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장자연 사건

꿍금이 2016. 3. 17.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17일 목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1억3000만 일본 국민 돕는 파격적 發想의 지원을

1억3000만 일본 국민이 일본 동부를 덮친 진도 9.0의 대지진과 뒤따른 대해일(海溢), 그리고 원전 폭발사고가 겹치면서 방사능 오염의 공포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사설] 국내 原電 수명 연장 여부는 엄정한 기준 따라야

지난 12일 폭발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는 1971년 3월 가동을 시작해 이달로 설계수명 40년을 채웠지만 원전 당국이 수명을 10년 연장시켜 가동하던 중이..


[사설] '장자연 가짜 편지' 이후 밝힐 것과 책임질 것

탤런트 고 장자연씨가 남긴 편지라고 SBS가 지난 6일 8시 뉴스에서 보도한 편지들이 가짜로 판정났다. 경찰은 장씨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전모(31)씨가..



■ 중앙일보

[사설] 일본 원전사고 정보, 한국 국민도 알아야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위기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배제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일본의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해 왔다. 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사설] LH 임대주택 빚 30조 정부가 해결하라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현재 부채는 125조9000억원이다. 국가부채(약 360조원)의 3분의 1에 달한다. LH가 지금껏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돈은 57조원에 이른다. 이걸 포함한 금융부채가 90조7000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은 무려 


[사설] 서울시의회의 횡포민주당 시의원들이 다수(多數)를 차지한 서울시의회의 횡포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24명이 최근 시의회가 예산을 심의·의결해 사업의 시행 시기와 지원 범위, 지원 방법 등을 확정한 사항은 주민투표에 부칠 수 없도록 



■ 동아일보

[사설]日 원전 대응의 허점과 日王의 이례적 메시지

동일본 대지진의 후폭풍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사망 및 실종자가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수십만 명이 일주일 가까이 힘겨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의 파장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렵다. 어제 아키히토 일왕이 1989년 즉위 이후 처음으로 대(對)…


[사설]지진과 독도는 별개다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한 일 문부성의 검정 결과가 이달 말 발표된다. 이와 관련해 김황식 국무총리는 어제 “일본이 위기상황에서 잘 절제해 조용히 넘어갔으면 하는 게 우리 바람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도 보통 때와는 다른 성숙하고 절제된 자세로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설]‘김일성 왕조 미화’ 교과서로 한국사 가르칠 건가

이달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새 한국사 교과서에 북한 관련 내용이 상당 부분 왜곡돼 있거나 친북(親北)적 관점에서 기술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지식인포럼 스토리 K 연구실은 시중에 출판된 6종의 새 한국사 교과서를 분석한 보고서를 최근 내놓았다. 새 한국사 교과서는 우…



■ 한겨레

[사설] 악화하는 원전 사태, 일본 정부는 진실부터 밝혀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황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 그제 2호기의 격납용기가 손상된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어제는 1·3호기의 격납용기마저 손상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어제 한때는 원전 정문 부근의 방사선...


[사설] 중동의 ‘민주화 역류’와 한국군 파병의 문제점

중동 정세가 심상찮다.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바레인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이 시위진압 병력을 진주시켰다. 리비아 카다피 정권은 국제사회가 실효성 있는 개입 방안을 찾지 못하는 가운...


[사설] ‘장자연 사건’의 진상을 ‘가짜 편지’로 묻어버릴 셈인가

경찰은 어제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장자연씨 편지’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해 “이 편지는 장씨와 전혀 관계없는 전아무개씨의 위작으로 판단된다”며 “재수사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편지의 필적을 감정한 국...



■ 서울경제

[사설] 방사능 관련 악성 루머 철저히 단속해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과 화재가 잇따르면서 ‘방사능 공포’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국내에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어 근거없는 불안감이 확산되지 


[사설] 일본發 생산차질 최소화 대책 시급

일본의 대지진과 원전폭발등으로 인해 일본의 산업활동이 거의 마비상태를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직접적인 피해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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