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019년 8월 20일 정치·경제·사회·문화 간추린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20.

☆간추린아침뉴스☆


●08월20일 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점점 커지는 '조국 의혹'…검증대 달구는 '쟁점과 해명'
조 후보자는 "국민 정서상 괴리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 해명이 충분치 않은 대목들이 있는 데다 추가 의혹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조 후보자가 어떤 식으로 청문 정국을 돌파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찰, '원정도박·성매매알선 의혹' 양현석 조만간 소환
양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는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F-35A 4대 주중 추가로 한국 도착…전력화 '가속'
한국 공군의 전략무기로 운용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4대가 이번 주 추가로 한국에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사립초 1년 수업료 평균 652만원…대학 등록금 맞먹어..
19일 여영국 정의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서울 39개 사립초 2018학년도 연간 수업료를 보면 평균 651만7천693원으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곳 연간 등록금 평균(670만6천200원)의 97.2% 수준이었다.

■앤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26일 입학…2인1실 기숙사 생활..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매덕스는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수업을 듣는다. 세부 전공 선택 전 전공 탐색을 위한 수업을 주로 듣는다. 내년 9월부터는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日, 7월 한국수출 6.9%↓…9개월째 감소세..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7월 무역통계(통관기준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일본의 무역수지는 2천496억엔(약 2조8천82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해외금리 파생상품' 1인당 2억원씩 물려…원금 절반넘게 날릴듯..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 개인투자자 약 3천600명의 투자금 7천300억원이 물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최근 급격한 수익률 악화로 논란이 된 DLF와 DLS(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원통형 미끄럼틀 갇힌 10살 어린이 중태..업주 등 입건..
물놀이 시설에서 놀던 10살짜리 어린이가 원통형 미끄럼틀 중간에 갇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전남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께 화순군 춘양면 한 물놀이장에서 원통형 미끄럼틀을 타던 박모(10)양 등 어린이 3명이 중간에 갇혔다.

■전문가들, 美 경기침체 올해 가능성↓ 2021년 가능성↑
상당수 경제 전문가들이 2년 내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 덕분에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은 줄어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육·해·공 12개 군기관, 가습기살균제 12년간 800개 구매"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군의 가습기살균제 구매 문서와 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육·해·공군 및 국방부 산하 부대·기관 12곳에서 애경산업의 '가습기메이트' 등 3종의 가습기살균제 약 800개 이상을 구매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화요일인 20일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낮에는 덥겠지만 아침엔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남해안·제주도에는 낮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경남과 경북 남부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30∼80㎜, 전남 남해안·제주도 20∼6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며, 경남 해안에서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올 가능성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폭염 특보가 발표된 서울과 경기도, 일부 강원 영서, 충청도, 일부 전라도에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남해상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23∼33) <0, 10>
▲ 인천 : [맑음, 맑음] (23∼32) <0, 10>
▲ 수원 : [맑음, 맑음] (22∼33) <0, 10>
▲ 춘천 : [맑음, 구름많음] (20∼32) <0, 20>
▲ 강릉 : [구름많음, 구름많음] (22∼28) <20, 2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23∼33) <0, 20>
▲ 대전 : [맑음, 구름많음] (23∼33) <0, 2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20∼33) <0, 20>
▲ 전주 : [맑음, 흐림] (22∼33) <0, 30>
▲ 광주 : [맑음, 흐림] (23∼32) <0, 30>
▲ 대구 : [구름많음, 흐림] (23∼30) <20, 30>
▲ 부산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4∼29) <20, 70>
▲ 울산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24∼29) <20, 70>
▲ 창원 : [구름많음, 흐리고 비] (24∼30) <20, 70>
▲ 제주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25∼30) <20, 60>


 

■오늘 서울 낮기온 33도…
"출근길은 선선해요"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낮에는 덥겠지만 아침엔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17%25도, 낮 최고기온
은 26~33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
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
됐다.
■점점 커지는 '조국 의혹'…
검증대 달구는 '쟁점과 해명'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
과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사모펀드 투자 논란*부동산 위장매매 의혹*조 후보
자 동생의 위장이혼 의혹과 채무변제 회피 논란*딸의 장학금 수령 논란 *위장전입과 종합소득세 '지각납부' *남한사회주의노동
자동맹(사노맹) 활동 연루 의혹*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정리된다.
■北막말에도…文대통령 '역지사지' 
강조하며 北美대화동력 살리기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노릇', '웃기는 사람이고 뻔뻔하다'는 등 문대통령에 원색적인 비난에대해"깨지
기 쉬운 유리그릇을 다루듯 조심스럽 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역지사지 하는 지혜와 진정성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문대통령은 말했다
■日, 포토레지스트 2번째 
수출 허가…"삼성전자 신청 물량"

