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2월 16일 목요일 주요신문사설 - 한국철도공사 부채

꿍금이 2016. 2. 16.



주요신문사설 2006년 2월 16일 목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빈곤 문제를 ‘强者의 탐욕’ 탓으로 돌리는 청와대
청와대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양극화 시한폭탄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특집 시리즈를 시작했다. 시리즈는 10회가 예정돼 있다고 한다. ‘양극화 문제’를..


[사설] 대통령 비서실장의 主客 바뀐 완장론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在外公館長재외공관장회의에서 “狂信的광신적 색깔론자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의 주인 행세를 한다. 이들은 보수니 우익이니 하는..


[사설] 자립하겠다던 철도공사 1년 만에 손 벌리나
한국철도공사가 고속철도 驛舍역사 건설과 차량 제작 등에 들어간 負債부채 4조5000억원을 정부가 떠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철도공사는 또 국회 건설교통위에 ..



■ 중앙일보

[사설] 국가범죄 시효 없앤 최종길 교수 배상 판결서울고등법원이 33년 전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받던 중 숨진 최종길 서울대 법대 교수 유족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는 고문.조작 등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서도 국가가 소멸시효라는 제도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해 온 데 


[사설] 남교사 없는 중·고교 건강할 수 없다올해 새로 임용되는 새내기 중.고교 교사 중 여교사의 비율이 80%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10년 후엔 대도시 중.고교 여교사의 비율이 전체의 70~80%에 육박하리라는 전망이다.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등학교에서도 남자교사 


[사설] 사법부가 확인한 사학 관선이사의 월권서울고법이 분규 사립대에 파견된 임시이사들이 정식이사를 일방적으로 선임하는 것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임시이사들의 월권 행위에 쐐기를 박고 사학의 자율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행법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 동아일보

[사설]‘은폐 조작’ 드러난 대통령 사돈의 음주운전

경찰청은 어제 노무현 대통령 사돈인 배병렬 씨의 음주운전 은폐 의혹과 관련해 “감찰조사 결과 음주 교통사고는 사실인


[사설]국민연금-특수연금 함께 손질해야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법을 ‘더 내고 덜 받는’ 정부안(案)대로 연내 개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이 신


[사설]파업하겠다며 국민에 손 벌리는 철도공사

철도공사는 현재 안고 있는 부채 4조5000억 원을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탕감해 주지 않으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렵다고 어



■ 한겨레

전경련에 경제교육을 맡길 참인가

교육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경제교육 내실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민·관 합동으로 학교 밖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교육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협약 내용은 경제교과서 개편과정에 경제...


실명제 부작용 확인시킨 ‘리니지 사태’

‘리니지 명의 도용’ 사태 파장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누군가 수많은 사람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훔쳐서 온라인 게임에 가입한 이번 사건은 실명제의 부작용이 우려만이 아님을 확인시킨다. 인터넷에서 이름과...


현대차, 어렵다고 납품업체 쥐어짜선 안돼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협력업체들과 부품 납품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한다. 원-달러 환율 하락 등 경영여건 악화로 이 회사가 올해 초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언한 바 있고 보면, 말이 조정이지 ...



■ 서울경제

[사설] 우리금융은 토종은행으로 키워야

공적자금 회수와 맞물리면서 우리금융의 민영화문제가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금융의 민영화에는 고려해야 할 변수가 적지않은 실정이다. 무엇보... 


[사설] 외국에서 걱정하는 反삼성 정서

한국의 대기업집단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압축한 뉴스위크지의 ‘한국은 삼성을 해체시킬 것인가’라는 보도는 우리의 반기업정서가 위험수위에 와 있음을 새삼 ...






카카오스토리 채널 소식받기

트위터로 소식받기

페이스북으로 소식받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