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문사설

신문사설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 초저출산 대책,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외교안보 이상기류, 670조 2024년 예산안, 김재원 전광훈, 잃어버린 10년

꿍금이 2023. 3. 29.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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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16년간 280조 예산 투입에도 출산율 0.78명 역대·세계 최저

   - 윤석열 대통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 주재···미흡, 재탕 수준 대책들

   - 저출산 문제는 복지, 일자리, 주거, 교육 문제 등 복합적 원인의 결과···‘차원이 다른’ 과감하고 파격적인 대책 필요

   (한국, 서울, 국민, 경향, 한겨레, 중앙, 조선, 매경, 한경, 서경 등 10개 신문사)

2.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강제징용 삭제,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한국, 서울, 국민, 경향, 한겨레, 조선, 매경 등 7개사)

3. 산적한 안보 현안 속 외교·안보 라인 이상기류

   (한국, 동아, 중앙, 조선)

4. 670조 원 안팎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 확정

   (국민, 매경, 서경)

5.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 천하통일" 발언

   (경향, 한겨레)

6. 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 경고

   (한경, 서경)

7. 북한 잇따른 핵전력 과시와 위협

   (서울, 한경)

 

 

■ 한국일보

저출산대책, 이 정도로 아이 낳고 싶은 생각 들겠나

 

안보 현안 산적한데 뒤숭숭한 외교안보라인

 

日 과거사 희석한 교과서, 의도적 무성의 아닌가

 

■ 서울신문

‘우리 아이, 나라가 책임진다’고 믿을 대책 펼치길

 

실체 드러낸 북 전술핵, 핵무장 논의 앞당겨야

 

日, 역사 교과서 왜곡해선 미래 함께 열기 어렵다

 

■ 국민일보

7년 만의 대통령 주재 저출산위… 실효적 대책 필요하다

 

건전재정 유지 위해서라도 재정 준칙 마련하라

 

실망스러운 일본 교과서 서술, 역사 왜곡에는 양보 없어야

 

■ 경향신문

윤석열표 첫 저출생 회의, 새로움도 특단의 대책도 없다

 

“전광훈 우파 통일” 외치는 김재원, 여당 수석최고위원 맞나

 

일본 ‘왜곡 교과서’에 뒤통수 맞은 한국의 ‘강제동원 면죄부’

 

■ 한겨레

성평등·노동현실 개선 없는 ‘저출산 대책’ 공허하다

 

‘극우’ 전광훈 목사가 국민의힘 ‘천하통일’했나

 

백기투항 외교 뒤 돌아온 ‘독도는 일본땅’ 교과서 왜곡

 

꿍금이의 신문사설

 

■ 동아일보

50만 원도 아쉬워 연리 15.9% 생계비 대출에 몰리는 서민들

 

서울 한복판서 쓰러져도 25곳서 퇴짜 맞는 응급의료체계

 

의전·외교비서관 이어 안보실장… 대통령실에 무슨 일이

 

■ 중앙일보

말로만 ‘특단’ 외쳐선 0.78 인구절벽 못 넘는다

 

국빈 방미 앞두고 흔들리는 외교 라인, 무슨 일인가

 

■ 조선일보

7년 만에 대통령이 저출산위 주재, 정부 무관심이 이 지경 만든 것

 

중대 외교 현안 앞두고 대통령실 비서관들 교체, 무슨 일인가

 

日 교과서 역사 왜곡, 日에 섣부른 기대 말고 냉정한 국익 외교를

 

■ 매일경제

"국가가 아이 책임지겠다"는 尹, 나열식 저출산 대책으론 어림없다

 

내년 예산 긴축 약속한 정부, 총선포퓰리즘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일관계 개선노력에 찬물 끼얹는 일본 교과서의 역사왜곡

 

■ 한국경제

모습 드러낸 윤석열 정부 저출산 대책…체감도와 실효성이 관건

 

세계경제 '잃어버린 10년 온다' 경고…우리 경제에도 비상벨

 

한·미 핵 공동 기획·실행, 북핵 억제 위한 최소 조건이다

 

■ 서울경제

출산 정책 실패 원인 점검하고 ‘양육이 행복한 나라’ 만들어야

 

지지율 野에 역전된 與, 체질 바꾸지 않으면 총선 어렵다

 

내년 예산 670조…선심정책 자제하고 성장동력 재점화 주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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