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22일 간추린뉴스 모음 정치·경제·사회·문화

꿍금이 2019. 8. 22.

■청와대가 오늘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열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파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파기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청와대 역시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은 추가 대화의 여지만 남긴 채 기존의 입장 차를 재확인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문제, 오염수 처리에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지만 고노 외상은 일본의 기존 입장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어제 조속한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북한도 논평을 내놨습니다. 한미 훈련을 통해 적대정책을 썼다며 미국을 직접 비난하면서도, 협상을 통해 북미 관계를 개선하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대화 의지를 전했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는 딸의 고교시절 논문 저자 등재와 관련한 비판을 받아들인다면서도,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는 일부 언론이 사실과 다른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며, 조국 후보도 다른 후보와 같이 청문회에서 검증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3 때 제3 저자로 이름을 올린 공주대 연구팀 성과물이 해외 학술지에 등재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외 학회에 영어 발표자로 참여했을 뿐이라는 해명과는 다른 건데, 같은 해 고려대 수시 전형에 관련 기록을 제출했는지가 관건입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문제로 다른 장관 후보자들이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핵심 업무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뭔지 잘 모르겠다는 지적과 함께 재직중인 서울대학교의 허가를 받지 않고 가족 회사 감사를 겸직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방사능 검출 이력이 있는 일본산 식품 17종류에 대해 검사량과 횟수를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해당 품목은 수출 국적과 상관없이 방사능 검출 전력으로만 결정됐는데, 결과적으로 17종 모두 일본산이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반발한 국내의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대마도나 규슈 등 일본 지방 경제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고심 끝에 한국인만을 환대하는 행사까지 열고 있지만, 여행 보이콧 여파가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동남아지역 투자 열풍을 타고 해외에 고가 주택을 사고도 세금을 피하기 위해 신고를 하지 않은 146명이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환치기를 하거나 가족들이 쪼개서 외화를 밀반출하는 수법으로 주택 계약금 등을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텔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장대호의 얼굴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장대호는 모든 잘못을 피해자에게 돌리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이 지난 1분기에 잠시 중국에 내줬던 글로벌 TV 1위 자리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하면서 가성비 높은 저가TV로 물량공세를 하던 중국 기업들의 추격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저소득 근로자에게 6개월 마다 '근로 장려금'을 주는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지금까지는 올해 소득을 근거로 내년 9월에 주는 식이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상반기 소득을 토대로 1년치 '근로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국세청은 대상자 155만 명에게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요즘 공항 바캉스, 이른바 '공캉스'를 즐기는 노인이 많다고 하죠. 실제로 공항에 가보면 대형TV 앞에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의자에 누워 잠을 자는 노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가장 큰 목적은 더위를 식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인 2040 아빠들은 스스로를 100점 만점에 69점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 때문에 자녀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감점 요인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요즘 모바일 상품권, 많이 쓰시죠. 그런데 잠시 깜빡해서 기한을 넘긴 적도 있으실 겁니다. 기한을 넘기고 환불 요청을 안 하면 판매 회사의 낙전 수입이 되는데, 그 금액만 한해 100억 원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표준약관을 개선해 유효기간을 1년으로 할 예정입니다.

■조선왕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경복궁 근정전, 그동안은 밖에 서서 슬쩍 내부를 들여다보는 게 전부였는데요. 고종 때인 1867년에 중건된 뒤 152년만에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만 진행되며 인터넷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천 송도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남양주를 가로지르는 광역급행철도 GTX-B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역까지 20분 대에 접근이 가능해지고 생활여건이 개선된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천시는 조기 착공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 유류세 인하 종료키로..내달부터 휘발유 가격 오른다
정부가 이달 말 일몰 예정인 유류세 인하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휘발유와 경유, LPG부탄(LPG)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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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지소미아 연장 여부 발표…'협정 유지'에 무게..
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 시한은 24일로, 이때까지 한일 양국 중 한쪽이라도 연장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협정은 자동으로 1년 연장된다.


★이스라엘과 FTA 타결…日수출규제 맞서 하이테크 수입 다변화..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엘리 코헨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양국 간 FTA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1년이상으로 늘어난다..
짧게는 30일에서 3개월에 지나지 않던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이 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지난 후에도 잔액의 90%까지 반환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소비자에게 통지된다.