일본 정부가 대(對)한국 수출규제 대상 품
목으로 지정한 핵심소재 가운데 포토레지
스트(PR)의 수출을 두번째로 허가한 것
으로 알려졌다.일본 정부는 삼성전자부터 최근 주문을 받은 자국 포토레지스트 생산
업체의 수출 허가 신청을 또다시 받아들
였다.
■홍콩 '평화시위' 이어간다…
31일도 대규모 도심 행진

170만 홍콩 시민이 참여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집회를 평화적으로 개
최하는 데 성공한 홍콩 재야단체가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송환법 반대 대규
모 집회에 이어 오는 31일 또다시 대형 집회를 열기로 했다.
■日, 7월 한국수출 6.9%↓…
9개월째 감소세(종합)

일본의 지난7월 한 달간 무역수지가 두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외교적 대립이 경제
전쟁으로 발전한 한국으로의 수출은 9개월
째 감소세를 이어갔다.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7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
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일본의 무역수지는 2천496억엔(약 2조8천82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F-35A 4대 주중 추가로 한국 도착…
전력화 '가속'

한국 공군의 전략무기로 운용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4대가 이번 주 추가로 한국에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최근 미 본토 공군기지를 출발한 F-35A 4대가 하와이에 도착했으며, 이르면 오는 22일 청주 공군
기지에 안착한다.
■"불경기 탓에"…직장인 추석 
예상경비 작년보다 22% 줄어

올해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추석 명절 관
련 경비가 작년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줄
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올해 추석 연휴 예상 비용은 평균 35만원으로 집계
됐다. 지난해 같은 조사 때(45만원)보다 10만원(22.2%) 줄어든 것이다.
■서울 광화문역∼종각역 
지하보도 단절 구간 연결된다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1호선 종각역 지하보도 단절 구간 연결을 추진
한다.이 구간은 2016년 5월 개통된 광화
문역과 종로구 청진동 일대 지하보도 중 단절됐던 구간이다.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접수 급증, 3년간 5천140건"

현재 회수 중인 엘러간의 거친 표면 인공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 중 역형성 대
세포 림프종(BIA-ALCL) 발병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 보고된 가운데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가 최근 3년간 5천건 이상 접수되는 등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뛰자 기업들 달러 매도…
7월 외화예금 석달 만에 감소

국내 기업과 개인의 외화예금 보유량이 석 달 만에 감소했다.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
은 696억7천만 달러로 한 달 새 7억1천만 달러 줄었다. 올해 2~4월 감소한 외화예금
은 5~6월 각각 24억1천만 달러, 47억7천
만 달러 증가했다가 지난달 감소로 돌아
섰다.
■목포시의회 성희롱 파문 '점입가경'…제명의원 반격?

목포시의회 성희롱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성희롱 가해자로 의회에서 제명된 의원이 피해 여성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진정서를 내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성희롱 의혹으로 제명된 A 의원이 B 여성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 징계 여부를 논의
하기로 했다.
■신도 된 지 1년만에 '양심적 병역거부'…여호와의 증인 무죄

정식 신도가 된 지 약 1년 만에 입영을 거
부한 '여호와의 증인'신도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22)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옥타 하노이지회 재개소…
지회장에 탈북자 전철우씨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베트남 하노이 지회가 19일(현지시간) 재개소식
을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지회장
은 1세대 탈북자인 전철우 씨가 맡았다. 그는 하노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20여 명의 기업인을 규합해 그동안 폐쇄됐던 하노이 지회를 다시 열었다.


#헤드라인뉴스


🍀08월20일 화요일🍀


🍀 오늘 막바지 여름 더위…내일 전국 비..

