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27일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27.

#헤드라인뉴스

08월27일 화요일

🍀전국 곳곳 비…오후 대부분 그쳐...
🍀[프로야구순위]SK.두산.키움.LG.NC.KT.KIA.삼성.롯데.한화
🍀김신욱, 벤투호 첫 승선…손흥민·황의조·이강인도 발탁
🍀'손흥민 돌아온' 토트넘, 뉴캐슬에 0-1 패배…무패행진 중단
🍀박항서호, 월드컵 2차 예선 앞두고 담금질.."최선 다할 것"
🍀LAD 류현진+커쇼, NYY전 '11.1이닝 6피홈런'.. 대비책 필요
🍀'3피홈런' 커쇼 "벌랜더는 AL 최고 투수, 비교하고 싶지 않아"
🍀TEX 추신수, 2G 연속 안타-도합 3출루.. 살아나는 타격감
🍀文대통령, 생애 첫 펀드 '필승코리아'..5천만원 '克日 투자'
🍀文대통령 지지율 46.2%로 하락…부정평가 취임 후 첫 50% 넘어
🍀최악 피했지만..숨돌린 조국, '이틀 청문회' 만만찮네
🍀부산대 의전원 "조국 딸 장학금, 외부장학금으로 절차상 문제 없다"
🍀조국發 불똥...靑 청원 "박원순 딸도 조사해야...미대서 서울대 법대 전과"
🍀조국 인사청문회, 내달 2~3일 이틀간 진행 합의
🍀누가 누구를 개혁한다고? 일선 검사들 냉소.. 조국 식물장관 되나
🍀'조국 압박' 주도권 고삐 죄는 한국당 "구속감" "하야투쟁"
🍀‘자살공화국’ 오명 벗은 일본...지역사회가 나섰다
🍀한일 갈등 와중에 미국에 "일방적 양보"한 일본
🍀무디스 "한일 무역갈등, 日보다 韓경제에 더 부정적"
🍀日교수 "아베 '한국 상대 안하기' 정책, 평화국가 종언" 일침
🍀아베 지지율 5%P 올라..日국민 83% "지소미아 파기 이해 안돼"
🍀이총리 "日 부당조치 원상회복되면 지소미아 재검토 바람직"
🍀'日여성 폭행' 한국남성 폭행 혐의 입건…모욕 혐의도 수사
🍀7월 일본 로밍 이용자 14.5% 급감…'일본 안 가요' 운동 여파
🍀정개특위, 선거법 의결 임박…한국당, 안건조정위 신청
🍀“간호조무사들, 의료인 사칭 선(線) 넘었다” 불 붙은 靑 게시판
🍀"성추행 당했는데 술자리를 왜 계속하나?"..故 장자연 성추행 인정 안 된 이유
🍀당정 "내년 예산안에 건강보험 지원 1조원 이상 대폭 증액"
🍀당정 "내년 예산, 소재부품장비 2조원 이상 반영"
🍀홍남기 "내년 예산 일시적 재정적자 확대 감내…최대한 확장적"
🍀2023년부터 대학 입학금 폐지…등록금 분할납부도 가능해진다
🍀美 므누신 “中, 공정무역 동의하면 당장 협상 체결”...트럼프 발언 진화
🍀트럼프 "中, 美 무역협상단에 '협상 복귀하고 싶다'고 말해"
🍀이재용 "위기·기회 끊임없이 반복…대형디스플레이 포기 안돼"
🍀이틀일정 독도방어훈련 종료…두 번째 훈련시기 검토할 듯
🍀"개혁의지 있나" vs "폭거"…정개특위, 선거제 개혁안 이관 공방
🍀5월단체 "노태우 장남 5·18 참배 의미있어..전두환은 직접 사죄해야"
🍀아시아나 예비입찰 D-7..애경·GS·KCGI 참여 예상