★인도 男, '천민과 결혼' 이유로 임신한 딸 앞에서 사위 청부 살해
결혼 후 딸이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생각한 라오는 전문 암살자를 고용해 사위 페루말라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 이미 이전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부부는 호주로 이주할 계획을 세웠으나 암루타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이민은 출산 뒤로 미루어졌다.15만 달러를 받고 고용된 암살자갸 부인의 눈 앞에서 살해해 충격.. 

 

 


 

💢간추린뉴스

08월22일 목요일

■'조국 반대' 국민청원 10만명 넘어…'찬성' 청원도 4만명 이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보도가 연일 이어지면서 조 후보자 반대 및 찬성 청원에 참여하는 국민들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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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외교장관 20일만에 다시 만났지만…상황반전 조짐 없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와 강제징용 대법원판결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日여행 안 가기 운동' 여파…7월 방일 한국인 7.6% 감소..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21일 발표한 방일 외국인 여행자 통계(추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 온 한국인 여행자 수는 56만1천700명으로 작년 동월과 비교해 7.6% 줄었다.



■춘천연인살해 20대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어 사형에 처해 달라"
상견례를 앞두고 연인을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춘천 연인살해 사건'의 피고인 A(28)씨가 항소심 최후 진술에서 "사형에 처해 달라"고 밝혔다.



■반성 없는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미안하지 않아"
경찰차에서 내린 후 잠시 당당한 표정으로 취재진을 응시한 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운전면허 시험, 이르면 12월부터 1종도 '오토'로 본다..
국무조정실은 상반기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국민 건의를 바탕으로 이 내용을 포함한 '국민불편 및 민생애로 분야 규제혁신 10대 사례'를 마련, 21일 발표했다.



■'공군전략무기' F-35A 2대 추가 도착…현재 6대 보유..
뛰어난 스텔스 기능으로 은밀한 침투가 가능한 F-35A는 최대 속력 마하 1.8, 전투행동반경 1천93㎞에 이른다.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을 탑재한다.



■1천억대 말레이 조호바루 부동산 불법투자 자산가 146명 적발..
세관은 범행을 주도한 알선업자 A(40)씨와 불법 송금을 도운 건설사 직원 B(51)씨, 10억원 이상 고액 투자자 15명 등 17명을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투자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방북 이력 있어도 괌.사이판은 무비자 여행 가능..
2011년3월 이후 방북 이력이 있더라도 미국령인 관과 북마리아 나제도(사이판)는
별도의 비자 없이 방문 가능하다고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노노갈등에 '스톱'됐던 홈플러스 물류센터 일부 정상화..
홈플러스 신선식품 물류를 담당하는 운송사 'KLP'와 한국노총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노총 홈플러스 지회장 복직 등과 관련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곧바로 후속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오늘 전국 흐리고 비…
남부지방 돌풍에 천둥·번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새벽까지, 충청도와 경북 북부는 낮까지,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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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어 서울대도…
조국 딸 ‘제1 저자’ 논란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교 시절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대 대학생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학 교수들의 비판글이 이어지고 고려대에 이어 서울대에서도 촛불집회 추진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靑 "부풀려진 의혹 청문회서 가리자"…조국 검증 정면돌파 천명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가 전면에 나서서 조 후보자를 적극 엄호하며 현 정국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조국 딸, 외국대학 간다해서
제1저자 해 줬는데…실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 씨가 고교 시절, 2주간 인턴을 한 뒤 의학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해당 논문 책임저자이자 지도교수였던 단국대 의대 A교수는 인터뷰에서 "거기에 갈 거면 여기 와서 이 난리를 쳤나, 그런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GTX-B노선 예타 통과로
송도·남양주 부동산 최대 수혜 예상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는 노선 끝단 지역이 가장 큰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반성 없는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미안하지 않아"

신상 공개 결정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38)는 21일 피해자 유족들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전혀 미안하지않다"고 답했다.

■법무부 "죄질 불량한
보복운전자에 법정 최고형 구형"

제주도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칼치기'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폭행한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법무부가 보복·난폭운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토종 OTT '웨이브', 콘텐츠
제작에 넷플릭스만큼 공격 투자"

지상파 3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푹(POOQ)과 SK텔레콤의 옥수수를 합친국산대형 OTT '웨이브'가 양질의 국산 콘
텐츠 확보를 위해 해외 공룡 OTT 넷플릭스만큼 공격적으로 제작 투자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공군전략무기' F-35A
2대 추가 도착…현재 6대 보유

한국 공군의 전략무기로 운용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가 21일 오후 추가로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최근 미 본토 공군기지를 출발한 F-35A 4대 중 2대가 이날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 먼저 안착했다.

