상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서라도 정치 차원의 대화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앞차 느리게 간다는 이유로 벽돌 던진 황당한 40대..
대구 강북경찰서는 29일 앞 차가 느리게 간다는 이유로 벽돌을 던진 혐의(특수협박)로 A(48)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멀쩡한 치아까지 뽑아"…치과 환자 15명, 병원장 고소..
29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2017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치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15명이 "병원 측의 진료과실과 오진으로 멀쩡한 치아를 뽑아내거나 손상되는 등 심한 상처를 입었다"며 이 병원 원장 A씨를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강사법 시행 앞두고 대학 시간강사 7천800여명 실직..
비전업 강사까지 포함할 경우 지난해 1학기와 비교해 올해 1학기 전체 강사 중 13%인 7천830여명이 강의 기회를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이 강사법 시행에 앞서 강사들을 상당수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4살 이하인구 200만명 이하로 추락…70세 이상은 500만명 돌파..
저출산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내국인 중 0∼4세 인구가 사상 처음 200만명 아래로 떨어진 반면 70세 이상 인구는 5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준금리 인하에 7월 신규 주담대 금리 2.64%로↓…역대 최저..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9년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2.64%로 6월보다 0.1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022대입부터 자소서 허위작성·대필, 합격취소·불합격 의무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때 복수의 평가위원이 참여해야 한다.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허위 작성하거나 대필한 사실이 확인됐을 때 불합격 또는 입학 취소 조치도 의무화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시행과 관련해 일본은 정직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은 경제 보복의 이유조차도 정직하게 밝히지 않고, 근거 없이 수시로 말을 바꾸며 경제 보복을 합리화하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 받았다가 지난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석방됐는데요. 대법원이 2심 결과를 뒤집고 다시 재판을 하라고 돌려보내면서 재수감 위기에 처했습니다. 

■대법원이 인정한 삼성 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015년에 이뤄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입니다. 지금까지도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죠.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검찰이 수사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패스트트랙 관련 고소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다음주 중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두 사람은 국회 회의의 진행을 막는 데 직접 가담하거나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이 수출규제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불화수소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납품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의 WTO 제소에 대비한 일본의 명분 쌓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가족을 부를 것인지를 놓고 팽팽히 맞서다 증인채택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이미 합의한 다음 달 2~3일 청문회 일정도 의결하지 못하면서 청문회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통과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헌정사의 비극이자 날치기"라고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3조 원 늘어난 513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소재·부품·장비 자립화에 대한 예산은 올해보다 163% 증가한 2조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고, '슈퍼예산'에 따른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빨래 건조기에서 콘덴서 기능 이상으로 먼지가 쌓이는 등, 소비자 불만이 최근 끊이지 않았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콘덴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품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건조기 145만 대 전량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 20대 남성이 배달앱 고객센터에서 얻은 주소 정보로,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배달앱의 개인정보 관리 부실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배달앱의 개인정보 관리를 자율 규제에 맡기다 보니, 이런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강사법'이 시행되기 이전인 올 1학기 때 시간강사 7천 8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달부터 강사법이 시행되면 방학 중 임금과 퇴직금은 물론, 4대 보험까지 지급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대학들이 미리 강사들을 대량해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황에 소비 양극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면서 '립스틱 파워'가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립스틱을 통해, 큰돈 들이지 않고 작은 사치를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스몰 럭셔리'와 '가성비 소비'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값이 지난 주보다 0.03% 올라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재건축 아파트는 주춤했지만 기존 아파트의 가격이 계속 올랐기 때문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자기소개서 같은 입학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누가 대신 써준 사실이 확인되면, 대학은 해당 학생에 대해서 반드시 불합격 또는 입학을 취소해야 합니다.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8위에 올랐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조사 결과, 서울은 100점 만점에 87.4점을 얻어서 지난해보다 여섯 계단 순위가 올라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쿄가 1위, 싱가포르가 2위에 올랐습니다.

 


 

 

 

#헤드라인뉴스

( 2019. 8. 30. 금요일 )

1. 이재용 2심 '무죄 3종' 가운데 2개 파기…형량 무거워질 듯

2. 수년째 수사·재판 받는 삼성… "리스크 끝이 안 보인다"

3. 법사위 曺청문회 증인합의 못해… 내달 2∼3일 청문회 무산가능성

4. 일본, 불화수소 첫 수출허가…
정부 "일희일비 안한다"

5. 靑 "아무리 동맹 관계여도 국익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

6. 韓日 "수출관리 계속 대화"… 국장급 협의 열었지만 '평행선'

7. 부산시장실 5시간 넘게 압수수색… 의료원장 선임 경위 추적

8. 정부, 내년 514조 '초슈퍼예산' 편성…"올해보다 월등히 확장적"

9. 北, 최고인민회의 개최…
또 헌법 개정해 김정은 권능 강화

10. [날씨] 오후 곳곳 가을 부르는 소나기…"출근길 선선해요"

