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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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사교육 경감 대책 발표···핵심은 수능과 대학별 고사 ‘킬러 문항’ 배제
2. 사드·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을 둘러싼 여야 공방
3.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 여파로 지도력에 상처입은 푸틴
4. 자영업자 대출 1034조원···연체율 8년 만에 최고치
5. 내년 4월 총선 앞두고 선심 정책 기승
6. 거침없는 먹거리 물가 상승
7. AI·빅데이터·배터리·바이오·전기차 등 첨단산업 구인난
8. 현대건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조50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 수주
■ 한국일보
서민에 더 가혹한 먹거리 물가... 상승 체감도 3배 커
킬러문항 공개에도 잦아들지 않는 혼란···단기 묘책은 없다
여야, 먹방과 단식 뛰어넘는 정치력 보여야
■ 서울신문
자영업자 빚 1034조, 양도 질도 위험하다
재앙적 사교육 퇴출, 결국 공교육 정상화에 달렸다
반지하의 비극 다신 없도록 철저 대비를
■ 국민일보
킬러 문항 공개한 교육부, 재탕 대책으로 사교육비 줄이겠나
혼자 작업하다 또 추락사… 비용 아끼려 위험 방치한 탓이다
활발해진 제3지대 움직임, 양당 정치 비판만으론 어렵다
■ 경향신문
여전히 모호한 교육부 ‘킬러 문항’ 기준, 혼란 수습되겠나
여당의 사드 환경평가 감사 요구, ‘서해 피살’ 재판 꾀하는가
■ 한겨레
대통령 발언 수습 ‘사교육 대책’, 방향성도 해법도 없어
나이스 ‘먹통’ 대혼란, 교육부가 책임지고 해결하라
일 오염수 ‘안전’ 되뇌며 ‘먹방’ 이벤트하는 정부·여당
꿍금이의 신문사설
■ 동아일보
논술·면접도 정부개입… 대학 자율화 역행하는 사교육 대책
6·25 참전국들이 피로 지킨 가치, 함께 지켜갈 우리의 책임
용병 반란에 흔들리는 푸틴… 독재는 내부에서 무너진다
■ 중앙일보
올 수능 적정 난도 유지가 관건…본질적 입시개혁 병행해야
수면 위로 떠오른 자영업자 위기, 정교한 선제대책 세워야
■ 조선일보
학원 수가 편의점 3배라니, 내신·논술도 ‘킬러 문항’ 없애야
은행이 돈 내 삼성에 SW 인재 육성 요청, 대체 대학은 뭘 하나
‘국내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
■ 매일경제
킬러문항은 빙산의 일각, 과도한 사교육 근절에 정권 명운 걸라
'원팀 코리아' 잇단 낭보, K건설 성장동력으로 키워야
반란군에 흔들린 푸틴의 철권통치, 무의미한 살상극 멈춰야
■ 한국경제
사교육 경감대책 속도내는 尹정부, 디테일과 일관성이 관건이다
총선 앞두고 지자체 포퓰리즘 기승…지방정부에도 재정준칙 시급
러시아 용병 반란이 일깨워준 안보 '타산지석'
■ 서울경제
주거비 넘어선 사교육비, 공교육 강화가 지속 가능한 해법이다
민주유공자법 대상자 논란…기록 열람 거부하는 이유 뭔가
포퓰리즘 ’망국’과 시장경제 ‘회생’이 총선 승패 가른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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