🍀발전5사,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배출량 32% 줄었다
🍀반월·시화 공장 매물만 100여건.."추석 이후 車부품사 줄도산 걱정"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자 폐암 사망위험 비흡연자보다 8.9배↑"
🍀"BBC 야생 프로그램 세렝게티 '악마의 편집' 논란 휩싸여"
🍀포항지진 손해배상 책임 국가에 있나…첫 재판서 공방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4년 새 약 50% 늘어…연 3만건
🍀포스코건설 '라돈 검출 아파트' 논란…소비자 분쟁조정 개시
🍀'투기 의혹' 손혜원 첫재판서 혐의 전면부인…"보안자료 아냐"
🍀홍콩 경찰 "시위대 공격에 생명의 위협 느껴 실탄 경고사격"
🍀중국, 홍콩시위 물대포 진압에 "경찰 확고히 지지"
🍀中 베이징 열병식장 지하 보강공사.."차세대 ICBM 등장 가능성"
🍀불타는 아마존에 볼리비아 발 동동.."국제적 협력해달라"
🍀中 외환위기 올까.."숨겨진 외채 예상보다 많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보르네오섬 동부로 이전
🍀트럼프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는 것 시기상조였다"
🍀“한국 '원정성형' 위험해”, 중국 매체 취재에 드러난 '성형왕국'의 민낯
🍀동료 자녀들 학생부에 토씨까지 '복붙' 교사…法 "감봉 정당"
🍀작년 국민부담률 26.8%…10년새 최대 상승
🍀"의자 빼기 장난에 넘어져 뇌진탕"…경찰, 중학생들 수사
🍀서울경찰 "야간·휴일 민원당직 강화"…'자수 부실대응' 개선책
🍀전월세 거래하면 30일내 신고해야…임대차 신고 의무화 추진
🍀고진영, CP여자오픈 '72홀 노보기 우승'…시즌 4승
🍀KFA, '성폭력 규정 위반' 정종선 회장 영구제명
🍀대기업 3곳 중 1곳 "올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 안한다"
🍀이병 2개월-일병·상병 각 6개월 복무하면 진급한다
🍀한강 이남-이북 집값차 더 벌어졌지만…최고가는 용산 한남더힐
🍀벌초·추수·나들이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LED마스크' 겨냥한 공정위…"허위·과장성 따진다"
🍀"내년 준공후 미분양 3만호 넘는다…연말부터 수도권 逆전세"
🍀3년 전 KDI 경고의 현실화..미분양 급증으로 건설업체 '경영난' 우려
🍀'파생상품 기피' 은행 고객 확산.."앞으로 파생상품 투자 안 한다" 권유...부담"
🍀박종훈 SC은행 전무 "달러↓ 엔↑ 유로↑...연말 1180원"
🍀G2발 악재에 금융시장 출렁…주가·원화값↓ 채권·금↑
🍀돼지고기 가격 급등에 중국 당국 '가격 방어전' 총력
🍀코스피 G2발 악재에 1,910대 후퇴…코스닥은 4%대 급락
🍀[코스피]31.99P(1.64%) 내린 1916.31
🍀[코스탁]26.07P(4.28%) 내린 582.91
🍀[환율] 3.50원(0.29%) 오른 1214.50원

