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21일 정치·경제·사회·문화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21.

#헤드라인뉴스

🍀08월21일 수요일🍀

 


🍀낮 최고 33도..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오늘의 프로야구 전전]삼성.SK.NC.LG.KT 승리

🍀"토트넘 PK 담당은 케인, 알리-손흥민도 대안 될 것" 英매체 예상

🍀손흥민 컴백! 토트넘 팬들이 뉴캐슬에 미안한 이유

🍀5경기 1골 6도움.. "최고의 활약", 황희찬에게 쏟아지는 찬사

🍀베트남 언론, "13억 중국이 귀화 선수? 창피한 일"

🍀'팔꿈치 통증' 세일 시즌 아웃, 류현진 FA 가치 급상승?

🍀류현진, 남은 경기 모두 6이닝 2실점 해도 1점대 ERA 지킨다

🍀최지만, 3번째 타석에서 사구 출루

🍀'추신수 4출루' TEX, LAA에 연장 역전승..4연패 탈출

🍀문 대통령, 전북 익산 하림 본사 방문... 식품산업 발전 지원 약속

🍀靑, 이르면 22일 비서진 교체 발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유력

🍀'전략물자' 탄소섬유 기업 간 文대통령 "日조치 걱정..기대 커"

🍀여야, '조국 大戰' 격화.."인권침해" vs "양심 있다면 사퇴"

🍀'조국 국면' 추석까지 이어지나…여야, 인사청문회 일정 줄다리기

🍀부산대측 "조국 딸 의전원 수시전형 때 MEET 점수 제출했다" 정정

🍀한미 방위비협상 대표 회동…외교부 “합리적 수준에서 분담할 것”

🍀한미 방위비협상대표 회동…새 협상 앞두고 '기싸움' 가능성

🍀“경제 자신감 넘치는 트럼프, 뒤에선 경기부양책 마련하며 ‘초조’”

🍀검찰, '회삿돈 유용' 우병우 아내에 2심서도 징역형 구형

🍀후반기 한미훈련 모두 종료…北, 무력시위 계속이냐 대화냐

🍀러 외무차관 "도발에 굴복하지 않을 것…美순항미사일 발사에 유감"

🍀지소미아 시한 직전 내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국면 전환 계기 될까

🍀또 '찔끔' 수출 허가..판로 막힌 日 기업 '아우성'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韓, 日 슈출규제 철회 재차 촉구

🍀대한체육회, 선수단장 회의서 '후쿠시마 식품' 안전 문제 제기

🍀한중일 외교장관 오늘 베이징 회동…한일 갈등 논의 주목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수사 자료 전문가 분석 마쳐

🍀"게임중독세 내야" vs "일반화의 오류"

🍀'한국 쌀 필요없다'던 北, 중국 식량 100만톤 받는다

🍀이재용 부회장, 삼성 생활가전 현장 방문..."생각 한계 허물어야"

🍀이재용, 교육센터 찾아 '미래사업 챙기기'…"지금 씨앗 심어야"

🍀나경원 "안철수, 우리공화당도 통합"..오세훈 "文정부와 화해"

🍀'대구시장 경선 여론조작' 한국당 지방의원 5명 당선무효 확정

🍀이인영 만난 민주노총, 與 주52시간 속도조절법에 "어리석은 짓"

🍀고교무상교육 반대하던 한국당 돌연 "내년 전면 시행하자"

🍀유성엽 "조국 자녀 특혜 논란, 정유라 사건 연상돼"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132명 사망…작년 아동학대사례 2만4천건

🍀인천 '붉은 수돗물' 보상 요구 '콸콸'…1주일만에 13억원 신청

🍀고교생이 의학논문 '제1저자'..이번엔 '스펙' 특혜

🍀강남클럽 '아레나' 이름만 바꿔 다시 문연다

🍀'한강 몸통 시신사건' 피의자 38세 장대호..경찰, 신상공개

🍀"얼굴 껍질 벗겨지도록"..일 배우려다 '꿈' 스러져

🍀'난기류' 日 하늘길..대한항공 동남아로 기수 돌려

🍀'비자 거부 위법' 유승준 파기환송심 내달 20일 열린다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당국 조사

