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23일 간추린뉴스 모음 정치·경제·사회·문화

꿍금이 2019. 8. 23.

 

💢헤드라인뉴스

08월23일 금요일

🍀 ‘처서’ 자외선 매우 높음…아침 기온 서울 22도..
🍀[오늘의 프로야구 전전]두산.NC.SK.KT 승리 키움:KIA 무
🍀월드컵 예선 앞둔 벤투호, 26일 태극전사 발표 '새 얼굴 발탁?'
🍀솔레르 발목 부상 6주 이탈, 대안은 이강인 또는 페란
🍀'SON 기량에 찬사' 英 전문가, "선발 제외되면 놀라운 일이야"
🍀SON 복귀 임박..토트넘 팬, "굶주렸다..뉴캐슬 조심해"
🍀'ML 유일 1점대 ERA' 류현진, 사이영 상 확률은 76%
🍀TEX 추신수, LAA전 1번-RF.. 신인 산도발 상대 안타 조준
🍀文대통령 "기술 국산화는 국가적 과제..대학이 적극 역할해달라"
🍀靑 "지소미아 지속,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판단"
🍀靑 "지소미아 종료, 이유는 우리 외교적 노력에 응답 안한 일본"
🍀與, 지소미아 종료 결정 환영…“응당 취해야할 조치”
🍀병리학회 "단국대 교수, 조국 딸 논문 기여 2주 내 소명"
🍀배성범 중앙지검장 첫 작품은 '특수본'..12년만에 재설치
🍀국방부 “지소미아 종료돼도 연합방위태세 유지할 것”
🍀한국당 “지소미아 파기, 文정부 최악 결정…즉각 철회하라”
🍀정의당, 지소미아 종료 결정 지지…김종대 “안보 손실 없다”
🍀강기정 靑 정무수석 “한·일 갈등 안 풀려...지소미아 파기로 갈 수밖에”
🍀지소미아 파기에 日 당혹 “믿을 수 없다, 비상식적 행동”
🍀연장-파기 갈림길에 선 한일군사정보협정…올해 7회 교환
🍀日언론 ‘지소미아 파기’ 긴급 타전...日정부측 “극히 유감”
🍀日 정규방송 끊고 속보 타전..'당황' 분위기 감지
🍀日 정보보호협정 체결, 8→7곳으로 줄어
🍀"소녀상 전시 중단, 우발적 사태 아닌 日 극우적 우경화 반영"
🍀韓문학·페미니즘 덕에 日 계간지 86년만에 "중쇄를 찍자"
🍀日 추가보복 나설까…수출규제 대상 늘리며 새카드 고려할 듯
🍀日경산상 "韓, 日식품 방사선 검사 강화 바람직하지 않아" 주장
🍀日경산상, 韓과 국장급 정책대화에 '전제조건' 내걸어
🍀강경화 "한일갈등 해결 진전 없어 마음 무거워…소통 끈 이어가"
🍀폼페이오 "북미 정상, 만날 때마다 더 깊은 이해 발전시켜"
🍀트럼프가 불 지핀 러시아 G8 복귀..佛 "우크라 해결하면 지지"
🍀출국 일정 돌연 미룬 비건..지소미아 대응 논의한 듯
🍀박근혜 전대통령 미르→탄핵→구속→2심 25년..'국정농단' 3년만에 결론
🍀홍남기 "내수 활성화 시급…조만간 대책 발표"
🍀외교부 “내년도 한미 방위비협상, 내달 중순 시작”
🍀고려대 촛불 "정치색 안돼"..과거 한국당 당직자 배제
🍀'숙명여고 쌍둥이'는 왜 소년법정이 아닌 형사법정에 설까
🍀보훈처장, 김원봉 서훈 가능성 일축.."北 국가 수립에 기여"
🍀홍남기, 올 정부 성장률 목표 2.4~2.5% 달성 "결코 쉽지 않다"
🍀'킹크랩 개발' 드루킹 측근 "김경수, 시연 봤다…고개 끄덕여"
🍀홍남기 "내년도 예산 510조원 이상…확장적 재정 필요"
🍀농·축협 3000만 고객, 연말부터 '오픈뱅킹' 이용 제한
🍀'여성 하체 몰래 찍은건 맞지만, 범죄는 아니다', 왜? 성적욕망 x
🍀광주교육청-고려고 '특별관리-입시학원화' 공방
🍀"항생제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 커져"