🍀 오늘의 건강정보
나는 ‘정상’일까?
정신건강을 지키10가지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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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상’일까? 정신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수칙

나는 ‘정상’일까? 정신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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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08월27일 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트럼프, 지소미아 종료에 '로키' 유지..한미훈련 비난과 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판단을 보류했으나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용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국 청문 '본게임' 돌입…"직접 소명기회" vs "반드시 낙마"
야당의 의혹 제기를 '가짜뉴스'라고 비판해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한 진실규명에 초점을 맞추면서 '조국 살리기' 총력전에 들어간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인사청문회를 무대로 조 후보자 낙마를 끌어내겠다는 각오다.


■文대통령 지지율 46.2%로 하락…부정평가 취임 후 첫 50% 넘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내린 46.2%(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19.8%)로 집계됐다.


■'진심으로 사죄'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5·18묘지 참배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54) 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게 사죄했다.재헌 씨는 당일 오전 9시쯤 전화로 방문 의사를 알렸으며 수행원으로 추정되는 일행 4명이 동행했다고 묘지 관리소 측은 설명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4년 새 약 50% 늘어…연 3만건..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관련 사고는 2014년 2만 275건에서 2018년 3만12건으로 9천737건(48%) 증가했다.


■벌초·추수·나들이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 농작물 수확, 나들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진드기가 옮기는 각종 감염병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재용 "위기·기회 끊임없이 반복…대형디스플레이 포기 안돼"
이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글로벌 LCD 패널 업황 부진 등을 염두에 둔 듯 "위기와 기회는 끊임없이 반복된다"면서 "지금 LCD 사업이 어렵다고 해서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2023년 대학 입학금 전면 폐지..누리과정 정부지원 3년 연장..
2023년부터 대학 입학금이 전면 폐지되고 등록금 분할 납부가 가능해진다. 또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누리과정(만 3세~5세 유아 대상 공통 교육·보육과정) 예산의 정부 지원이 3년 연장된다.


■손흥민·황의조·백승호, 벤투호 승선…김신욱·이강인도 발탁..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프랑스 무대에 안착한 황의조(보르도), 기성용의 후계자로 꼽히는 백승호(지로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준비에 나선다. 자료제공☞출처:https://bit.ly/2TD6NRA


■코스피 G2발 악재에 1,910대 후퇴…코스닥은 4%대 급락..
지난 주말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 750억달러어치에 대해 5%,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고 미국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뉴스
( 2019. 8. 27. 화요일 )

1. 법사위, 曺 청문회 내달 2∼3일 합의…증인·참고인 협상 '난항'
2. G2발 악재에 금융시장 출렁…주가·원화값↓ 채권·금↑
3. 트럼프 "조만간 中과 진지하게 협상 시작…합의할 것으로 생각"
4. 교육위, 2023년부터 대학입학금 폐지 고등교육법 개정안 의결
5.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위기…거래소 1차 심사 결과
6. 이총리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부동산시장 봐가면서 실시"
7. 해상체험 나선 중학생·교사 141명 강풍에 표류…해경 구조
8. [날씨] 내일 남부 많은 비…제주 모레까지 최대 300㎜ 이상
9. "내년 준공후 미분양 3만호 넘는다…연말부터 수도권 逆전세"
10. 이총리 "日 부당조치 원상회복되면 지소미아 재검토 바람직"
11. 文대통령 지지율 46.2%로 하락…부정평가 취임 후 첫 50% 넘어
12. 경찰, '원정도박' 승리·양현석 28·29일 소환조사
13. "8∼9월 日오사카 단체여행 한국인 20∼80% 감소한다"
14. '日여성 폭행' 한국남성 폭행 혐의 입건…모욕 혐의도 수사
15. 수련회 간 중학생 갈비뼈 골절 전치 6주…"교사가 폭행" 고소
16.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4년 새 약 50% 늘어…연 3만건
17. 정부, '시위격화' 홍콩에 여행경보 발령…"안정시까지 여행유의"
18. 축구협회, 횡령·성폭행 의혹 정종선 고등연맹 회장 '제명'(종합)
19.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반기말 효과'로 하락…작년보다는 높아
20. 한남3구역 1조9천억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공고…수주전 막 올랐다
21. 납세자 보호 '세무조사과정 녹음' 결국 무산될 듯
22. 자사고-교육청 '지정취소땐 회복 불가능' 여부 법정공방
23. 포항지진 손해배상 책임 국가에 있나…첫 재판서 공방
24. '투기 의혹' 손혜원 첫재판서 혐의 전면부인…"보안자료 아냐"
25. 이병 2개월-일병·상병 각 6개월 복무하면 진급한다
26. 日아베, 트럼프에 무역협상 '퍼주기' 논란…"배경에 한일대립"
27. "돌아눕지도 못해" 여섯식구 9평 원룸에…주거빈곤 아동 94만명
28. 인도네시아 새 수도는 보르네오섬 동부…조코위, 공식발표
29. 포스코건설 '라돈 검출 아파트' 논란…소비자 분쟁조정 개시
30. 트럼프 "이란 비핵화하면 부유해질수 있어…北도 엄청난 잠재력"
31. 中 베이징 열병식장 지하 보강공사…"차세대 ICBM 등장 가능성"
32. 서귀포경찰, 말다툼 끝에 전기톱 휘둘러 상해 60대 구속
33. 공주 NGO '자해 소동' 이창선 공주시의원 검찰 고발
34. 인력업체 출근도 안 하고 2억 월급 챙긴 항운노조원 징역 2년
35. 2금융권에서도 온라인으로 자동이체 계좌이동
36. 대기업 3곳 중 1곳 "올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 안한다"
37. 검찰, '수동 정지' 한빛원전 1호기 압수수색
38. 작년 국민부담률 26.8%…10년새 최대 상승
39. G7,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진압에 270억 즉각 지원
40. 민주화운동 기념·정신계승 사업 밑그림 나왔다
41. 2차례 개통 연기된 김포도시철도…내달 28일 정식 운행개시
42. 北김정은 '방사포 발사 지도 사진' 속 아이패드, 어떤 메시지?
43. 차량 관리 직원 폭행 혐의 라건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44. 프로야구 이용철 해설위원, 성매매 혐의 경찰조사…"사실무근"
45. [코스피] 31.99p(1.64%) 내린 1,916.31
46. [코스닥] 26.07p(4.28%) 내린 582.91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제 만난 사람 맘에 들어요? 
How was your date yesterday? ​