■네팔, 에베레스트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에베레스트산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행위가 내년부터 금지된다.21일 AFP 통신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네팔 쿰부 파상라무지역 당국은 내년 1월부터 에베레스트에서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전면 금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50대 이상의 보수,
유튜브 시청·신뢰 높다

정치뉴스를 보기 위해 유튜브를 이용하는 시간이 지상파 시청 시간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현상은 지상파등 기존 미
디어에 불신이 높은 보수 성향, 50대 이상
에서 두드러졌다

■빵·초코우유 함께 먹으면 WHO 당류권고량 90%…과잉섭취 주의

빵과 초코우유를 함께 먹으면 세계보건
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류 섭취
량의 90% 수준에 이르는 만큼 과잉 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상추진이냐, 백지화냐"
기로에 선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정상추진이냐 아니면 백지화냐'의 기로에 선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앞날에 관심이 집
중되는 가운데 찬반 단체의 사활을 건 대립
도 격화되고 있다.

■추석 앞두고 명태·고등어 등
수산물 7천t 푼다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일간 성수기 수급 조절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6천939t
을 푼다고 21일 밝혔다.대상 품목은 명태 4천641t, 고등어 1천232t, 오징어 351t, 갈치 453t, 참조기 262t 등 5종이다.

■코레일, 추석 연휴 승차권
총 85만석 판매…예매율 49.3%

코레일이20일과21일 이틀간 진행한 '20
19년 추석 승차권 예매'에서 총 공급좌석
173만석 중 85만석이 팔리며 49.3%의
예매율을 보였다.예매 비율은 온라인이
79만석으로 93.3%,역 예매가6만석6.7%
로 온라인 예매에 대부분의 예약이 몰렸고,
역 예매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조국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 파상공세를 '정쟁용 흠집 내기'로 규정하며 엄호 태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과 논문에 대한 해명이 없으면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 정서법’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다시 한번 깨닫기 바래~

2. 자유당은 인사청문회 시간 끌기로 조국 후보자를 통한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킬 수만 있다면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 파괴는 물론이고, 레임덕을 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임덕뿐이겠어... 급기야 대통령 하야에 총살까지 주장하던데 뭘~

3. 황교안 대표는"내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인데 조국이라는 사람이 장관 후보로 거론됐다는 자체가 저는 모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있었던 그 자리를 놓고 이런 논란이 있는 건 정말 불명예”라고 성토했습니다.
에이~ 딴 사람은 몰라도 당신이 불명예 운운하는 건 개소리지~

4. 유승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평등, 공정, 정의는 죽었다”고 썼습니다. 유 의원은 “지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되는 의혹들은 대통령의 평등‧공정‧정의가 가증스러운 위선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등·공정·정의는 당신들의 이명박근혜 정권이 시한부로 만들었거든~

5. 민평당을 탈당해 '대안정치‘를 구성한 유성엽 대표는 "대안정치의 목표는 세대교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치 세력의 전면적 교체"라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가 혁명 수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암요, 당연히 그래야죠~ 혁명 수준의 탈바꿈을 위해선... 아니다 말을 말자~

6. 여야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를 놓고 팽팽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연장 후 정보교류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거론한 데 반해 자유당과 바미당은 지소미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맺은 한일 조약 중에 제대로 된 게 하나라도 있나 원~

7. 청와대는 조국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언론이 부족한 증거로 제기한 의혹은 청문회 과정에서 청문위원들이 수집한 증거자료를 통해 철저히 검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명을 들을 생각은 애초에 없고, 붙어봐야 손해라고 생각할 걸~

8.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반문연대의 틀 안에서 작은 차이는 무시하는 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통합은 가장 큰 집인 자유당을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찬성~ 자고로 한군데 모여 있어야 쓰레기도 치우기 쉬운 법~

9.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마크 등이 오해 소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의 교표와 유엔기념탑도 도마 위에 올라 교체·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나경원이 우려할 정도로 진행하면 성공임...