🍀이강인, 부상 털고 훈련 복귀 '셀타전 준비'

🍀류현진, 사이영상 도전 이상무..'파워' 양키스전 관심 고조

🍀역전패 로버츠 감독 "예상했던 결과..메이 불펜, 배우는 과정"

🍀'쳤다 하면 홈런' 벨린저,42호 홈런 다저스의 새 역사 쓴다

🍀추신수, 데뷔 첫 3년 연속 20홈런..텍사스는 4연패

🍀'대타' 최지만, 승부에 마침표 찍었다.대타 끝내기 안타

🍀文대통령 "대화 방해되는 일 줄여야…남북미, 기회 꼭 살려야"

🍀北막말에도…文대통령 '역지사지' 강조하며 北美대화동력 살리기

🍀靑, 野 '9월 인사청문' 주장에 "8월 30일까지 마쳐야"

🍀하반기 취업 '적신호'…대기업 채용 4.1% 감축, 중기는 '반토막'

🍀'손학규 선언' 내일 발표…'제3의 길' 총선전략 제시

🍀‘위장이혼’ 의혹 돌파하자, 조국 형제 '도덕적 해이' 재점화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조국 모욕죄로 내일 고소"

🍀조국 해명에 김도읍 “조카가 사모펀드 오너, 증거 차고 넘쳐” 재반박

🍀일본 무역수지 두달만에 적자 전환…한국수출 전년比 6.9% 감소

🍀日 국회 인근 아베 정권 규탄 집회 "韓 적대시 부추기지 말라"

🍀靑 "지소미아 연장 또는 파기,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수출규제 전 치밀한 전수조사..일 우익 '반도체 부활' 속내

🍀일본·미국, 수출규제 틈타 '공격적 투자'.."기술패권 전쟁"

🍀"NO아베 집회, 억지스럽다" 일 외무 부대신 또 막말 논란

🍀블룸버그 "한국의 등유 수출 금지시 日 난방비 급등 가능성"

🍀日, 포토레지스트 2차 허가..한일 외교 회담 앞두고 유화 제스처?

🍀"졸업 즉시 삼성전자 行"..반도체 '장인' 떡잎부터

🍀라면 먹으면 기분 좋나요? 탄수화물·육류가 우울증 위험 높여

🍀일본 가공식품에서 방사능 검출.."수입 규제해야"

🍀日, 포토레지스트 2번째 수출 허가…"삼성전자 신청 물량"

🍀한일 외교장관, 21일 베이징서 회담…갈등해법 모색 주목

🍀"김용균, 작업 수칙 다 지켰다"…원·하청 구조가 사고 원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 있나"…日공사 불러 공식답변 요청

🍀'한강시신 사건' 장기화할 뻔…경찰 "종로서에 자수하라" 내보내

🍀국방부 "가습기살균제 피해 확인안돼…全부대 실태조사"

🍀다중시설의 배신…노래방·PC방·모텔서 잇단 잔혹범죄

🍀北김수길, 中인민영웅기념비 헌화…北고위인사로는 16년만

🍀F-35A 4대 주중 추가로 한국 도착…전력화 '가속'

🍀美 상무장관 “화웨이 거래제한 유예조치 90일 연장”

🍀中 "트럼프, 이전엔 '홍콩은 중국이 해결할 일'이라 발언"

🍀'손혜원부친 독립유공자 재심사 허위답변' 보훈처 국장 혐의부인

🍀훈련 끝나도 남북관계 '깜깜'…北, 식량지원 여전 묵묵부답

🍀"아파트 구매 금융비용 2년반만에 최저…서울 연 909만원 이자"

🍀‘한강 몸통시신’ 자수하려 했지만...“종로서로 가라” 대응 논란

🍀누구도 몰랐던 여인숙..안전망은 그 앞에서 멈췄다

🍀다짜고짜 주먹 날린 보복 운전자..지명수배 끝에 검거

🍀안마기 베고 잠들었다가..옷 빨려 들어가 질식사 '참변'

🍀'제주 카니발' 청원 14만..폭행 가중처벌 가능성은?

🍀'에이즈 환자' 대모 고명은 미리암 수녀 선종

🍀"땅땅 소리에 잠도 못 자"..소음 방치되는 생활체육시설

🍀대구 이월드 '다리 절단' 알바생 접합 무산에 "너무 안타깝다"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접수 급증, 3년간 5천140건"

🍀구혜선-안재현 소속사 "문보미 대표 관련 허위사실 법적대응"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

🍀경찰, '원정도박·성매매알선 의혹' 양현석 조만간 소환

🍀신도 된 지 1년만에 '양심적 병역거부'…여호와의 증인 무죄

🍀9일새 수돗물 불안 민원 977건…포항시 내시경까지 동원

🍀서울 사립초 1년 수업료 평균 652만원…대학 등록금 맞먹어

🍀"드론 성능 '천차만별'…비행시간 5배, 충전시간 10배 차이"