죄송해요. 그 사람은 제 타입이 아니었어요. 
I'm sorry. He was not my type.

➡️ 오늘의 증시,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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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열기로 상임위 차원에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여당 지도부가 법정 기한 문제를 들어 제동을 걸면서, 결정 번복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에 사비 5000만 원을 들여 가입했습니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지난 14일 출시된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입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국내 기초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것이란 분석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 씨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 앞에 헌화·분향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재헌 씨는 방명록에 진심으로 희생자와 유족께 사죄드리며, 광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29일 선고를 직접 볼 수 있는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서 배부합니다. 방청권은 100여 장으로 오늘 오후 2시, 서초구 대법원 법정동 출입구 앞에서 신청을 받아 공개 추첨합니다. 대법원은 29일 선고를 TV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외부 장학금 특혜 여부 논란에 대해, 입학 전부터 성적과 무관하게 지급하는 규정이 있었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부산대 학생들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한국을 못 믿을 나라로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때문에 두 나라 신뢰를 해치게 됐다는 주장인데, 앞서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같은 주장을 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 지속적인 신뢰감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 매체가 과거에도 우리 정부와 고위 인사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계속 보도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제 식민지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씨가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 직접 나가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죠. 그런데 그런 이 씨에게 UN에 가자고 제안하고 비용까지 댄 건, 일본 극우단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카드사기로 국내 호텔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체크인하기 전, 호텔에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 카드 정보를 알려주고 미리 객실을 결제합니다. 그리고는 중국에 돌아가 '호텔 결제가 이뤄지기 전에 카드를 잃어버렸다'며 분실신고를 해 결제를 취소시키는 수법입니다.

■여행을 가려고 숙박업소를 검색하다 보면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어떤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사이트를 방문해도, 심지어 호텔 홈페이지에 가봐도 방값이 똑같은 경우가 있죠. 왜 그런가 했더니 일부 업체들이 '최저가 보장 조약'을 내세우며 가격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울 마포경찰서가 이른바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 속 남성 30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모욕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일본인 여성에 대한 2차 조사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연예인을 배출해 잘 알려진 서울의 한 실용음악학교가 학생들을 학원 돈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필수과목을 정해놓고 학교 근처 사설 학원에 수강료만 내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 준 것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 250여 개 가운데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하지 않기로 한 곳이 80여 곳에 달했습니다. 세 곳 가운데 한 곳은 공채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취업 포털 '잡 코리아'가 조사한 결과인데요. 공채를 할 지 말지 결정하지 못한 곳도 20%에 달했습니다.

■앞자리 숫자가 2자리였던 자동차번호판이 다음 달부터는 3자리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쇼핑몰 등 민간시설 10곳 가운데 3곳은 주차 카메라가 새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해 혼선이 우려되는데요, 정부가 추가 인력 배치 등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고액 등록금의 원인으로 꼽혔던 대학 입학금이 오는 2023년부터 전면 폐지될 전망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대학 입학금을 폐지하고 등록금을 2차례 이상 분할해 낼 수 있도록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전·월세 신고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어제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앞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시 30일 이내에 보증금과 임대료, 임대 기간 등 계약사항을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공직 사회에 '유튜브 바람'이 불면서 정부 부처나 지자체의 홍보 차원을 넘어 자신의 취미나 전문지식 등을 적극 알리며 구독자를 모으는 공무원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교육부가 교사들의 유튜브 활동을 허용하는 복무지침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 학생이 많아지면서 최근 대학 식당들이 1인석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1인석은 정면이 판으로 가려져 있어서 맞은편 사람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학생들도 반기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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