10. 극우 성향의 일본 산케이 신문이 한국 항공사의 노선 감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대한항공 등의 일본 노선 운항을 감축으로 "일본의 지방 관광업 등에는 영향도 있을 것 같다"는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우리 국민 스스로가 발길을 끊겠다는데... 그러게 있을 때 잘했어야지~

11. 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국장급 협의를 통해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반일 움직임"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가나스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한국 측에 '반 아베' 시위·일제 불매운동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반일 확산은 그대들이 조장한 거고, 우리 정부의 지시로 이러는 게 아니 거든~

12. 전북 장수군이 1인 경비 500만 원이 넘는 해외연수를 추진했다가, 호화연수라는 비판이 일자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자체가 직접 작성해야 할 보고서를 대행사가 대신 써내도록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수보고서조차 쓸 생각이 없는 연수를 가겠다는 심보... 그래서 장수하겠어?

13. 가천대 연구팀은 ‘흰 쌀이나 라면, 국수, 빵 같은 탄수화물과 육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우울증 위험이 6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음식이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방증이라고 합니다.
라면은 몰라도 고기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아지던데... 꼬기 좀 사주세요~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의혹에 “학술적 문제 없다”.
고려대 재학생 졸업생, '조국 딸' 관련 촛불집회 예고.
김상조, 조국 딸 "국민 정서 알지만, 당시엔 불법 아냐".
박지원 "조국 의혹 결정적 한 방 없어, 청문회 빨리 열어야".
민주당 "자유당, '문재인 총살' 발언 김문수 즉각 출당해야".
거세지는 '일본 여행 보이콧' 한일 뱃길 승객 70% 감소.
'일본군 위안부 없었다' 발언 부산대 교수 규탄 잇따라.
정부 오늘 한일 지소미아 협정 연장 여부 결정할 듯.
정부, 유류세 인하 종료키로, 내달부터 휘발유 가격 올라.

우리의 조국이란 우리의 마음이 묶여있는 곳이다.
- 볼테르 -

오늘은 볼테르의 글이 눈에 밟혀 올려봅니다.
벌써 며칠째 언론에 넘쳐나는 조국의 이야기가 물론 여기서 얘기하는 조국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일제 강점기 동안 일제는 우리의 말과 문화를 빼앗으려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묶여있는 마음을 빼앗으려 한 것과 진배없습니다.
빼앗기지 않고 지켜내려는 마음이 강한 만큼 묶여있는 우리의 마음은 쉽게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지키고자 하는 조국이 인간 조국이든, 우리의 조국이든 빼앗기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08-22(목)뉴스브리핑

꼬리 무는 의혹에도 청와대 조국 후보자 임명 강행 할 분위기

- 민심 이반보다 낙마할 경우 '레임덕' 위기감이 더 크고, 향후 검찰 개혁을 통해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듯

- 청문회는 '한번 망신당하면 되는 통과 의례'...문 대통령 지지율 50%로 야당 분열로 총선도 이길수 있으니 갈데까지 가보자는 것일수도

- 조 후보자가 "딸 부정입학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힌 것은 중도에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

☞ 논문 위법 여부가 관건 → 사실이라면 조 후보자 사퇴 불가피...그러나 단국대 논문참여 기록 안남아있어 최종 결론까지 상당 시간 걸릴수도

- 단국대, 오늘 경위 조사...의협, 담당교수 윤리위 회부 → 논문 책임교수 "외국 대학 진학한다기에 제1저자 올려준 것"

▲ 조국 딸, 연구 끝난 논문(2007년 6월30일 종료) 에 '이름' 얹었다 : 高1 조국 딸, 7월23일부터 인턴...1년5개월 지나 '제1저자' 등재 (조선 1면)

- '금수저 스펙'(논문2개·물리학회상) 대입 자소서에 기재...고대 "논문 하자땐 입학 취소" → 당시 모집요강, 자소서와 기타 증빙자료 요구

▲논문정보 등록때(단국대 연구과제관리 시스템) 조국딸 '박사'로 기재...대학 검증 통과 위해 고교생 신분을 의도적으로 숨긴 의혹 제기(동아 1면)

- 딸 외고 유학반에 '아버지 모임'...논문 교수 "조국 한두번 봤을 것" → 조 후보측 "학부모 회의 때 식사 했을수도" → 부모 영향력 작용 의구심

▲ 조국, 딸 의전원 유급 직후 지도교수와 부산대 모친 그림 기증 행사에 동석 → 만남 후 조국 딸 '특혜성 장학금' 받아 (한국 1면)