🍀고속도로 달리던 대형버스 바퀴에 불…탑승자 18명 대피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22만8천원·대형마트 31만5천원
🍀"포항 수돗물 변색은 수도관에 퇴적된 망간이 원인"
🍀'故장자연 추행 혐의' 前기자 무죄…"윤지오 증언에 의문"
🍀대법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 아냐…근로복지에 불과"
🍀페이스북, 과징금 취소소송 승소…방통위 "항소"
🍀빙상연맹은 한체대, 전명규 교수 파면징계 의결
🍀법원, '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제동…삼성 손들어줘
🍀이주열 "美금리역전 원인 이전과 달라…침체 전조 아닐수도"
🍀대구 이월드 다리 절단 사고는 안전불감증·잘못된 관행이 원인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내일 검찰 송치
🍀어린이용 프로스포츠 굿즈 모자 일부 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쌍용차, 영국에서 구급차와 도로정비차로 달린다
🍀캐나다 총리, "관계 손상" 위협한 중국에 "물러서지 않을 것"
🍀이란, 자체 개발 대공미사일 시스템 공개..'이란판 S-300'
🍀"홍콩 시위 SNS에 올린 중국 인권변호사 실종"
🍀저소득층 총소득 감소세 멈춰…근로소득은 6분기째 내리막
🍀작년 의료비 더 낸 126만명에 1조8천억원 환급…1인당 142만원
🍀견미리 남편, 2심서 주가조작 혐의 벗어…"수사기관 선입견"
🍀6월 말 가계빚 1천556조…증가속도 둔화세 이어져
🍀서울 노원구 아파트 가로지르던 고압 송전선로 땅 밑으로
🍀"기름값 오른다" 유류세 인하 '끝'…어떤 영향 미칠까
🍀'재일교포 간첩단' 김오자씨 43년 만에 재심 무죄
🍀스포츠혁신위, 체육회-KOC 분리 권고…체육계 "시기상조"
🍀분기 소득분배 집계후 최악…하위20% 소득감소 1년반만에 멈춰
🍀'마약 투약' 버닝썬 이문호 대표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상한제 땅값 '이중잣대'…재건축은 공시지가, 일반사업은 매입가
🍀중동 방문 50대 메르스 의심환자 최종 '음성' 판정…격리 해제
🍀IAEA "영변 흑연로 작년 말부터 중단"…연료봉 다량 반출 가능성
🍀통일부, 北담화에 "서로 간 이견, 대화로 얼마든지 조율 가능"
🍀오산 백골시신 범인 잡혔다…한솥밥 먹던 '가출팸' 청년들
🍀"정규직 전환" 5개 국립대 병원 비정규직 총파업 돌입
🍀한국GM 노조, 내일도 부분파업…잔업·특근도 ‘거부’
🍀분양가 상한제 영향…"잠실 주공5단지 호가 1억원 하락"
🍀기아차 모하비, 4시간만에 사전계약 2천대 돌파..소비자 '인기'
🍀[DLS 패닉] 윤석헌 금감원장 "불완전판매 소지있다 생각"
🍀금감원, 23일 우리은행부터 DLF 조사 착수...26일 분조국
🍀지소미아 파기, 금융·외환시장 단기 충격 피하기 어려워
🍀지소미아 파기...증권가 “23일 1900선 붕괴 가능성 높아”
🍀[코스피]13.64P(0.69%) 내린 1951.01
🍀[코스탁]3.71P(0.60%) 내린 612.25
🍀[환율] 6.50원(0.45%) 오른 1210.00원
🍀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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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불안, 강박장애 증상과 치료법

