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23일 목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23.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23일 목요일


5개 신문사 11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양극화 염불 속에 제자리걸음 한 국민경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0.5% 늘어났다. 늘어났다는 표현이 부끄러울 정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말이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실질 GNI가..

[사설]‘안전 航海’라는 이 정권 用語의 참뜻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새 총리 후보의 人選인선 기준을 설명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安全안전 항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사설] 공무원 2만7000명 늘린 게 정부 혁신인가
現현 정권의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열린우리당 유인태 의원이 21일 행자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정부가 계속 ‘혁신 혁신’ 하는데 국민들은 도대체 뭘 혁신했..


■ 중앙일보

  • [<!HS>사설<!HE>] 장기 기증에 보다 적극적 관심을
    [사설] 장기 기증에 보다 적극적 관심을40대 남성이 난치병을 앓는 애인에게 신장과 췌장을 떼주어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얼마 전에는 코미디언 김형곤씨가 시신을 기증한 뒤 장기기증 희망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환자는 혈액투석으로 버티거나 병세가 악화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한다. 수요에 비해 장기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월 말 현재 장...
    • [사설] 해고 뒤 노조에서 거액 연봉 받는 노조간부일부 노조원들이 해고자 구제기금에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노동운동하다 해고된 뒤 10년 넘게 구제기금에서 고액의 연봉을 챙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한 회사의 노조는 해고자 11명에게 1인당 연간 1억4000만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봉 인상분에다 세금 감면 혜택으로 옛 동료 직원보다 20%나 많은 연봉을 챙기는 경우가 한둘이 ...


    ■ 동아일보


    ■ 한겨레

    초대형 은행 탄생을 반길 수만은 없는 까닭

    국민은행이 외환은행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성사될 경우 국민은행은 초대형 은행으로 우뚝 서게 된다. 그러나 금융감독 당국의 석연찮은 언행, 금융시장에 끼칠 영향, 그리고 은행 사이 인...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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