- 민정 수석때 지도교수의 부산대병원장 직행 저지하기 위한 의전원 투서를 보고받으로 것으로 확인돼 두사람 관계 궁금증 커져

- 부산대 의전원 교수들 "조국 딸 수준 미달...재시험 기회 줘도 유급" → 병리학회 이사장 "의학용어 난해… 영어 잘해도 일반인이 英作 못해"

▲ 조국 민정수석때 '미성년 논문 조사팀(교육부 '교수 자녀 논문 끼워넣기' 조사) 직무 감찰'...담당자 "상당한 압박 느꼈다" 호소

- 매우 이례적...청와대도 사실 인정, 단국대에서만 12건 확인됐지만 조국딸 논문은 학교 소속 없다고 누락

▲ 조국 2009년 인권위 산하 국제인권전문위 위원장으로 활동 때 조국딸, 유엔인권 인턴십에 합격...위원회 소속 정모 서울대 교수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프로그램(경향 1면)

☞ 청와대·여당, '조국 지키기'에 총력...그러나 젊은층·학부모 등 민심 이반이 걷잡을 수 없을 경우 결단이 불가피한 상황 올수도

△ 靑, '딸 입학취소' 청원 비공개 전환 △여당 긴급의총 열어 대응 논의, “밀리면 대통령 타격”...이해찬 “대응팀 짜서 난국 극복"

▲ 서울·고려·부산대 학생들 “조국 딸 의혹 촛불집회 열자” → 부산대 교수는 학교 게시판에 “아들 재수시킨 난 나쁜 아빠"

☞ 사법개혁의 적임자가 아니라 검찰 수사 대상이라는 인식 확산 → 법무부 장관을 수행할 자격에 심각한 흠결이 드러난 것으로 국민들 판단

- 자기모순, 엇갈린 해명, 모호한 설명...'논란 악순환' 이어지면서 법무장관 후보자로서의 신뢰에 스스로 흠집을 내고 있다고 지적(경향 3면)

▲ 장관 내정 바로 전날...조국 사모펀드 만기 1년 늦췄다 → 청문회 때 수익 증여 논란 우려한 듯...조국측 "문제없어"

- 조국 부인이 동생에 빌려준 3억, 사모펀드에 투자된 의혹 → 송금할 때 ‘KoLiEq’ 메모 남겨 “편법 증여위한 가족펀드 의혹”

▲ IMF때 반토막난 아파트 '쇼핑', 조국 부부 서울 송파·부산 해운대 아파트 3채 샀다가 1채는 거래 취소, 2채 팔아서 5억6000만원 차익 (조선 1면)

- 부친 빚더미 오른 해, 유학서 귀국 직후 매입...자금 출처 의문 → 조국 책에선 "IMF때 많은 사람들 집 잃어, 관료들 용서 못한다"

■ 기타 뉴스

※ 한일 외교장관 '35분' 베이징 회담, 징용문제 팽팽 대화 복원엔 공감대 → 고노 "지소미아 확실히 유지해야"

▲ 靑 '지소미아 틀은 유지' 무게 : 이르면 오늘 NSC열어 연장 여부 결론, 협정 연장하되 정보공유 제한·日우회압박 조건부 연장 가능성

▲ 일본 경제보복에도 최소 3건 이상 지소미아 활용...軍 "모두 일본 요청에서 비롯, 이에 우리와 정보 주고 받아"

☞ 아베의 오판…7월 수출 감소액, 일본이 한국의 70배 → 일본으로부터 수입 대폭 줄어 1~7월 누적 수입액은 5조원 감소

▲ 일본산 식품·수산물 등 17개품목 방사능 검사 2배로 강화 : 식약처, 방사능 검출돼 반송된 수입식품 수거량 2배로 늘려 검사키로

▲ 국내 반도체 업체 '탈일본화' 나서자...日소재업체 "최대 2년 안정공급" 적극 구애 → 한국 공장·지사 재고량 대폭 확대, 해외 공장 통한 우회 공급도 추진

※ 북한, 비건 방한 맞춰 "미국 때문에 대화 안돼"...비건 "연락오면 즉시 대화할 준비" 대북협상 대표 교체설 일축, 29일 북 최고인민회의가 분수령