🍀올해 수능 원서접수 22일 시작…시험은 11월 14일

🍀경찰, '원정도박·환치기 의혹' 양현석·승리 출국금지

🍀비건, 22일 김현종 면담 예정…북미실무협상 관련 논의 주목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아동 132명 사망…지난해 28명 숨져

🍀孫 '총선까지 마이웨이'…비당권파 "즉각사퇴만이 당 살리는 길"

🍀보험금 노리고 아내 바다에 수장한 50대 사형 구형

🍀'남산 3억원' 위증 혐의 신상훈·이백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김문수, 김무성에 "박근혜의 저주받을 것"…김무성 "실망스럽다"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서울·부산역 대기행렬로 북적

🍀호텔·비행기·버스 등 장소불문…5년간 불법촬영 30대 구속

🍀입주민들 또 '보증금 사고' 날벼락..보호 법안은 '낮잠'

🍀부동산·반도체 경기예측 실패, 작년 25조 초과세수 불렀다

🍀방사능 피폭 '50명' 넘는다.."차폐문 아예 열어놔"

🍀발가벗은 채 여성 혼자 사는 원룸 침입…현행범 체포

🍀네덜란드계 日위안부 '오헤른' 사망.."韓김학순 보고 폭로 용기"

🍀홍콩 英영사관 직원,中서 억류된 듯.."행운 빌어달라" 마지막 문자

🍀"러, 내달 병력 13만명 참가 대규모 군사훈련..中·인도도 참여"

🍀홍콩서 ‘시위 참을 수 없다’며 칼부림...3명 중상

🍀"농사하러 오세요" 불러놓고 나 몰라라.. 공항에 갇힌 네팔인들

🍀무더위 속 차량에 갇힌 두살배기 아이…뽀로로 영상으로 구조

🍀공립 전환 사립유치원 특정지역에 몰려…인근 유치원 파산 위기

🍀금리파생상품 최대 70% 배상 책임…CEO 책임추궁 가능성도

🍀재건축 조합원의 반발 "관리처분인가 단지, 상한제 제외해달라"

🍀아우디폭스바겐·포르쉐 경유차 8종 배출가스 불법조작 적발

🍀'옥수수+푹' 대형 OTT 탄생…"지상파3사 다른 OTT에 차별 금지"

🍀"수익은 5%, 손실은 100%…은행 제대로 설명했다면 투자 안했다"

🍀김현미 "관리처분인가 단지에 분양가상한제, 소급 적용 아니다"

🍀넷플릭스 맞선 韓 토종OTT '웨이브'..한류가 경쟁력

🍀제넥신·툴젠 합병 결렬…“합병 비율 불만 vs 독자 상장 가자”

🍀오설록, 아모레퍼시픽서 분사.. 10월부터 독립 법인

🍀분양가상한제 직격탄 '둔촌주공'..매매시장 개점휴업

🍀치솟는 '채권값', 불안한 '초버블'

🍀中, 1년 LPR 4.25% 고시…기준금리 0.1%포인트 인하효과

🍀"위험률 0.1% 라더니"..우리은행 찾은 DLS 투자자들 망연자실

🍀코스피 1960선 회복..외인 매수 우위

🍀[코스피]20.35P(1.05%) 오른 1960.25
🍀[코스탁]12.36P(2.08%) 오른 607.01
🍀[환율] 1.50원(0.12%) 내린 1209.00원


🍀오늘의 건강정보
스스로 기억 조작하는 '인지 왜곡',
부정적 사고방식으로? 보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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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세요?
Is something worrying you?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Have you heard? It's such a shame.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Yes, I hate to think about it.