뉴질랜드 헬스 네비게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2%가량이 심각한 강박장애(OCD)를 갖고 있다고 한다. 강박장애는 성별과 관계없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여성에게 증상이 더 늦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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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08월23일 금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지소미아 종료, 靑 “日 수출규제부터 면밀히 검토한 결과”
청와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는 지난 7월 1일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 이후 심도 깊은 검토를 한 끝에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소미아 파기에 日 당혹 “믿을 수 없다, 비상식적 행동”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나 일본 정부의 공식 대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일본 측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조국 딸 장학금’ 지도교수 “그림 기증 대가로 준 장학금 아냐”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 장녀 조모 씨에게 특혜 장학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관련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킹크랩 개발' 드루킹 측근 "김경수, 시연 봤다..고개 끄덕여"
'드루킹' 김동원 씨의 지시로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개발한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이 김경수 경남지사가 '킹크랩' 시연을 봤다고 법정에서 재차 주장했다.


■대법, 박근혜·최순실·이재용 '국정농단 사건' 29일 선고..
김명수 대법원장과 조희대 대법관 등 대법관 12명은 22일 대법원 청사에서 전원합의체 회의를 열고 박 전 대통령 등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을 29일 선고하기로 결정했다.


■홍남기, 올 정부 성장률 목표 2.4~2.5% 달성 "결코 쉽지 않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정부 경제성장률 목표치 2.4∼2.5%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느냐는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최근 여건을 감안하면 결코 쉽지 않다"고 답변했다.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22만8천원·대형마트 31만5천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22만8천632원, 대형유통업체 31만5천905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스북, 과징금 취소소송 승소…방통위 "항소"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22일 페이스북이 "시정명령 등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대구 이월드 다리 절단 사고는 안전불감증·잘못된 관행이 원인..
22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피해 아르바이트생 A(22)씨를 50분간 대면 조사해 "출발하는 열차 맨 뒤에 서 있었으며 맨 앞칸 출발지점 승강장에 뛰어내리려 했으나 발이 미끄러졌고, 기구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균형을 잃어 좌측 풀숲으로 뛰어내렸다"는 진술을 받았다.


■분양가 상한제 영향…"잠실 주공5단지 호가 1억원 하락"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 영향으로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아직 신축을 비롯한 일반 아파트는 강세를 유지하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도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헤드라인뉴스

( 2019. 8. 23. 금요일 )

1. 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전격 종료…"한국노력에 日호응 없어"

2. 日정부, 지소미아 파기에 "믿을 수 없다" 화들짝…"극히 유감"

3. 국방부 "지소미아 종료결정 충실이행…연합방위태세 완벽유지"

4. 조국 딸 인턴십·수상 의혹 봇물…曺 '정면돌파' 의지


5.역대 최대로 벌어진 소득격차…"최하위층에 자영업자 증가 영향"

6. 최종구 "금융사 불완전판매 정도 따라 파생상품 피해자 구제"

8. [날씨] 내륙 낮 최고 30도 이상…전국 미세먼지 '보통'

9. '故장자연 추행 혐의' 前기자 무죄…"윤지오 증언에 의문"

10. 고속도로 달리던 대형버스 바퀴에 불…탑승자 18명 대피

11. 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 1,950선 위협…코스닥 610대 약세

12. 홍남기, 올 정부 성장률 목표 2.4~2.5% 달성 "결코 쉽지 않다"

13. '소녀상' 日큐레이터 "검열, 일본 문제만 아냐…연대를"

14.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22만8천원·대형마트 31만5천원

15. 대법, 박근혜·최순실·이재용 '국정농단 사건' 29일 선고

16. 법원, '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제동…삼성 손들어줘

17. "포항 수돗물 변색은 수도관에 퇴적된 망간이 원인"

18. 시민단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장기적 교통·개발계획 필요"

19. 외교부 "차기 韓美방위비 분담금 협상 이르면 9월 중순 시작"

20. 홍콩 시위 여파…관광객 줄고, 교환학생 끊기고

21. 日경산상 "韓, 日식품 방사선 검사 강화 바람직하지 않아" 주장

22. 상한제 땅값 '이중잣대'…재건축은 공시지가, 일반사업은 매입가

23. '안산·시흥∼여의도 25분' 신안산선 8월말 착공…2024년 개통

24. 보훈처장 "김원봉, 현재 기준상 독립유공자 서훈 불가"

25. 대법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 아냐…근로복지에 불과"

26. 생쥐 뇌에 머리카락 굵기 칩 넣어 신경회로 조절 성공

27. 아베, 전후 최장수 총리 된다…'외교' 내세우지만 한일관계 최악

28. 군산 미군 송유관, 37년째 사유지 불법 사용…"5년 치만 배상"

29. 어린이용 프로스포츠 굿즈 모자 일부 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30. 6월 말 가계빚 1천556조…증가속도 둔화세 이어져

31. 대구 이월드 다리 절단 사고는 안전불감증·잘못된 관행이 원인

33. 작년 의료비 더 낸 126만명에 1조8천억원 환급…1인당 142만원

34. 정부·업계, '플랫폼 택시' 실무 논의기구 다음주 출범

35. "정규직 제로 약속 지켜라"…5개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총파업

36. 한국GM 노조, 내일도 부분파업…잔업·특근 거부키로

37. 2분기 해외 카드 사용액 1분기보다 소폭 줄어

38.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 일반 담배도 피워

39. 진주 뿌리산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현지보존' 결정

40. 무상의료운동본부 "건강보험료율 추가 인상 불필요"

41. 제주4·3 생존수형인 형사보상 결정 '환영' 잇따라

42. 서울 노원구 아파트 가로지르던 고압 송전선로 땅 밑으로

43. '소방관 순직' 안성 폭발공장서 불법 위험물질 검출

44. 창의적 건물에 건폐율 특례…터널·액자형 건물 짓기 쉬워진다

45. 그린란드 안판다고 덴마크 방문 취소…트럼프 도 넘은 동맹 무시

46. "의료 종이처방전 사라진다"…전자화 확산과제 최종 선정

47. 트럼프 "출생 시민권 중단 심각 검토…솔직히 웃기는 일"