※ 왕이, 한·일에 미국 중거리 미사일 배치 반대 표명 → 고노에 시진핑 방일 철회 시사...강경화엔 역내 긴장 우려 전달

▲ 2차대전후 일본 첫 항모에 미군 F-35 스텔스기 우선 배치 : 日, 올 3월부터 미국에 요청...양국 군사협력 강화 보여줘

▲ 미국, F-16V 66대 대만 판매 최종 승인...중국 "주권훼손, 내정 간섭" 강력 반발 : 대만, 27년만에 최대 전력 증강

※ 트럼프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 주는 제도 재검토"...속지주의 원칙 따라 원정출산 활발했는데 '제동' 가능


 

 

❒8월22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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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비…남부지방 돌풍에 천둥·번개...미세먼지 '좋음'∼'보통'..
■이르면 내일 지소미아 연장 여부 발표…'협정 유지'에 무게
■韓日외교장관 20일만에 다시 만났지만…상황반전 조짐 없어
■5GTX-B노선 예타 통과로 송도·남양주 부동산 최대 수혜 예상
■비건 "러 대사 안간다…北과 실무협상할 준비돼 있어"

■반성 없는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미안하지 않아"
■'日여행 안 가기 운동' 여파…7월 방일 한국인 7.6% 감소
■가정폭력 전과자 국제초청결혼 불허…'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내년부터 1년 이상으로 늘린다
■거제 관광용 모노레일 차량 2대 추돌…12명 중 9명 다쳐

■외인 매도에도 코스피 1,960대 강세…코스닥은 1%대 상승
■中외교부, '연락두절' 주홍콩 英 총영사관 직원 구금 확인
■김종회 의원 "日 후쿠시마 바닷물 128만t 국내 해역에 방류돼"
■홍콩 시위에 더 꼬인 무역협상…美 압박-中 반발 정면충돌
■은성수 후보자 "금융시장 안정이 우선…가계부채 주시해야"

■박양우 "도쿄올림픽 현지 훈련캠프 설치, 안전 고려해 재검토"
■1천억대 말레이 조호바루 부동산 불법투자 자산가 146명 적발
■법무부 "죄질 불량한 보복운전자에 법정 최고형 구형"
■文대통령, 6개국 대사 신임장 받아…평화프로세스 지지 당부
■예결위, 결산심사 일정 확정…26·29일 종합정책질의

■제주 중문관광단지서 음주운전 트럭 인도 덮쳐 3명 사상
■충북도청 전산망 오류…1만7천여명에 문자 3건씩 무더기 발송
■아프간 결혼식장 자폭 테러 사망자 80명으로 증가
■정부, 내년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미래차 등에 4.7조 투자
■제자 성추행 혐의' 프로 출신 전 농구코치 징역 3년 구형

■日방위백서 초안, '북핵 소형화·탄두화 이미 실현' 첫 명기
■여야의원 14명, 내주 방중…북한·미세먼지 논의
■하나銀 노조 "DLF 손실 가능성 PB가 4월 알려…경영진 안일했다"
■'근로장려금 6개월마다 받으세요' 국세청 155만 가구에 안내
■'공군전략무기' F-35A 2대 추가 도착…현재 6대 보유

■ 주차 차량 후진하면서 두살배기 아기 숨져
■기업 노동자 1명 유지비 월 520만원…"대·중소기업 격차 줄어"
■2040 아빠' 절반 "일·생활균형 어려워 이직·사직 고민"
■식약처, 일본산 17개 품목 수입식품 안전검사 2배 강화
■이케아, 韓진출 5년만에 매출 5천억원…3·4호점 잇따라 연다

■직무 관련업체와 골프여행 다닌 서울시·구청 공무원 적발
■네팔, 에베레스트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인천~호찌민 여객기서 한국인 승객 흡연 적발…벌금 20만원
■제주4·3수형인들, 71년만에 억울한 옥살이 53억4천만원 보상
■입장차 못 좁힌 학교비정규직-교육당국 '교섭 중단'

■제11호 태풍 '바이루' 발생…대만 거쳐 중국 본토 향할 듯
■건보료 부과개편 1년…저소득 지역가입자 월평균 2만1천원↓
■고교학점제 내년 마이스터고서 첫발…대학처럼 수업선택·부전공
■홍콩 사모펀드,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 인수전에 '입질'
■민주노총 울산총파업 대회…"정당한 파업 막지 말라"