 

 

■'보수통합' 토론회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김무성 의원을 향해 1000년 이상 박근혜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무성 의원은 연사를 잘못 선택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문수 전 지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은 총살감"이라는 막말까지 퍼부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은 잡히지도 않았는데 여야 공방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자 딸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국회 교육위원회까지 공방이 번지면서 전선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가족들의 재산 거래와 딸의 논문 의혹 등 고강도 검증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출근길에 첫 법무 정책 구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미 법무부가 추진 중인 정책이 대부분이라 국면 전환을 위해 급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고에 다닐 때 의대 2주 인턴십 수료 뒤 의학 논문 제1 저자로 기재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도교수이자 공동저자는 같은 외고 학부형인데, 조 후보자는 정당한 노력의 결과라고 해명했지만, 대학 측이 오히려 잘못을 인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사흘 앞둔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외교적 대화를 유지하되 수출 규제 관련 대화는 응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참가국 대표 회의에서 대한체육회가 후쿠시마 인근 경기장과 후쿠시마산 식자재의 방사능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방사능 안전에 대한 신뢰할 정보 제공과 대회 공식 홈페이지 독도 표기 문제 시정을 강하게 요구할 예정입니다.

■20대 국회의원 가운데 부동산 부자 29명이 신고한 액수가 실제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시가와 실거래가 가운데 높은 가격으로 신고하도록 한 규정이, 시행 이후 취득한 재산에만 적용되는 점을 이용해, 재산 공개 제도 취지를 무력화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에 대해 경찰이 범죄 수법이 잔인하고 범행도구와 CCTV 등 증거도 충분히 확보했다며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장대호의 얼굴이 처음 공개됩니다.

■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조종사와 탑승객이 10m 높이의 고압선에 걸렸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조종사 48살 이모 씨는 난기류를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는 지난 10일에도 탑승객 2명이 탄 패러글라이더가 나무에 걸리는 등 올 들어 벌써 네 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자동차와 부딪히면, 자동차 운전자에게 손해 배상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보행자가 아닌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로 들어오는 걸 예상하기 어렵다' 면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자동차 운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국내에 수입된 아우디와 포르쉐 경유 차량 8종이 배출가스를 불법조작한 사실이 또 드러났습니다. 고속주행할 때 경유차에 쓰는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새로운 조작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2015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판매된 만 2백여 대가 적발됐습니다.

■각국 정부가 온라인 여론조작에 뛰어들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가짜 뉴스 '대청소'에 나섰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최근, 중국이 '송환법' 관련 개설된 9백여 개의 계정을 삭제했고, 페이스북도 올 들어서만 14차례 조작 행위를 적발하고 해당 계정들을 정지시켰다고 합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예비 로스쿨생들을 상대로 '자기소개서 장사'가 성행 중이라고 합니다. 로스쿨에 재학 중인 선배나 로스쿨을 졸업한 현직 변호사들이 수험생들에게 자기소개서를 팔고 있는데, 합격 자소서 한 장이 보통 1만 원에서 3만 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수도권 인구가 이르면 다음 달 전후로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최근 달마다 1만 명 안팎으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순이동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다음달께 수도권 인구가 지방 인구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 온라인 등에서 시작됐습니다. 어제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오늘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시작됩니다.


 

 

#헤드라인뉴스

( 2019. 8. 21. 수요일 )

1. 조국 딸, 고교때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후보자측 "관여 안해"

2. '전략물자' 탄소섬유 기업 간 文대통령 "日조치 걱정…기대 커"

3. 美, 주한미군 운용비 제시하며 압박…방위비협상 개시일도 제안

4. '한강 몸통 시신사건' 피의자 38세 장대호…경찰, 신상공개

5. 한중 외교장관 베이징서 회동…왕이 "한중일 협력해야"

6. 홍콩서 괴한이 시위 주제로 대화하던 3명 흉기로 찔러

7. 아우디폭스바겐·포르쉐 경유차 8종 배출가스 불법조작 적발

8. [날씨]  낮 최고 33도…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9. 단양서 패러글라이더 고압선에 걸려…열흘 만에 또 사고

10. [방심하면 당한다] ① '007 저리 가라'…첨단장비 동원 보이스피싱

11. 코스피 외인 매수에 1%대 상승…코스닥은 600선 회복

12. 경실련 "국회의원 부동산 신고가액, 시세의 53% 불과"