🍀홍콩 '평화시위' 이어간다…31일도 대규모 도심 행진

🍀홍콩 시민 '비폭력 시위'..트럼프, 중국에 경고 목소리

🍀홍콩→대만 이민 신청 급증...“미래가 안보인다”

🍀"브라질 국경 지역에 베네수엘라 난민 매일 500명 유입"

🍀'무슬림 대체 급식' 없어 점심 굶는 아이들

🍀앤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26일 입학…2인1실 기숙사 생활

🍀고가 꼬마빌딩 상속·증여세 내년부터 오를듯…"과세형평 확보"

🍀'업무소홀 지적' 지휘자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사임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 1만741원 아꼈다"

🍀고용보험마저 DLS에 '혹'했다..원금 80% '증발'

🍀금감원, 하나·우리銀 본사부터 조사...조직적 개입 여부 살핀다

🍀생보사, 변액보증준비금 추가적립 2조 넘을듯...올해 실적 최대변수

🍀갤노트10 지원금, 갤S10 5G보다 적어...'불법' 기다린다

🍀전문가들, 美 경기침체 올해 가능성↓ 2021년 가능성↑

🍀기재부 간부 "신라젠 세금 취소" 청탁..부인은 '투자'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효력정지 기각에 항고

🍀"주식 5백 원어치만 주세요"..눈물겨운 '잔돈' 테크

🍀세계증시, 각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안갯속 '4위' 수출시장..우리 주식시장 흔든다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37% 감소…순익은 43%↓

🍀[코스피]12.73P(0.66%) 오른 1939.90
🍀[코스탁]3.08P(0.52%) 오른 594.65
🍀[환율] 0.50원(0.04%) 내린 1210.50원


🍀 오늘의 건강
결국 걸리고 말았다, 여름감기
https://shealth.life/r/qF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빨리 끝내 주시겠어요?
Could you be quick?
 급히 전화할 데가 있어요.
I have to make an urgent call.
중요하게 전화할 곳이 있어요.
I have to make an important call


●조국 동생 '위장이혼' 공세에, "우리 형도 이혼했는데.."
●韓 발길 '뚝'..日관방 "외국인 모을 콘텐츠 개발해야"
●부산의료원장, 조국 딸 의혹 제기 조목조목 반박
●반도체 '역습' 조짐.."위기 넘기면 장기적으로 '약'될 것"
●다짜고짜 주먹 날린 보복 운전자..지명수배 끝에 검거
●장병들 '12년'간 노출.."軍 병원서 폐 딱딱해져"
●"뇌사 환자 수술한 국립병원 의사"..권익위 신고
●안마기 베고 잠들었다가..옷 빨려 들어가 질식사 '참변'
●뉴욕 18평 아파트 2층으로 쪼개 11명에 렌트 '김선달'
●"中의 배신, 韓의 도태"..수출 동조화 현상 깨졌다

●靑 "지소미아 연장 여부 미정"..한일외교 담판 뒤 결정할 듯
●'자작극' 주장 정미경 "文정부가 日 합의 파기한 건 사실"
●한일관계 출구전략 토론회서 "日제품 불매운동 확전 좋지 않아"
●블룸버그 "한국의 등유 수출 금지시 日 난방비 급등 가능성"
●국외동포 271명 "문재인 정부는 삼성 아닌 김용희 살려야"
●일본·미국, 수출규제 틈타 '공격적 투자'.."기술패권 전쟁"
●라면 먹으면 기분 좋나요? 탄수화물·육류가 우울증 위험 높여
●검은 봉지 수백개..터져나온 '방사성 흙'에 몸 부비는 소들
●日 국회 인근 아베 정권 규탄 집회 "韓 적대시 부추기지 말라"
●고유정측 "현남편 위해 수갑 검색" 현남편 "날 성욕자 만들어"
●'사드 사태에 일본 경제 보복까지'..제주관광업계 "파탄 직면"
●"美, 태평양서 군사 우위 못 누려.. 中과 대립에도 대비 미흡"
●예산 심의 과정 유리 깨고 난동..공주시의원 "반성하고 자숙"
●일본 무역수지 두달만에 적자 전환..한국수출 전년比 6.9% 감소
●日경제계, 對韓 수출규제에 왜 침묵?.."아베정권에 대한 배려"
●日, 포토레지스트 2번째 수출 허가.."삼성전자 신청 물량"
●이용주 "조국 의혹, 사적인 부분까지 너무 까발려.. 낙마 사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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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오늘 방한…북미 실무협상 재개될까?
스티브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특히 한미 연합군사연습이 오늘로 끝나는 만큼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 지 관심입니다.