■1심 당선무효형 최문순 화천군수 항소심서 '무죄'…직위 유지
■운전면허 시험, 이르면 12월부터 1종도 '오토'로 본다
■7년간 가격담합' 경인지역 레미콘업체 26곳 무더기 벌금형
■"정상추진이냐, 백지화냐" 기로에 선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성전환자 성별정정 신청 부모 동의 없어도 된다

■장애인단체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해야"…1천여명 결의대회
■추석 앞두고 명태·고등어 등 수산물 7천t 푼다
■코레일, 추석 연휴 승차권 총 85만석 판매…예매율 49.3%
■동맥경화가 혈관 외벽도 공격한다…최초 규명
■'안인득 신고·대처 미흡'…경찰관 5명 경징계·경고 처분

■춘천연인살해 20대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어 사형에 처해 달라"
■법원 "장시호, 쇼트트랙 김동성 전처에 위자료 700만원 줘야"
■히말라야 호수에 '해골' 수 백구…유전자 분석해보니 복잡다단
■文대통령 "언론자유 투쟁역사 길이 남을 것" 故이용마 기자 추모
■정청래 "조국, 靑 공직자 인사 배체 7대 원칙에 문제없다"

■곽상도 "靑민정, 미성년 공저자 논문조사 감찰"..靑 "통상점검"
■김종석 "'조국펀드'는 증여용 OEM"..조국 측 "사실과 달라"
■與, 조국 ‘철통엄호’ 주문…“한국당, 가짜뉴스 피우고 본질 변질”
■조국 딸 '겹치기인턴' 의혹도…
高大 "중대하자 발견시 입학취소
■조국 딸 '신출귀몰 스펙 관리'.. 물리캠프·학회 발표 韓日서 동시 진행

■"훈련 끝났으니 협상하자"..北 문 두드린 비건
■한중일 외교장관 ‘3국 협력’ 한목소리…강경화·왕이 “역사 직시해야”
■화웨이 회장 “美에 양보하는 중국 보느니 제재 계속 받겠다”
■트럼프 "덴마크 안간다"..현지인들 당혹감·분노 표출
■2조 규모 R&D 3건 예타면제 추진…日 대응 본격화

■日본사 지분 99.9%' ABC마트, 매출 감소에도 공격적 신규 출점
■한·일 외교장관 회담.."고노, 지소미아 문제 먼저 거론"
■7월 방일 한국인 7.6% 감소.."한일관계 악화 영향"
■김종회 의원 "日 후쿠시마 바닷물 128만t 국내 해역에 방류돼"
■이르면 내일 지소미아 연장 여부 발표..'협정 유지'에 무게

■日 "이즈모 항모 개조 후 美전투기가 첫 사용해 달라"요청
■거세지는 '일본 여행 보이콧'…한일 뱃길 승객 70% 감소
■한국인 관광객 줄었지만…日타격은 미미..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후퇴된 日의 표현의 자유 드러냈다"
■'한강 시신 사건' 부실 대응 당직자 대기발령…근무체계 개편

■공지영 "조국 지지…촛불 의미 포함된 이겨야 하는 싸움"
■방북 이력 있어도 괌·사이판은 무비자 여행 가능
■정부, 유류세 인하 종료키로..내달부터 휘발유 가격 오른다
■제주4·3수형인들, 71년만에 억울한 옥살이 53억4천만원 보상
■조수석 '슬쩍' 넘어가 놓고..음주단속 버티다 '참사'

■'카니발 난폭운전' 공분에 법무부 "양형기준 내 최고형 구형
■'조선일보, TV조선 주식부당거래 의혹'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소비자 열받게 했던 '저연비 차량' 사라진다
■수강 선택·부전공..고교학점제 내년 마이스터高부터 시작
■1년 채우기 직전 "그만둬"..퇴직금 안 주기 '꼼수'

■'성추행 폭로' 최영미 "고은, 반드시 법정에 불러달라"
■'탄핵결과 용서구해' 김무성 회견문 돌아..金 "가짜문건"
■한국당, 박순자 당원권 정지 6개월 확정..재심청구 기각
■손학규 "내가 관두면 제3당 없어져..바미당 쪼개져선 안돼"
■'공군전략무기' F-35A 2대 추가 도착…현재 6대 보유

■조선일보 전 부국장 "'장자연 수사' 때 조현오가 먼저 전화"
■"서울대, 청소노동자 방 하나 내 준다고 발전 못하나? 부끄럽다"
■'신고' 무시했다 사람 죽었는데..징계 '시늉'만
■韓서 치명적 가짜뉴스 퍼져도 판정은 美서..삭제까진 수개월
■징계로 교장직 사퇴한 금난새, 되레 명예교장 영전