13. 올해 수능 원서접수 22일 시작…시험은 11월 14일

14. 이통3사 갤노트10 개통 시작…일부 유통망 가격 인상

15.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132명 사망…작년 아동학대사례 2만4천건

16. 대한체육회, 선수단장 회의서 '후쿠시마 식품' 안전 문제 제기

17. '세월호 보고조작' 김기춘, 1심 집행유예 불복해 항소

18. 경제활력 위해 국유재산 적극 개발…내년 5곳이상 사업지 발굴

19. 인천 '붉은 수돗물' 보상 요구 '콸콸'…1주일만에 13억원 신청

20. 약 48광년 밖 지구형 외계행성 표면 스피처 망원경 직접 관측

21. 대한항공, 日노선 대폭 줄이고 동남아·中노선 늘린다

22. 계엄령 때 대통령에 욕설해 옥살이한 시민들…47년만에 무죄

23.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막는다…범정부 조직 추진

24. "이월드 사고 막는다"…정부, 전국 유원시설 합동 점검

25. 보험금 노리고 아내 바다에 수장한 50대 사형 구형

26. 정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17% 달성…비수도권 분산"

27. '성폭력 안전 실태조사' 실시…불법촬영 피해도 조사

28. 中, 대북 물밑지원 본격화…북한 관광도 적극 장려

29. 검찰, '회삿돈 유용' 우병우 아내에 2심서도 징역형 구형

30. 2분기 은행 부실채권비율 하락…4분기째 0%대 유지

31. '변종 대마 투약' SK그룹·현대가 3세 징역형 구형

32. 의협·마취통증의학회 "한의사 전문의약품 사용은 불법"

33. 인도 두 번째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 달 궤도 진입

34.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 예매율 49.0%

35. 2차 규제자유특구, 다음 달 우선협의대상 선정한다

36. 한국GM 노조, 부분파업 돌입…"내일까지 진행"

37. 패망했다던 IS 곳곳에서 부활 조짐…"완전격퇴 멀었다"

38. 중증·희귀난치 극빈층 의료급여 특례 적용받기 쉬워진다

39. 해경, 수상레저 안전대진단 실시…노후 구조장비 등 166건 적발

40. 미국 또 경기침체 흉조?…레저차량 상반기 출하 20% 급감

41. 시민단체 "누더기 한빛원전 재가동 계획 취소하라"

42. 세계서 가장 높은 '해발 2천261m' 中 아쿠아리움 개장

43.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진 '창원읍성' 일부 복원한다

44. 효율적으로 고순도 수소 뽑아낸다…핵심 기술 국산화

45. 영국 '훌리건' 난동 급증…"1980년대 수준으로 복귀"

46. 호텔·비행기·버스 등 장소불문…5년간 불법촬영 30대 구속

47. 철도시설공단 직원이 지하철역서 몰카 찍다 붙잡혀

48. '광주형 일자리'가 만든다…경형 SUV 시장성 주목

49. 김문수 "김무성, 박근혜의 저주받을 것…문재인, 총살감" 막말

50. 中 최초로 고양이 복제 성공…'1마리에 4천만원' 상업화 계획

51. [SNS 세상] 서울 곳곳서 포착된 '연대생 학부모' 졸리

52. "다문화가정 상처 걱정"…NO재팬 현수막 48장 떼어버린 20대

53. '꼬꼬면' 이경규 "허니마라치킨 월 10만개 판매 자신있다"

54. [코스닥] 12.36p(2.08%) 오른 607.01(장종료)

55. [코스피] 20.35p(1.05%) 오른 1,960.25(장종료)


➡️ 오늘의 영어 한마띠 

어젯밤에 제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My grandmother passed away last night.

저런,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I'm sorry to hear that. 

애도를 표합니다.
You have my condolences.