■ 日, 규제 품목 수출 허가…일본의 속내는?
일본이 한국에 대한 3대 규제 품목 가운데 하나로, 반도체 기판에 바르는 감광제인 포토 레지스트의 수출을 두 번째로 허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앞두고 분위기를 탐색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한일 무역 갈등이 더 악화하면 일본 가계 난방비 부담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겨울철 난로나 온풍기 연료인 등유 수입분 가운데 대부분이 한국산이어서, 한국이 수출을 금지하면 수입선을 바꾸기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 한일 외교장관이 3주 만인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과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우대국 배제 시행일을 코앞에 두고 열리는 건데, 양국이 입장 차만 재확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다소 우세합니다.

■ 오늘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내년 도쿄 올림픽 참가국 단장 회의에서 한일 대표가 마주 앉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일본 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에 독도가 그려진 데에 강력히 항의하고, 후쿠시마산 식자재 방사능 오염 우려를 공론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성적 미달로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유급당하고도 꾸준히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학금을 준 교수는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정진하라는 뜻에서 준 면학 장학금일 뿐이라며 특혜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검찰 고발” vs “실체 없어”…일정도 못 잡아
각종 의혹이 불거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검찰 고발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에 실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야는 청문 일정도 합의하지 못하는 등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가 애초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수하러 갔지만, 당직 근무자가 다른 경찰서에 가라고 응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인데, 경찰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시인했습니다.

■美, 거래제한 유예 연장…뉴욕 등 증시 상승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유예를 석달 연장하고, 중국과 독일이 경기부양 움직임을 보이면서 뉴욕과 유럽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국내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생체인증 기술 기업이, 지문과 얼굴 같은 생체정보를 포함한 수천만 건의 개인정보를 아무런 암호화 조치도 하지 않고 인터넷에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데이터가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사실은 이달 5일 이스라엘의 한 보안 전문가 그룹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그러고도 일주일 정도 지나서야 접근 차단 조치가 이뤄졌다는데요.
생체인증 데이터는 정보를 변경할 수 없어서 한번 유출되면 피해가 지속될 수밖에 없죠.
'정보가 해커의 손에 들어갈 경우,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울 '강서구'가 기초생활보장 신청자에게 살아온 내력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한 사유서를 요구해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사망 원인이 '아사'로 추정되고 있는 탈북민 모자의 담당 관청인 '관악구'가 그동안 기초생활수급 신청자들에게, '제3자의 인증을 받아 가족이 해체됐다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탈북민 한씨에게도 '이혼확인서'를 요구한 바 있다는데요.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정부도 임의서류를 받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깐깐하게 심사하지 않아 부정수급자가 나오면 감사를 받다 보니 일선 공무원들이 무리한 서류를 요구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는 해명을 내놨다고 합니다.

■한편, 봉천동 탈북 모자의 통보 누락은 서울도시주택공사의 책임이란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 씨 사건 직후, 월세 등의 체납 사실이 보건복지부에 통보되지 않은 건 한씨가 살았던 곳이 '재개발 임대 아파트'였기 때문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한씨 아파트를 '국민임대' 아파트라고 규정했고, 임대아파트 유형엔 '재개발 임대'라는 분류가 없습니다.

👉그런데 임대자인 서울도시주택공사가 규정에 없는 '재개발 임대'로 분류하는 바람에 통보 대상에서 빠졌다는데요.
이에 대해 SH 측은 '규정이 바뀐 줄 모르고 복지부 통보 대상에서 누락했다'면서 "앞으로 통보 대상에 넣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 외교부 소관 비영리 재단법인 이사장이 미성년자를 10시간 가까이 노동시킨 뒤 단돈 1만 원을 주고, 음주까지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에 따르면 미성년자 ㄱ씨는 지난 4월 '공연을 도와달라'는 이사장의 제안을 받고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손님 접대와 서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받은 돈은 1만 원.
이사장은 또 이날 ㄱ씨에게 음주를 강요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재단 측은 자원봉사 목적이기 때문에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고, 미성년자인 줄 모르고 고용했다고 주장하고요.
이 사건을 두고 고용노동부는 '혐의없음'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최근 3년간 사학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지역 초·중·고교에서 교원 채용 비리가 29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 중 대다수는 사학 내부 제보를 통해 적발된 것으로, 교육 당국은 실제 채용 비리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데요.