■일감 끊기고 장사 안되고..자영업·일용직 워크아웃 두자릿수 증가
■탈북 여성이 낳은 아이, 8년 만에 법원서 한국 국적 인정
■한국도로공사 "통행요금 수납업무 자회사 이관 적법성 확인"
■거제 관광용 모노레일 차량 2대 추돌..12명 중 9명 다쳐
■춘천연인살해 20대 "죽음으로도 씻을 수 없어 사형에 처해 달라"

■반성 없는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미안하지 않아"
■운전면허 시험, 이르면 12월부터 1종도 '오토'로 본다
■'남자관계 의심' 여자친구에 끓는 찌개 뿌린 30대 법정구속
■법원 "장시호, 쇼트트랙 김동성 전처에 위자료 700만원 줘야"
■'연대생 학부모' 앤젤리나 졸리, 아들과 연세대 방문

■"예술인 57.4%, 동료 성추행 피해 목격…가해자는 선배"
■1천억대 말레이 조호바루 부동산 불법투자 자산가 146명 적발
■이란 대통령, 리알화 1만분의 1로 평가절하 법안 긴급발의
■이스라엘과 FTA 타결..日수출규제 맞서 하이테크 수입 다변화
■'美 무역협상 연계까지' 홍콩 사태 개입 어려운 중국

■홍콩시위 지지자 겨냥 흉기난동범은 中본토인 상대 여행가이드
■中외교부, '연락두절' 주홍콩 英 총영사관 직원 구금 확인
■아마존이 타고 있다...‘남미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취임 후 개발 강행
■히말라야 호수에 '해골' 수 백구..유전자 분석해보니 복잡다단
■북미서 2억1천500만년 전 산소 농도 급증하며 첫 공룡 출현

■인천 한 주차장에서 차량 후진하면서 두살배기 아기 숨져
■'근로장려금 6개월마다 받으세요' 국세청 155만 가구에 안내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 전 여교사 사기 혐의로 피소
■문턱 낮아진 주담대..'10명 중 8명' 연 2%대 금리
■프로야구 전전]
키움.SK.LG 승리, 2경기 우천연기

■태국 언론, 니시노에게 당부.. "박항서의 콩 푸엉·꽝 하이 조심해"
■산체스와 결별하는 맨유, 차기 'No.7'은 산초..이적료 1470억
■英 언론 "생생한 손흥민, 뉴캐슬전 아끼면 안 돼"
■美 언론 "류현진 부진은 드문 일탈, 반복되지 않을 것"
■"류현진에 가려 최고는 아니지만..커쇼 부활" 캐나다 매체

■최지만, 시애틀전 1볼넷..팀은 2연패
■하나은행 노조 "4월부터 DLF 우려...대책 요구"
■글로벌 신기술 총집합 'IFA 2019', 대세는 '5G·AI'
■판매 '0원' ELS·DLS 속출..손실 우려에 판매 급감
■증선위, 감사前 재무제표 제출위반 상장사 39곳 제재

■DLS 사태' 키운 은행성과제 "무조건 많이 팔면 우수직원..터질게 터져"
■하나은행, DLF 판매 관련 증거 인멸 관련 제보 접수 파문 예고
■젊은 강남 큰손들 '집단 패닉', 이 주식 때문에…바이오 제약주..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최대 4곳 선정
■[코스피]4.40P(0.22%)오른1964.65
■[코스탁]8.95P(1.47%)오른 615.96
■[환율] 5.50원(0.45%) 내린 1203.5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How much does it cost?
: 얼마나 들어?

How much does it cost for a new computer? 
☞새 컴퓨터는 얼마야? 
How much does it cost for a new bicycle?
☞새 자전거는 얼마에요?
How much does it cost toinstall a new air conditioner? 
☞새 에어컨을 설치하는 데 얼마나 들까?

■오늘의 건강정보

이게 무슨 냄새?
무더운 여름 '액취증' 개선법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598&areaType=DISCOVER_PLUS

 

이게 무슨 냄새? 무더운 여름 '액취증' 개선법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체취가 있다. 그러나 체취가 너무 심하다면 액취증이라고 할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며 액취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은 유전이나 체질이 원인일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질병이 원인일수도 있다고 한다.

shealth.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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