48. 학교비정규직 "교육당국과 교섭 중단"…재파업 경고

49. WHO "마시는 물 '미세 플라스틱' 위험 아직 낮아"

50. "패륜 범행이지만 처벌 원치 않는 팔순 노모의 뜻에 따라 감형"

51. 윤창호 씨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 원심처럼 징역 6년

52. 아마존 밀림에서 북극 근처까지…"역대 최고기온에 곳곳 산불"

53. 농특위, 농협회장선거 조합장 직선제로 개정 추진

54. 北, 내달 중순 유엔총회에 리용호 외무상 참석 통보

55. 美,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수출한 中 기업·개인 제재

56. 스포츠혁신위, 체육회-KOC 분리 권고…체육계 "시기상조"

57. 올해 수림미술상은 누구…후보에 김이예르 등 3명

58. 치매로 기억 잃은 英남성, 아내에게 청혼해 다시 결혼

59. 교통사고로 쓰러진 생면부지 시민 달려가 돌본 간호사

60. "남편의 과도한 사랑에 숨 막혀"…UAE서 아내 이혼청구

61. 이천 백화점서 30대 남성 진열품으로 자해…"생명 위독"

62. 견미리 남편, 2심서 주가조작 혐의 벗어…"수사기관 선입견"

63. 14년 만에 촬영된 타이태닉호 잔해 "급속히 부식 진행중"

64. 강경화 "日과의 신뢰문제로 내린 결정…한미동맹과는 별개"

65. [코스피] 13.64p(0.69%) 내린 1,951.01(장종료)

66. [코스닥] 3.71p(0.60%) 내린 612.25(장종료)


➡️ 오늘의 영어 한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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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건강정보

머리에 돋아난 흰머리 새치,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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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증시,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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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돋아난 흰머리 새치, 어떻게 하지?

젊은 나이에 벌써 흰머리가 생겨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피에 자라난 흰머리를 새치라 합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흰머리, 새치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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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로 악화되는 여론 속에서도 정면 돌파 기조를 굳히고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후보 이름이 ‘조국’이라 그런지 더 절박한 심정이긴 하겠어...

2. 자유당 내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부하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검찰의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재를 만났다고 쾌재를 부르는 건 좋은데... 황교활 씨, 넘 교활한 거 아뇨?

3.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조국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빨리 열자고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왜 청문회를 미루는지 이해가 안 된다. 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입으로 확인하는 것일 1차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패스트트랙도 그렇고 청문회법도 지들이 만들어 놓고 왜들 저러는지...

4.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려와 걱정도 있겠지만, 지소미아 없던 시절에도 안보에 별 문제 없었다는 거~

5.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조국 장관 후보자가 중도에 뜻을 접는 일 없이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 후보자는 “법적 문제가 없다며 나 몰라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정엘 가도 영장심사가 있고 구속적부심이 있는데 얘기 좀 들어 보자고~

6. 각종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조국 후보자의 거취를 놓고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서도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조국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당·정권 위해 자진 사퇴’ 의견도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어딜 보고 계신가요? ‘나무 말고 숲을 볼 때’가 지금 아닐까요?

7. 조국 후보자의 딸 '부정입학 의혹' 규탄 촛불 집회를 제안한 고려대 졸업생이 집회 추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변호사시험 응시를 앞둔 입장에서 이런 제안이 얼마나 무서운 위협으로 돌아오는지 경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정의를 포기한다는 말이네... 그래서 법조인 되겠니?

8.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일본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정부 간에 어려운 문제가 직면했지만,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국민 교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는 심보는 태생이 간사해서 그런 건 아니지?

9. 북한은 한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을 거론하며 군사적 위협을 동반한 대화에는 흥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담화는 지난 21일 F-35A 2대가 한국에 도착한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간도 이 정도 봤으면 국물 다 쫄았겠다... 그만하고 닥치고 대화 쫌~

10. 한국을 방문한 빅토르 유엔 성소수자 특별보고관은 “혐오 표현은 표현의 자유 영역이 아니다”며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치인과 종교지도자들의 혐오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라를 통째로 하나님께 바친다는 혐오스런 정치인은 어쩔까요?