👉채용 비리는 주로 가족이나 친인척 등 지인을 뽑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조카 채용 면접에 교장인 본인이 면접위원으로 들어가고, 자신의 딸을 뽑기 위해 평소 잘 아는 사람을 심사위원으로 선발하는 등 고질적인 채용비리가 여전했다는데요.
'내 딸을 임용하면 당신 손녀를 뽑아주겠다'는 등의 사학 간 '주고받기식' 채용 정황도 포착됐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파충류 등 이색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하죠.
그런데 이색 반려동물 분양업체를 중심으로 최근 동물의 택배 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개나 고양이 같이 익숙한 종의 경우, 택배 거래가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최근 주목받는 파충류 같은 야생동물은 법 적용 대상에서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에 대해 동물권 단체들은 '동물의 택배 거래는 엄연한 학대 행위'라고 지적합니다.
택배 운송 과정에서 동물들이 골절이나 파열 같은 상해뿐 아니라 압사나 폐사, 질식사에 이르는 경우가 많고, 어둡고 답답한 상자, 던져지거나 부딪히는 충격 등에서 오는 공포와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겪어야 하기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최근 베트남 관광을 갔다가 '노니'를 터무니없이 비싼 값에 구매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노니'는 베트남을 찾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베트남 현지 일부 상인들은 쇼핑센터에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에게 정가 1만 원가량의 노니 가루 500그램을 20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건강에 좋다고 홍보하면서 정가의 20배가 넘는 가격에 바가지를 씌운다는데요.
베트남 정부가 '강매를 하는 관광업자를 처벌하겠다'고 나섰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 정치 데이터 업체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상·하원 의원이 SNS에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한 건수가 2016년 193건에서 지난해 2천 5백여 건으로 최근 2~3년 새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정확히 맞물린 현상이라는데요.

👉이에 대해 한 정치 전문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상화된 욕설과 막말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며 정치권의 품격이 무너진 데다, 개인 SNS의 발달로 막말을 정제할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서울 등 33도 폭염 이어져…남부·제주 비
서울과 대전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오늘 한국을 방문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일본이 한국에 대한 3대 규제 품목 가운데 하나로, 반도체 기판에 바르는 감광제인 포토 레지스트의 수출을 두 번째로 허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한일 외교장관 회담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을 앞두고 분위기를 탐색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일 무역 갈등이 더 악화하면 일본 가계 난방비 부담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겨울철 난로나 온풍기 연료인 등유 수입분 가운데 대부분이 한국산이어서, 한국이 수출을 금지하면 수입선을 바꾸기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3주 만인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시한과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우대국 배제 시행일을 코앞에 두고 열리는 건데, 양국이 입장 차만 재확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다소 우세합니다.

■오늘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내년 도쿄 올림픽 참가국 단장 회의에서 한일 대표가 마주 앉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일본 올림픽 조직위 홈페이지에 독도가 그려진 데에 강력히 항의하고, 후쿠시마산 식자재 방사능 오염 우려를 공론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전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 등지에서 들여온 가공식품 일부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치 이하이고 모두 되돌려보냈다고는 하지만, 수입을 금지하는 수산물과 달리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성적 미달로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차례 유급당하고도 꾸준히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학금을 준 교수는 학업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정진하라는 뜻에서 준 면학 장학금일 뿐이라며 특혜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외교부가 어제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할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것을 요청하는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려 한다는 국제환경단체의 주장에 따른 것인데, 일본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국산 전투기 F-35A 4대가 이르면 오는 22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공군은 지난 3월과 7월, 미국으로부터 F-35A 4대를 들여온 데 이어 연말까지 모두 10여 대, 2021년까지 40대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유예 조치를 90일 더 연장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번 결정이 소비자들이 다른 회사로 옮겨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시간 여유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한국인들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가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있습니다. "한국 시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이 때문에 중국인들로부터 댓글 공격을 받게 된 데 대해서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강 훼손 시신' 사건 피의자가 애초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수하러 갔지만, 당직 근무자가 다른 경찰서에 가라고 응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인데, 경찰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국내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생체인증 기술 기업이, 지문과 얼굴 같은 생체정보를 포함한 수천만 건의 개인정보를 아무런 암호화 조치도 하지 않고 인터넷에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최근 베트남 관광을 갔다가 '노니'를 터무니없이 비싼 값에 구매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정가 1만 원가량의 노니 가루 500그램을 20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건강에 좋다고 홍보하면서 정가의 20배가 넘는 가격에 바가지를 씌운다고 합니다.

