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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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11개 신문사 사설 주요 내용 요약
1. 정권마다 달라진 4대강 사업 감사 결과···폭우 피해 이후 4대강 사업 정쟁 재점화
2. 초등생이 담임 폭행·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신규 교사 사망 사건까지···교사 인권 유린과 교권 추락
3. 문재인 정부가 부인한 사드 ‘3불(不)1한(限)’ 합의, 문서로 확인···사드 배치도 고의 지연
- 3불 : 사드 추가 배치x, 미국 미사일방어(MD)체계 참여x, 한미일 군사동맹x
- 1한 : 배치된 사드 운용 제한
4.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된 스무살 채수근 상병 사망
5.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수몰 참사
6.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2042년까지 총 614조 원의 민간투자
- 반도체 2곳(용인·평택, 구미), 2차전지 4곳(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디스플레이 1곳(천안·아산)
■ 한국일보
’3불1한‘ 합의 없다더니… 진상조사 불가피하다
정책도, 감사도 정권 입맛 따라… 4대강 악순환 끊어야
구명조끼도 없이 병사 급류로 내몬 해병대
■ 서울신문
‘3불 합의’ 없다더니, 국민 속이고 안보주권 내줬나
선생님이 매 맞고 죽는 교실, 이대론 안 된다
4대강 조사위 편파 조작, 의혹 철저히 가려야
■ 국민일보
교권 넘어 인권 유린당하는 교사들… 참담한 공교육 현실
구명조끼도 주지 않고 급류에서 수색 작업시킨 해병대
여야, 물난리 피해의 고통마저 정쟁에 이용하려 하나
■ 경향신문
학교서 극단선택한 초등교사, 교권 보호 실효적 조치해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 중대시민재해를 적용하라
4대강 재자연화, 감사원 흔들고 환경부 ‘보 존치’로 접나
■ 한겨레
구명조끼도 없이 급류 투입…이런 군에 어떻게 자녀 맡기나
‘4대강 재자연화’ 뒤집기, 정권 따라 바뀌는 4대강 감사
엘리엇 중재판정 불복 소송, ‘여론무마용’은 아닌가
꿍금이의 신문사설
■ 동아일보
학생에 맞고 극단 선택하고… 초등학교 교실서 대체 뭔 일이
1.5조 통신망 만들고도 지사·시장은 참사 난 줄도 몰랐다니
전국 특화단지 7곳 지정… 역대 정부 ‘반짝 특구’처럼 안 돼야
■ 중앙일보
무너지는 학교 현장…교권 회복 시급하다
4대강 반대 단체가 금강·영산강 보의 운명 좌우했다니
■ 조선일보
‘3不 1限’ 모두 사실, 나라 주권 中에 내준 매국 행위 아닌가
文 정권 4대강 보 해체 결정서 벌어진 경악할 왜곡 조작
국회 회의 중 코인 거래만 200회 김남국, 아직도 의원이라니
■ 매일경제
초등생에 폭행당하는 교사들, 교권붕괴 이대로 둘 건가
文정부·시민단체 '4대강 보' 해체 한통속, 대국민 사기극이다
4대 그룹은 전경련 복귀해 국가 경제 성장 주역으로 거듭나길
■ 한국경제
어느 교사의 비극적 선택…학교·당국·학부모 모두 스스로 돌아봐야
文정부의 '답정너' 4대강 보 해체, 국정 농단이다
서민 괴롭히는 '최고금리 인하'의 역설…시장에 맞춰 탄력 조정을
■ 서울경제
4대강 보 해체 졸속 결정 책임 묻고 수해·가뭄 대책 마련하라
‘추경’ 논쟁 접고 수해 복구 신속 지원 방안 머리 맞대라
첨단 특화단지 지정…실천과 속도에 초격차 전략 성패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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