※ 애도 ( condolences )


➡️ 오늘의 건강정보 

여름철 벌레 물렸을 때 긁지 말고 이렇게!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591&areaType=DISCOVER_PLUS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불안, 강박장애 증상과 치료법
https://shealth.life/r/Ctba

➡️ 오늘의 증시 
http://me2.do/Gki0Dbtu


 

 

■오늘낮 최고 33도…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것
으로 보인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
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
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  

■이중국적' 조국 아들 5차례 입영연기…"내년엔 입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조 후보자 측은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해 "내년에 입대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국 의혹' 충돌 확전…與
"청문회서 해명", 野3당 "자진사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을 둘러싼 여야 충돌이 확대일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야3당은20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의
혹 공세를 강화하며 자진 사퇴·지명 철회
를 거듭 촉구했으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은 인사청문회를 조속히 열어 조 후보자의 해명을 청취하자고 맞받았다.

■'전략물자' 탄소섬유 기업 간
文대통령 "日조치 걱정…기대 커"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청와대와 정부가 '극일'(克日) 의지를 다지고 나선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소재 중 하나인 효성
첨단소재㈜ 전주 공장에 들러탄소섬유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美, 주한미군 운용비 제시하며 압박…방위비협상 개시일도 제안

미국이 주한미군 운용에 들어가는 비용이 막대하다며,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는 취지로 압박한 것으로 전
해졌다.

■중증·희귀난치 극빈층
의료급여 특례 적용받기 쉬워진다

중증질환이나 희귀 난치질환을 앓는 극빈
층은 앞으로 까다로운 등록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고 국가
로부터 의료지원을 받기가 한결 수월해
진다.

■화웨이
"미국의 46개 계열사 추가 제재 반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이 자사 계열사 46곳을 제재 대상에 새로 포함한 것에 반대한다면서 제재 중단을 촉구했다.

■세계서 가장 높은
'해발 2천261m' 中 아쿠아리움 개장

전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아쿠아리움이 중국 서북부 칭하이-티베트 고원에서 개장했다.20일 신화통신
에 따르면 해발 2천261m 고원에 위치한 칭하이성 시닝(西寧)의 해양세계과학
보급관이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007 저리 가라'…
첨단장비 동원 보이스피싱

지난해 전국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집계된 것만 4천억원이 넘습니다.피해자
는 무려 5만명에 육박합니다. 경찰과 금융
감독원은 물론 금융기관까지 보이스피싱 예방에 발 벗고 나서고 있지만, 매일 130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
고 있는 셈입니다

■'옥수수+푹' 대형 OTT 탄생…
"지상파3사 다른 OTT에 차별 금지"

지상파 3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푹'(POOQ)과 SK텔레콤[017670]의 OT
T '옥수수'의 합병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이로써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해외 OTT에 맞설 대형 토종 OTT가 탄생하게 됐다

■단양서 패러글라이더
고압선에 걸려…열흘 만에 또 사고

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 A(48)씨와 체험객 B(33)씨가 난기류를 만났다.A씨의 패러글라이더는 불시착하
다가 지상에서 약 10m 높이의 고압선에 걸렸다.고압선 전압은 2만2천V인 것으로 알려졌다.119구조대는 사다리차를 이용
해 30여분 만에 A씨와 B씨를 구조했다.
A씨와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
졌다.

■이통3사 갤노트10 개통 시작…
일부 유통망 가격 인상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개통을 20일 시작했다. SK텔레콤과 KT
는 각기 전용 색상인 '블루'와 '레드' 색상
을 내세운 컬러 마케팅으로 소비자 눈길
을 끌었다.

■대한항공, 日노선 대폭
줄이고 동남아·中노선 늘린다

대한항공이 한일관계 경색에 따른 일본 노선 수요 감소를 고려해 일부 노선의 공
급을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대한항공
은 내달 16일부터 주 14회 운항하는 부산
∼오사카 노선 운휴에 들어간다.11월1일
부터는 주 3회 운항하는 제주∼나리타 노선과 주 4회 운항하는 제주∼오사카 노선도 운항을 멈춘다.

■보험금 노리고 아내
바다에 수장한 50대 사형 구형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선착장에서 승용차
를 바다에 추락 시켜 아내를 숨지게 한 혐
의(살인)로 기소된 박모(50)씨에게 사형
을 구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 수상레저 안전대진단 실시…
노후 구조장비 등 166건 적발

노후화된 구조장비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
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수상레저 사업
장과 시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
일까지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벌여 총 166건을 적발해 개선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폼페이오 "北미사일 발사 우려…기대만큼 빨리 협상복귀 안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우려한다면서 "그들(북한)이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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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백색국가 제외 각의 결정 전 정의용-야치 일본서 담판"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는 20일 "7월 말 정 실장과 야치 국장이 담판을 벌였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타협을 허락하지 않았고, 협상은 무산됐다"고 전했다.