■DLS라는 금융 상품이 요즘 아주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DLS는 금리나 환율 같은 특정 지표가 웬만한 조건만 만족시키면 약속한 이자를 주는 금융상품입니다. 높은 이자를 보장한다는 말에 개인 투자자 3600명이 무려 7300억 원을 투자했는데, 이자는커녕 원금까지 몽땅 잃게 생겼습니다. 

■1인 미디어가 활성화 되면서, 취미로 드론 사용해서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의 성능을 비교해봤더니 한 번 충전에 5분 밖에 날지 못하는 제품도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드론은 25분을 비행하기도 했습니다. 촬영된 영상의 품질도, 제각각이었습니다. 

■아시아 최대 와인 품평회가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전 세계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24개 나라에서 온 130여 명의 소믈리에와 와인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고 있고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축제입니다.

■우울증 발생 위험, 먹는 음식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결과 빵, 라면, 쌀밥, 국수 같은 탄수화물과 육류 등의 섭취가 많은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65% 높아진다고 합니다.


■오늘 서울 낮기온 33도…
 막바지 여름 더위…내일 전국 비..
■文대통령 "대화 방해되는 일 줄여야…남북미, 기회 꼭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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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혼’ 의혹 돌파하자, 조국 형제 '도덕적 해이' 재점화

■'조국 해명에 김도읍 “조카가 사모펀드 오너, 증거 차고 넘쳐”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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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도 대규모 도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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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작년 과태료·과징금 부과액 절반도 못 거둬"
■'쪽방의 참변'…극빈 노인 3명 앗아간 여인숙 새벽 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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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 "인보사 품목허가 효력정지 기각 불복…즉시항고"
■야스쿠니신사 칸막이천 훼손 중국인 추정 60대 남성 체포
■과기정통부 세종청사 현판식…'세종시대' 공식 개막
■20대 중국동포 집에서 필로폰 800g 발견…경찰 구속수사

■'성폭력 복마전' 대학 익명 커뮤니티…음란물·성희롱 난무
■법원 "해외 사업장에서 다친 근로자도 산재 인정"
■ 불법 포획된 코끼리 동물원 수출 금지될 듯
■환율 뛰자 기업들 달러 매도…7월 외화예금 석달 만에 감소
■日방위성, 자위대 최하위 계급 초임 20% 인상 추진

■'장수 국가' 싱가포르, 은퇴 연령 62→65세로 상향
■울산 동구 앞바다서 70대 숨진 채 발견
■폐장 동해안 해수욕장서 표류사고 속출…11명 구조
■구혜선-안재현 소속사 "문보미 대표 관련 허위사실 법적대응"
■절단돼 사라진 엄지손가락…경찰 도움으로 찾아 봉합수술

■"한명만 상처받길 원치 않아"…인니 남성, 두 여성과 동시 결혼
■곽상도 "조국 딸, 두차례 유급에도 의전원 장학금 받아"
■앤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26일 입학…2인1실 기숙사 생활
■인천공항고속도로서 흑염소 무리 출몰 소동…6마리는 로드킬
■"꼭 사야 합니까"…유니클로서 업무방해 60대 입건

■하반기 취업 '적신호'…대기업 채용 4.1% 감축, 중기는 '반토막'
■'손학규 선언' 내일 발표…'제3의 길' 총선전략 제시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 "조국 모욕죄로 내일 고소"
■일본 무역수지 두달만에 적자 전환…한국수출 전년比 6.9% 감소
■日 국회 인근 아베 정권 규탄 집회 "韓 적대시 부추기지 말라"

■靑 "지소미아 연장 또는 파기,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수출규제 전 치밀한 전수조사..일 우익 '반도체 부활' 속내
■일본·미국, 수출규제 틈타 '공격적 투자'.."기술패권 전쟁"
■"NO아베 집회, 억지스럽다" 일 외무 부대신 또 막말 논란
■블룸버그 "한국의 등유 수출 금지시 日 난방비 급등 가능성"

■日, 포토레지스트 2차 허가..한일 외교 회담 앞두고 유화 제스처?
■"졸업 즉시 삼성전자 行"..반도체 '장인' 떡잎부터
■라면 먹으면 기분 좋나요? 탄수화물·육류가 우울증 위험 높여
■일본 가공식품에서 방사능 검출.."수입 규제해야"
■日, 포토레지스트 2번째 수출 허가…"삼성전자 신청 물량"