11. 고 조양호 한진그룹 전 회장의 퇴직금이 올 상반기 한진그룹의 영업이익보다 40억 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조 전 회장의 급여와 퇴직금은 모두 700억 원 규모로 오너 일가의 상속 자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올 상반기 467억을 벌었다는데... 우리 회장님 대단해요~

12. 박정희 정권 시절 김기춘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기획한 ‘재일교포간첩단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김오자 씨가 43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당시 김 부장은 국내 잠입 간첩 프레임을 씌워 21명을 검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빵에 계신 분은 사과 한마디 없겠지? 나오 덜 마라~

13. 남자관계를 의심해 여자 친구에게 끓는 찌개를 뿌려 화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반복 범행을 저지르고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으며 피해자가 엄벌을 원한다”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게 엄벌이야?... 대체 판결을 때린 건지 골을 때린 건지 모르겠다~

14. 제주 퍼시픽랜드 인근 해수욕장에서 10여 년간 노점을 해오던 70대 노부부가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85%의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꼭 윤창호법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반드시 살인죄로 기소해야 합니다~

'욱일기 찬양' 문체부 국장, 징계 회부에도 "소송할 것".
심상정 “조국 후보자, 칼날 위에 선 자세로 해명해야”.
바미당, 조국 후보자 부녀 ‘입시부정 의혹’으로 고발키로.
황교안 아들·딸 중고생 때 장관상 수상 다시 수면 위로.
문 대통령 지지율, 2.7%p 하락한 46.7%를 기록.
일본 정부, 지소미아 파기에 "믿기지 않는다 대응 검토".
지소미아 정치권 찬반양론 극명 갈려 대치정국 가속화.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영화상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
장자연 추행 전직 조선일보 기자 1심 재판에서 무죄.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천 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 바이런 -

촛불로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촛불이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한 과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일천 년도 부족하다는 나라를 삽시간에 잠재우려는 모습이 준동하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인간 조국이 아닌 나의 조국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그때 국민들은 더 단호한 처벌을 요구하리라는 것을 지난 촛불의 과정으로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말 맑고 푸른 하늘만큼 청명한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조국 딸 의전원 지원 자소서 대부분 허위사실·뻥튀기
●박지원 "조국 자진사퇴? 지명철회? 가능성 없다"
●공주대 교수 "조국 딸, 日학회 동행원해..저자로 넣어"
●'욱일기 찬양' 문체부 국장, 징계 회부에도 "소송할 것"
●베트남 공항서 한국·베트남 여성, 몸싸움..벌금 20만원
●'징계 복귀' 손흥민, 현지 언론 예외없이 선발출전 예상
●"헝가리서 열차-차량 충돌사고로 한국인 3명 사망"
●전범기 티셔츠 입은 美 모델..네티즌 지적에 반박 논란
●몰래 의자 뒤로 빼 동료 엉덩방아 찧게 한 60대 벌금형

●아베 굳은 표정 침묵..일본 관료 "한국 어디 맘대로 해봐라"
●한일 FTA 막아냈던 김현종..지소미아 종료 과정서도 '키맨'
●日정부, 지소미아 종료에 "극히 유감".."믿을 수 없다" 화들짝
●해외 전문가들 "지소미아 종료, 美 적극 나서야".."韓 타격 더 커" 경고도
●지소미아 파기 끝까지 반대한 美 "한국, 동북아 안보 다른 길 가나"
●美정부 소식통 "지소미아 종료 美 이해했다는 韓설명 사실 아냐"
●"윤전기 세우셔야" 예고에 기자들 술렁..'지소미아 종료' 막전막후
●지도교수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서명 기억없어"..미스터리 증폭
●정보력·재력·인맥 총동원.. 전문가도 놀란 '딸 의사 만들기'
●조국 딸 '엄마인맥 인턴'으로 논문 탄생, 조국 측 "기억 안나"
●법을 너무 잘아는 조국.. 업무방해 공소시효 이미 지났다
●홍남기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으로 1조6천억원 추가 재정보강"
●홍남기 "日입장 변화없어 지소미아 종료..경제 흔들림 없이 대응"
●'장사는 목' 공식 깨졌다..롯데도 이마트도 미련없이 점포 매각
●유명 BJ 양팡에 3000만 원 후원한 팬 A씨, 식사 제안 거절에 한강 투신 시도
●요양원 모신 88살 노모 입소 하루 만에 피멍..CCTV는 가짜
●인천 도심 출몰 들개 90여마리 포획..일부 주민들 포획 반대
●제2연평해전 희생 뒤에.. 유도탄고속함 도입, 전사자 보상 신설
●시청률 1위 '뽕따러가세'..송가인의 독주를 누가 막으리오
●배성범 중앙지검장 첫 작품은 '특수본'..12년만에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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