★고교무상교육 반대하던 한국당 돌연 "내년 전면 시행하자"
한국당은 예산 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한표 의원은 “6000억원 정도면 모든 학년이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이미 내년 530조 슈퍼예산 편성을 운운하고 있는데, 이 돈을 마련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서울대생들 “너무 늦게 와서 죄송”…숨진 청소노동자 손선풍기 추모..
이 학교 중앙도서관 터널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도 손선풍기 한 대가 놓였다. 손선풍기는 창문조차 없는 휴게실에서 숨진 ㄱ씨를 추모하는 상징이 됐다. ㄱ씨가 사망한 그날도 동료 청소노동자들은 휴게실에서 땀을 식히려고 소형 선풍기를 목에 걸고 지냈다.

★“북한 주체사상가 황장엽엔 무궁화장, 독립 전쟁 김원봉은 배척…과연 맞나”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0일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함께 ‘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 100년을 기억하다’ 학술회의를 열었다.

★日 홋카이도 공항에 등장한 한글 팸플릿..."와줘서 고마워"
홋카이도와 연계된 서울과 부산의 항공 노선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주당 116편이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등 저가항공사에서 최근 일본행 노선 감편을 결정하면서 9월부터는 70편, 10월에는 60편까지 줄어들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송영길 의원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이 예정된 가운데 "주한미군 시설예산이 멕시코 장벽 건설비용 등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올해도 거액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우방이고 실제로는 호구 잡아 삥뜯는 거랑 뭐가 틀리다는 건지...

2. 손학규 대표는 "바미당이 중심에 서는 빅텐트를 준비해 새로운 정치, 제3의 길을 수행하기 위한 새 판 짜기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더 이상 자리에 욕심은 없다”며 이러한 내용의 '손학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그 텐트가 혹시 우리공화당이 불법으로 친 광화문 텐트는 아니죠?

3. 조국 장관 후보자 검증을 둘러싼 여야 충돌이 확대일로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조 후보자의 자진 사퇴·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하는 등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간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20촌 친척까지 나왔는데 뭐... 하여간 대단하여~

4. 자유당의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통합' 토론회에서 ‘박근혜 탄핵’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김무성 의원이 "탄핵 공방은 또 다른 분열“이라는 주장에 김문수 전 지사는 ”천 년 이상 박근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근혜 저주라... 이걸 토론회라고, 세상에 이런 코미디도 없을 거야...

5. 청와대는 재연장 여부 결정 시한이 다가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일본의 전향적인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연장 유보라면서 살살 약올리는 것도 외교의 한 방법 아닐까 하오만...

6. 정개특위가 이달 말까지 표결을 못 하거나 연장이 안 되면, 선거법 개정안은 행안위로 이관 이후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체돼 내년 총선에 개정 선거법 적용 가능성은 낮아지게 됩니다.
패스트트랙 한다고 그 난리를 부리더니 결국 다들 이걸 바라는 거 아냐?

7. 국회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로 경찰에 출석한 강병원 의원이 자유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특히, 네티즌 170명을 고소해 놓고 본인은 조사조차 받지 않는 나경원 의원을 향해 “특권 뒤에 숨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부터 저들이 얘기하는 법치는 자기만을 위한 법치 아닐까?

8. 여야가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 시점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부·여당은 2021년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하자는 입장인 반면 오히려 자유당은 1년 더 앞당긴 2020년부터 전 학년을 상대로 실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당이 이런 포퓰리즘 정책을 쓰다니... 선거가 가까워지기는 했네...