■한일 외교장관, 21일 베이징서 회담…갈등해법 모색 주목
■"김용균, 작업 수칙 다 지켰다"…원·하청 구조가 사고 원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 있나"…日공사 불러 공식답변 요청
■'한강시신 사건' 장기화할 뻔…경찰 "종로서에 자수하라" 내보내
■국방부 "가습기살균제 피해 확인안돼…全부대 실태조사"

■다중시설의 배신…노래방·PC방·모텔서 잇단 잔혹범죄
■北김수길, 中인민영웅기념비 헌화…北고위인사로는 16년만
■美 상무장관 “화웨이 거래제한 유예조치 90일 연장”
■中 "트럼프, 이전엔 '홍콩은 중국이 해결할 일'이라 발언"
■'손혜원부친 독립유공자 재심사 허위답변' 보훈처 국장 혐의부인

■훈련 끝나도 남북관계 '깜깜'…北, 식량지원 여전 묵묵부답
■"아파트 구매 금융비용 2년반만에 최저…서울 연 909만원 이자"
■‘한강 몸통시신’ 자수하려 했지만...“종로서로 가라” 대응 논란
■누구도 몰랐던 여인숙..안전망은 그 앞에서 멈췄다
■다짜고짜 주먹 날린 보복 운전자..지명수배 끝에 검거

■안마기 베고 잠들었다가..옷 빨려 들어가 질식사 '참변'
■'제주 카니발' 청원 14만..폭행 가중처벌 가능성은?
■'에이즈 환자' 대모 고명은 미리암 수녀 선종
■"땅땅 소리에 잠도 못 자"..소음 방치되는 생활체육시설
■대구 이월드 '다리 절단' 알바생 접합 무산에 "너무 안타깝다"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 접수 급증, 3년간 5천140건"
■구혜선-안재현 소속사 "문보미 대표 관련 허위사실 법적대응"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
■경찰, '원정도박·성매매알선 의혹' 양현석 조만간 소환
■신도 된 지 1년만에 '양심적 병역거부'…여호와의 증인 무죄

■9일새 수돗물 불안 민원 977건…포항시 내시경까지 동원
■서울 사립초 1년 수업료 평균 652만원…대학 등록금 맞먹어
■"드론 성능 '천차만별'…비행시간 5배, 충전시간 10배 차이"
■홍콩 '평화시위' 이어간다…31일도 대규모 도심 행진
■홍콩 시민 '비폭력 시위'..트럼프, 중국에 경고 목소리

■홍콩→대만 이민 신청 급증...“미래가 안보인다”
■"브라질 국경 지역에 베네수엘라 난민 매일 500명 유입"
■'무슬림 대체 급식' 없어 점심 굶는 아이들
■앤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26일 입학…2인1실 기숙사 생활
■고가 꼬마빌딩 상속·증여세 내년부터 오를듯…"과세형평 확보"

■'업무소홀 지적' 지휘자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사임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 1만741원 아꼈다"
■갤노트10 지원금, 갤S10 5G보다 적어...'불법' 기다린다
■전문가들, 美 경기침체 올해 가능성↓ 2021년 가능성↑
■기재부 간부 "신라젠 세금 취소" 청탁..부인은 '투자'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효력정지 기각에 항고
■이강인, 부상 털고 훈련 복귀 '셀타전 준비'
■류현진, 사이영상 도전 이상무..'파워' 양키스전 관심 고조
■역전패 로버츠 감독 "예상했던 결과..메이 불펜, 배우는 과정"
■'쳤다 하면 홈런' 벨린저,42호 홈런 다저스의 새 역사 쓴다

■추신수, 데뷔 첫 3년 연속 20홈런..텍사스는 4연패
■'대타' 최지만, 승부에 마침표 찍었다.대타 끝내기 안타
■"주식 5백 원어치만 주세요"..눈물겨운 '잔돈' 테크
■고용보험마저 DLS에 '혹'했다..원금 80% '증발'
■금감원, 하나·우리銀 본사부터 조사...조직적 개입 여부 살핀다

■생보사, 변액보증준비금 추가적립 2조 넘을듯...올해 실적 최대변수
■세계증시, 각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안갯속 '4위' 수출시장..우리 주식시장 흔든다
■코스피 1,940선 '턱밑' 상승… 외인은 13일째 '팔자' 행진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37% 감소…순익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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