11. 머리 맞댄 韓日 문화장관 
"문화 교류·협력은 지속해야"

12. 4살 이하인구 200만명 이하로 추락…70세 이상은 500만명 돌파

13.분양가 상한제 시행 예고에도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14. 유초중고 학생 1년새 17만명 감소…학교도 10년 만에 처음 줄어

15. 코스피 외인 매도에 1,930대 후퇴…이재용 판결로 '출렁'

16. 기준금리 인하에 7월 신규 주담대 금리 2.64%로↓…역대 최저

17. 간도 뇌처럼 소통한다…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전략 제시

18.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세… 전통시장 0.5%↓·대형마트 1.9%↓

19. '원정도박·성접대 혐의' 양현석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20. 유튜브, '부적절 동영상 노출' 비판에 아동용 사이트 분리키로

21. 구광모 LG 회장, '개발현장' 찾아…"소재부품 경쟁력 확보해야"

22.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1988년 5·18묘역 참배했다

23.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직접고용 판결에 "판결 존중…업무재배치"

24. 종이영수증 사라진다… 백화점·마트 "원하는 사람만 발급"

25. 경찰, 지역별 외국인범죄 발생 추이 '깜깜'…대책은 어찌 세우나

26. 서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8위…6계단 상승

27. 노무현재단, 내달 4일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

28. 2022대입부터 자소서 허위작성·대필, 합격취소·불합격 의무화

29. 강사법 시행 앞두고 대학 시간강사 7천800여명 실직

30. 스웨덴·濠연구진 "제왕절개 출산아, 자폐·ADHD 확률 높아"

31. '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집행유예 "피해자 극심한 고통"

32. 다양한 임신지원 서비스 한번에 신청…'원스톱 서비스' 도입

33. 부산 동서 부부 살해 혐의 제부 구속영장 신청

34. '나홀로 집에' 장기요양 어르신 걱정마세요…단기보호 확대

35. 카카오게임즈 신작 '달빛조각사' 예약 100만명 돌파

36. 내년 4월부터 기업·개인도 '숫자브랜드' 인터넷주소 사용한다

37.'아르바이트생 사고' 대구 이월드 위법사항 다수 적발

38. 순천서 일가족 탄 자동차 추락… 2명 사망·2명 부상

39. 서부발전서 부동액 23t 유출… 하천에 수질기준초과 하수 유입

40. 中국방부, 러·중 군용기 독도 인근 한국영공 침범 부인

41. 삼성 갤럭시 폴드, 9월 6일 국내 출시될 듯

42.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충주서 '팡파르'…내달 2일까지 열려

43. 5·18사적지 '옛 적십자병원' 매각…광주시 매입 난색

44. 앞차 느리게 간다는 이유로 벽돌 던진 황당한 40대

45. 40대 절도범, 빌라 옥상서 경찰과 19시간 대치하다 추락

46. "러 미사일 폭발 사고 부상자 2명,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

47. 예멘 정부 "UAE, 예멘 정부군 폭격" 주장…30여명 사망

48. 면역세포에 약물 실었더니 암세포 깊숙이 침투…"약효 증대"

49. 온라인 판매 콜드브루 커피에 세균 '득실득실'

50. "아마존·시베리아 등 대형산불은 기후변화·탐욕이 부른 재앙"

51. 백미러 뽑고 쇳조각으로 긁고… 차량 23대 '묻지마' 파손

52. 성큼 다가온 가을…서점가엔 국내소설 vs 외국소설 경쟁

53. 최순실 "조국은 무슨 힘 있어서"…선고 앞두고 최후진술서

54. 가짜뉴스 넘치는 日언론 韓보도…日시민단체, 팩트체크 나선다

55. 낙성대연구소에 '개똥' 자영업자 검거…"'반일종족주의'에 분노"

56. "63세 이상 고용 안 돼" 아파트 경비원 29명 해고 통보 논란

57. [코스닥] 3.33p(0.55%) 내린 599.57

58. [코스피] 7.68p(0.40%) 내린 1,933.41

➡️ 오늘의 영어 한마띠 

가장 싼 표는 얼마예요? 
How much is the cheapest ticket?

핵심표현

가장 싼 ( cheapest )

이 표로 다 볼 수 있어요? 
Can I see everything with this ticket?


핵심표현

다 볼 수 있어요 ( can I see everything )​

➡️ 오늘의 건강정보 

통증에 따라 진통제도 다르게!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667&areaType=DISCOVER_PLUS

 

통증에 따라 진통제도 다르게!

많은 이들이 통증의 종류와 상관없이 진통제를 복용한다. ‘진통제는 다 똑같다’는 인식이 넓게 깔려 있고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비처방의약품’인 점도 진통제를 쉽게 복용하는 데 한몫한다. 그런데 모든 통증에 같은 종류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shealth.life


➡️ 오늘의 증시, 경제지표 

http://me2.do/Gki0Db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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