9.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문재인케어’로 실손 보험의 손해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실제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케어 시행=손해율 급등’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짜 보수가 생산해내는 가짜 뉴스가 가장 큰 문제라니까~

10.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선수단장회의에 참석해 후쿠시마 원전과 관련한 안전성을 따져 물었습니다. 일본 측은 우리의 ‘경기 개최 지역의 방사능 안전 문제와 선수촌 식자재 공급 문제’ 제기에 대해 일대일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땀 흘린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지~

11.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등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이 조국 장관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책을 두고 “구역질 난다”고 평가한 조국 후보자가 책을 읽지도 않고 친일파로 매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역질 나는 걸 구역질 난다고 하지 그럼, 맛깔스럽다고 할까... 테~

12. 일본 언론들이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한국 내 일본 불매 운동 영향에 대해 잇따라 보도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80%가 연내 일본을 여행할 의향이 없다는 한국 여론조사 결과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연내 뿐이겠어? 당분간은 오래도록 일본은 갈 생각이 없다오~

13. 무더위 속 차 안에 갇혀 있던 두 살배기 아이가 경찰관의 기지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머니가 차 안에 키를 두고 잠깐 나온 사이 문이 잠겼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뽀로로 동영상을 보여주며 아이 스스로 문을 열게 했습니다.
경찰관의 기지도 기지지만, 뽀로로는 역시 아이들의 대통령이 확실합니다~

14. 피 한방울로 5~10년 내 사망률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개발됐습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 연구팀은 혈액의 성분 중 14가지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방법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습니다. 
미리 알고 나머지 삶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난 모르고 사는 편이...

15. 지난주까지 일부 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육박하는 등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가 이번주 들어 한풀 꺾였습니다. 20일을 끝으로 33도 이상의 폭염은 물러나고 열대야도 없는 가을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추석 명절 준비한다고 할 텐데 뭐... 세월 빨라~

검찰, 이언주 고발한 ‘조국 가족 의혹’ 하루 만에 수사 착수.
홍준표 “조국 장관 임명 강행하면 검사 총 사직해야”.
김진태, 조국 부친 묘소 찾아 손주 이름 새겨진 비석 공개.
조국, 출근 길 첫 정책안 발표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조국 법무장관 여론 '부적합' 46.4% vs '적합' 41.7%.
정의당, 정개특위 활동시한 열흘 남기고 농성 돌입.

내일을 위한 최선의 준비는 오늘의 일을 모두 마치는 것이다.
- W. 오슬러 -

한가지씩 일을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불어난 것을 보고 망연자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주어진 일이 너무 많아 소홀하거나 놓치게 되는 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점검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난감한 상황을 줄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혼자가 어렵다면, 우리에게는 ‘함께’라는 좋은 무기도 있으니까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08-21(수)뉴스브리핑

문재인 정부 '공정 가치'(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흔드는 '조국판 스카이캐슬'

☞ 조국 딸 '논문 1저자' 파문 → 공주대 국제조류학회 발표초록에도 제3저자로 등재, 책임저자는 모친 대학동문...조씨, 인턴 면접때 엄마 동행

- 교육부의 고교생 등재 논문 조사에서 빠져...조국 딸 고교생 대신 '대학연구소 소속' 표기 : 논문책임저자는 자진신고 안해...유은혜 "부정확인땐 입학 취소"

- '금수저 전형' → 모든 입시(고려대·의전원 수시전형) 필기 없이 합격, 의대 논문 지도교수 자녀가 외고 동기 "조 후보 부인이 인턴 부탁했다"

▲ 법무부·고대 "조국 딸 논문, 대입 미반영" 거짓말 → 당시 모집요강 제시하자, 고대 뒤늦게 "착오 있었다" 시인(조선 1면)

- "금수저 딸의 논문 2개·물리학회상, 고대 입학에 결정적일 것"...입시전문가 "조국 딸처럼 문과생이 이과로 바꿔 대학 갈때 중요"

▲ 의전원 학생들 "조국, 딸이 지원했다고 입학 담당하는 교수에 전화했다더라" : 블라인드 면접인데 지원 알린 정황, 해당 교수는 "조국과 모르는 사이"(조선 4면)

