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27일 월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27.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27일 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北, 무슨 믿는 구석 있어 '3년 버티기' 하나
朝總聯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얼마 전 “조선은 2008년까지 기간공업과 농업에서 3년 연속계획을 집행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 북한이 이렇..

[사설] '8·31'식 발상으론 해석 안 되는 '판교 열기'
4월 3일부터 시작하려던 판교 신도시 아파트 분양日程일정이 성남시와 건설업체의 適正적정 분양가 논란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분양 일정 전반을 책임지는 건설..


[사설] 事故 사죄한다며 또 사고 낸 롯데월드

서울 롯데월드에 26일 아침 10만 人波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수십명이 넘어져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측이 지난 6일 발생한 놀이기구 탑승자 추락..


■ 중앙일보

  • [사설] '차라리 무능한 검사가 돼라'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수사관행을 질타하고 나섰다. 자의적인 검찰권 행사에 대한 솔직한 내부비판이다. 그는 뇌물이나 횡령 혐의로 수사하다가 여의치 않으면 조세 포탈 등 다른 혐의로 압박을 가하는 식의 수사 관행을 '비겁한 짓'이라고 표현했다. "차라리 무능한 검사라는 소리를 듣는 게 낫다"고도 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의 발언은 '절제된 검찰권 행사'와 '품격 있...
  • [사설] 언제까지 후진국형 안전사고인가롯데월드 무료개장 행사에 수만 명의 시민이 몰리면서 30여 명이 다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났다. 수도 서울, 이 나라 유수의 위락시설에서 벌어진 이번 사고는 우리의 안전불감증과 시민의식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안전과 질서에 관한 한 아직 후진국이라는 사실이 다시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 우선 롯데 측의 대처가 너무 안이했다. 이번 행사는 자체 안...

  • [사설] 제대로 된 자활사업으로 양극화 대처하라극빈층의 근로의욕을 복돋워 탈빈곤을 돕자는 자활사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시행한 지 5년이 지나면서 예산은 갈수록 늘고 있는(2001년 1900억원→2006년 2735억원) 반면, 자활에 성공해 기초수급자에서 벗어난 사람은 오히려 크게 줄고(2001년 7101명→2005년 2886명) 있다. 지난해 자활성공률은 불과 5.5%에 그쳤으며 그나마 그중...


■ 동아일보


■ 한겨레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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