☞ 과거 상류층의 특권·특혜 비판한 조 후보자의 발언과 현 상황이 하나 같이 배치되면서 비판 여론을 증폭시키는 양상

- 조국 셀프 검증(스스로 관대한 잣대) 지적도 → 청와대 “민정수석, 검증 관여 못해 제기된 이슈 검증됐는지는 몰라”

▲ 2030 분노 “기회는 불평등 과정도 불공정, 정유라처럼 수사를”...조국 7년전 "모두 개천용 필요 없어" 시민들 "금수저 딸만 용 만들었나"

▲ 조국 딸, 서울대 환경대학원 2연속 장학금...부산대 의전원 합격 다음 날 바로 그만둬 : 서울대 총동창회가 1년 전액 지급(조선 1면)

☞ 조국 후보자 자진 사퇴론 확산 → 도덕성 문제를 넘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는 사안...임명 강행하면 문 대통령 국정운영 타격 불가피

- 그러나 쏟아지는 의혹에도 정책 내놓은 조국...국면전환 물타기 논란 → 누가 뭐라든 버티기로 일관, 청문화 무력화 의도 담긴 듯

▲ "옛 학교 땅 담보대출, 웅동학원이 빌린 35억 사라졌다"(1995년·1999년 대출) → 대출받은 학원도 공사한 회사도 조씨 일가...짬짜미 거래 의혹(조선 2면)

- 자산 100억원대 웅동학원, 2014년 회계장부엔 0원 → 조국 이사 시절 포함 부실 공시, 조국 동생 “웅동학원 채권 포기”(중앙 4면)

▲ "투자처 몰랐다"는 조국 가족 펀드, 정관엔 '운용현황 수시보고' : 운용현황 분기마다 보고 의무, 조 후보측 해명 거짓일 가능성

▲ 조국 아들은 이중국적, 현역병 판정 후 다섯차례 입영 연기 → 미국 출생, 국적 포기절차 안 밟아...조 후보측 “내년에 군대 갈 예정”

■ 외교·안보 관련

※ 한일 외교장관 담판 앞서 "지소미아 연장 재검토" 입장 전달 → 한일 국장급 접촉서 알려...내일 양국 외교장관 회담

- 지소미아 만료 코앞에 두고 일본 반도체 소재 두 번째 수출 승인 → "아베 정부, 자국 소재기업들 해외 생산거점 옮길까 걱정"

▲ 해리스 美대사 “지소미아 파기 안 되게 기업이 역할 해달라” → 국내 대기업 14곳과 조찬 간담회

▲ "정의용-야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직전 日서 협상했지만 실패"...日시사주간지 "문 대통령-아베, 타협 불허...日, 규제조치 美에 사전통보 안해"

※ “미국, 한국 분담금 목표는 현금+호르무즈·남중국해 동참” → 소식통 “트럼프 현금 50억 달러 원하지만 참모들, 현실적으로 힘들다 판단”(중앙 10면)

▲ 한미 방위비 협상, 추석 연휴 끝나고 시작하기로 장원삼·베츠 비공개 면담서 합의...왕이 "한일 갈등, 중국 할 일 하겠다"

※ 미국, 중거리미사일 시험 발사...한국 배치 압박 →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16일 만에...미·중·러 전술핵 경쟁 심화될 듯

※ 한국 쌀 5만t 거절한 북한, 중국 쌀 80만t 받는다 → 아사히 “북 관광 500만명 늘려라 시진핑 방북 뒤 여행업체에 지시” 미국은 북한 여행금지 1년 연장

■ 기타 뉴스

※ 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서울대 허가 안받고 12년간 형부 회사 감사 겸직 → 조 후보측 “허가 대상인지 몰랐다”

※ 나경원 "안철수도 아울러 큰 집 짓자" 보수 야권 통합 모색...한국당 토론회에선 김문수 "김무성, 박근혜 저주 받을 것"

※ "4대강 7개 보, 수문 연 후 수질 더 나빠졌다" → 환경부 '보 개방 결과보고서'...3개 보도 수질 큰 차이 없어(조선 1면)

※ KEI(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동의" : 전문가 위원·기관 3곳 모두 반대...환경부, 사업 백지화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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